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조로사", 스스로를 퇴출시키려고 협박을..?;;

 
 
 

배우

조로사 赵露思, Zhao Lusi

조로사 (赵露思/Zhao Lu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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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조로사", 스스로를 퇴출시키려고 협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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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조로사 배우에 대한 소문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분명 잘 지내고 있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왜 요즘 분위기가 이상하지?"라고 물었다고 하죠.
사실 연예계 내부에서도 처음엔 매우 이상하게 여겼다고 해요.

 

 

 

 

 

왜냐하면 조로사 배우에 대한 소식은 몸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했으며, 그녀의 질병은 주로 위장 문제에서 비롯된 면역계 이상이었고, 회복되기만 하면 된다는 얘기였거든요.

이후 두 달 정도 요양한 뒤 상태가 꽤 좋아져서 이제는 공익 활동도 다니기 시작했기에 우울증 얘기는 그저 눈속임일 뿐이라는 거였죠.

 

 

 

하지만 최근 들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지금 조로사 배우의 상태는 정말 "좋다"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해요.

예를 들자면 메이크업 문제만 봐도 그렇거든요.

팬들이 그녀가 직접 메이크업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잖아요.

예전에도 드라마 촬영을 할 때도 안태팬들이 매일같이 조로사 배우를 괴롭혔지만, 그녀의 태도는 "마음대로 욕해라. 나는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다"라는 태도였다고 해요.

 그 당시 소속사는 그에게 행사 메이크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맡기라고 권유했고, 결국 조로사 배우는 그 말을 받아들였다고 하죠.

하지만 이번에 잡지 촬영에서 직접 메이크업을 했고, 그걸로 욕을 먹자 갑자기 견디지 못하고 감정이 매우 불안정해졌다고 해요.

갑자기 크게 화를 내면서 "내가 좋다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말했다고 하며, 자신의 sns 계정에서 팔로우를 했던 모든 사람을 언팔(삭제)해버렸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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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로사 배우의 상태는 매우 불안정하지만, 어느 정도 내막을 아는 연예인들은 그녀에게 큰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하죠.

그저 계정 하나일 뿐 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평소 친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굳이 물어보지 않았고, 가까운 사람들은 대부분 위로만 해주었다고 하며, 누구도 그녀에게 상처되는 말을 하지는 않았다고 하죠.

 

 

 

 

하지만 드라마 제작진 측에서는 그러한 조로사 배우의 행동을 보고는 그렇게 좋게 넘어가지 않았다고 해요.

최근 조로사 배우가 접촉한 몇몇 작품들은 아직 계약할 의사를 명확하게 하지 않았고, 이전에 의향서를 썼던 작품들조차도 계약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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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간단해요.

요즘 드라마 작품 한 편을 찍는 것도 쉽지 않고, 무사히 작품이 완성되더라도 순조롭게 꼭 방영이 된다는 보장도 없죠.

게다가 여자 배우의 컨디션이나 감정 상태가 불안정하다면 언제 어떤 식으로 일이 터질지 모르는 거잖아요.

특히나 우울증이라는 요소가 얽히면, 제작사 입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걱정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고 하네요.

언제든 그녀의 불안정한 감정기복으로 사건이 터질 수 있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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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로사 배우 한창 건강 좋아졌다고 응원의 메시지도 많이 받고 상황도 호전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건 또 무슨 상황인 건지..;;

조로사 배우가 메이크업을 자신이 직접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면 뭐 한 번쯤은 해도 사실 상관은 없잖아요.

물론 프로 메이크업 선생님한테 받는 게 가장 좋긴 한데 만약 조로사 배우가 너무 자기가 메이크업을 하고 싶어 한다면 어쩌다 한 번씩은 메이크업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요즘 팬들이 워낙 그녀가 직접 메이크업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 보니 소속사 측에서는 그냥 아예 안 하는 방향으로만 모색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차라리 조로사 배우의 여가 시간에 메이크업을 배우게 해서 팬들도 어느 정도는 이해해 주고, 조로사 배우의 취미도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실력을 끌어올리고, 10번의 촬영이 있다면 한두 번 정도의 촬영은 조로사 배우가 스스로 메이크업을 해도 되는 그런 정도로 좀 합의를 보고 움직이면 이렇게 현장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며 화내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현재 조로사 배우의 감정 상태는 불안정한 상황이고, 그녀는 오래도록 자기 마음대로 행동을 해본 적이 거의 없이 억압적인 삶을 살았다 보니 몸도 안 좋은 상황에서 이러한 일들이 터질 때마다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조로사 배우의 입장에서도 공적인 자리에서 화를 크게 내기보다는 자기 소속사 사람들끼리 있을 때 그런 의사 표현을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안 그러면 정말 자신의 연기 커리어 활동에 있어서 다소 제한이나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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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중국연예뉴스&웨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