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외전
선녀외전
[네이버 웹툰] http://naver.me/GIt15zIS
이미 안 벗어도 섹시하다.
눈빛만 봐도 섹시하다.
어떤 그림을 그려주셔도 다 섹시함이 장착된..!
웹툰작가 ‘효빈’ 님의
‘선녀외전’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소개
장르: 로맨스, 복수
작가: 효빈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2. 10. 03. ~ 연재 중
연재 주기: 화요웹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장르: 로맨스, 삼각관계, 복수극, 걸크러쉬
일단 메인 포스터만 봐도 느껴지는 초절정 미녀에 걸크러쉬하고 매력 넘치는 여자한테
매료되어 빠져 있는 섹시하고 잘생긴 두 남자의 그림.
그림체만 봐도 화끈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
도대체 무슨 사이 이길래..?
너무 그림체가 섹시한 나머지,
이미 각종 sns에 돌아다니는 이 웹툰의 그림들을 보신 분들이 꽤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왜냐면, 저도 추천에 몇 번이나 떠 있는 걸 봤거든요. 그러다 보니 도대체 어떻길래?!라는 궁금해서
들어오시거나 그림체 완전 취향저격인데?라는 생각과 함께 찾아서 보신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밌게 보고 있는 웹툰을 리뷰를 안 하는 것도 아니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저는 신작부터, 핫하든, 핫하진 않았지만 나만 재밌게 보고 끝내긴 아쉬운 웹툰들이라면..!
리뷰하겠습니다. ㅎㅎ
다시 본론으로..!
2. 줄거리
첫 등장부터 다르다.
형사 ‘사제하’와, 나무꾼을 살해하고 인간계에 갇혀 연예인으로 살아가던 선녀 '천 모란'은
사제하가 담당인 살인사건현장에서 만나게 되고,
천 모란은 자신이 연루되어 버린 살인사건의 담당 형사 인 '사제하'에게 정체를 들키고 맙니다.
그와 점점 가까워지면 질수록 옛날 아주 그 옛날~ 잃어버린 날개옷의 행방이 드러나고...
날개옷을 되찾기 위하여 지금 이 현대 사회에서 유명 여배우 삶을 살고 있는 선녀 천 모란의 피 튀는 복수와 증오,
그리고 엉키고 엉킨 사랑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서브 남주의 정체는...?!?!
(이후 기다리면 무료 부분의 부분이라 스포 방지)
아.. 말하고 싶다..
하지만 더 말하면 유포겠지..?
라는 거친 생각으로 인해 더 스토리에 대해 언급하진 않겠지만, 바로 초기 무료 부분까지만..ㅎㅎ
초기 전개가 빠릅니다..!
어떻게 보면 정체들도 빨리빨리..!
상황들도 빨리빨리..!
고구마 같기보단 사이다처럼 쭉쭉~시원~한 전개라 답답함은 없습니다.ㅎㅎ
물론, 지금 현재 37화까지 나온 상태이다 보니,
(쿠키 좀 구우면 43화까지 볼 수 있어요)
앞으로의 전개도 시원시원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1화 밑에 쓰신 효빈 작가님이 말씀처럼
보는 애독자들과 소통하며, 의견들에 귀를 기울이시겠하였다하시는 작가님이시다 보니,
그런 부분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3. 등장인물
1) 천모란
직업: 배우.
여자 주인공.
화려한 연예인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의 이면엔,
그녀는 인간이 아니며, 선녀입니다.
그것도 예전 전래동화에 나오던 선녀복을 잃어버려서 다시 천계로 올라가지 못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전래동화 속 선녀와 나무꾼과 같은 아름다운 스토리 속 선녀인 건지 아닌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녀는 굉장히 성격이 화끈하고, 걸크러쉬 하며, 예측이 불가능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하지만 가슴속 또 다른 이면이 있는,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양파와 같은 그녀입니다.
2) 사제하
직업: 형사.
남자 주인공.
어떤 특별한 재능과 타로난 건강함을 가진 젊은 청년이자 생긴 것과는 다르게 살인사건을 담당하는 형사입니다.
한번 우연히 엮인 배우 천모란과 본의 아니게 끊임없이 엮입니다.
봐서는 안될 천모란의 모습을 보게 된 후로 더 엮이고, 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요.
은근히 정 많고 어리바리한 구석이 있는 사제하.
계속 앞에 펼쳐지는 상황들 앞에서 그는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하게 될까요..?
3) 백시호
직업: 정체..?
서브 남자 주인공.
생긴 것부터 묘하게 섹시하고,
이 남자 뭐 하는 남자인지,
몇 살인지,
전체적으로 다 신비하고, 다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 정주행 하는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이 웹툰을 주행하고 있는 독자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포가 될까 봐.. 여기까지.. 흑..!
그렇습니다.
조연들도 섹시합니다.
그림체 보는 맛으로만 봐도 유잼이고,
스토리 또한 탄탄하고,
사이다 전개라 스토리도 유잼일 것입니다..!
(이 부분은 개인취향 존중..)
한 번쯤 보셔도 좋을 거 같아 리뷰 합니다.
(한번 보시면 한편으로 정지하기는,
쉽지, 않으실 거예요 ㅎㅎ)
*그림 출처는 네이버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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