남자 연예인들이 양쯔 배우를 싫어한다고요?;;;

 
 
 
배우
"양쯔 杨紫 Yang Zi 양자"
 

잘 컸어요~“양쯔” (양자, 杨紫,Yang 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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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남자 연예인들이 양쯔 배우를 싫어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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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위안 张远이라는 중국가수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한 여성 연예인에게 양쯔 배우를 닮았다고 말했다는데요.

상황이 조금.. 민망..난감한 상황에서 그렇게 말했다는 거죠..;

그 장위안이 말하는 상황이라는게.. 그 여자 연예인이 누워서 책을 읽을 때였는데, 턱 밑살이 있는 두 턱 일 때 양쯔 배우를 닮았다고 말하면서, 결국 양쯔 배우가 뚱뚱하다는 식으로 비춰지게 한 게 아니냐고 팬들이 느껴지게 만들었다는 얘기였어요.

 

 

하지만 양쯔 배우는 현재 확실히 뚱뚱하지 않아요.

현재 체중이 40키로 초반대라고 하니 마른 편에 속하면 속하지 절대 통통한 체형도 아니라는 거죠.

장위안도 뚱뚱하다는 뜻으로 말한 것은 아닐 거고, 아마도 얼굴 윤곽이 조금 비슷해서 그렇게 말한 게 아닐까 싶다는데요.

장위안과 양쯔 배우는 서로 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잘 알지 못하며, 두 사람은 몸무게에 대해서 쉽게 농담을 건넬 만큼의 사이도 아니에요.

양쯔 배우에 대해서 말하자면, 최근 그녀는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얼마전 "장상사 2" 작품이 방영을 시작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작품 속 몇몇 남자 주인공들에게서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있더라고요.. 정확하게는 미움받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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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들 눈치를 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남자 배우들이 각자 자체적으로 자신만의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해요.

비록 여러 남자 주인공이 한 명의 여자 주인공과 함께 출연하지만, 실시간 검색어에서 여자 주인공과의 CP를 볶는 기사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는 거죠.

시즌 1에서는 마치 여자 주인공과 뜨겁게 사랑하는 사이처럼 비록 몇 명의 남자 주연 배우가 같은 여자 배우와 CP를 볶으려고 했던 것과 다르게 시즌 2 에서는 더 이상 남자 배우들의 대부분이 양쯔 배우를 전혀 언급하지 않으며 개인적인 매력을 앞세우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여기 작은 소문 하나가 있는데요.

몇몇 남자 주인공들이 비공식적으로 모여서 양쯔 배우가 이 드라마에서 가장 큰 이득을 봤다고 이야기 했다는 건데요.

모두가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었기에 마케팅 비용도 폭발적으로 많이 투자했지만 유일한 여자 주인공은 남자 주인공들을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만 하면서 본인 인기를 얻었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처음에는 양쯔 배우와 CP 마케팅을 하며 인기를 얻으려고 했던 몇몇 남자 주인공들이 지금은 다들 그만 둔 상태며, 각자 마케팅에 집중하게 되었다는 거죠.

이 드라마는 총부작이 길지 않다보니 이제 얼마 안돼서 종영할 예정이라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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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그게 느껴지기는 해요..;;

시즌 1에 비해서 뭔가 CP를 볶으려는 의지가.. 상당히 없어 보이기도 하면서..

각자 개인적인 매력으로 홍보 마케팅을 하고 있더라고요.

양쯔 배우가 일단 뭔가 중립적인 느낌으로 가고 있다보니 더 그런 거 같아요.

솔직히 양쯔 배우 입장에서 4명의 남자 주인공 중에 누구 한명하고만 CP를 볶는 것도 참.. 좀.. 그렇긴 하잖아요..;;

괜스레 누구 하나 편애하는 것 같고..;;

물론 이 작품에서 등위 배우와 결국 이뤄지는 역할이기 때문에 등위 배우와 CP를 볶아도 되긴 하지만..

음.. 그렇기에는 또 다른 남자 배우들과의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과 복잡한 사이가 있다 보니.. 그렇게 하기에도..

뭔가 주요 3인방 남자 배우들과는 특히나 어느 쪽으로도 CP를 볶아도 가능한 부분이라..

차라리 중립 기어를 박고 그저 칭찬만 해주고 띄어주는 정도로만 해주며 CP 마케팅에 있어서는 다소 조심스러워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벌써 "장상사2" 가 방영을 반이나 해서 정말 얼마 안에 종영을 할 것 같긴 한데..

이렇게 재밌는 작품을 24부작으로 거참 너무 짧게 만든 거 아닌가요...

그렇게 기다렸는데.. 너무 짧아.. 무슨 마트에 시식하는 느낌도 아니고.. 원..

어찌 되었든 그래도 잘 보고 있는 터라.. 나머지 분량도 매우 기대하면서 감질나게 하루하루 한 회 한 회 보며..

상당히 다음날들이 기다려지고 있는 요즘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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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웨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