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초월", 《묵우운간 墨雨云间》 작품의 조연으로 인기를..!
그녀는 '주연운' 은 없지만 비단 조연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는 그녀만이 아닌데..!
배우
양초월 杨超越, Yang ChaoYue
양초월 배우가 마침내 배우로서 인정받게 된 것은 뜻밖에도 "묵우운간" 작품 때문인데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묵우운간' 작품에서 첫 등장 캐릭터인 '작은 흰꽃' 강리 역을 맡아 의외로 호평을 받았고, 많은 댓글에서 그녀가 "드디어 연기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찾았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연기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양초월 배우이 경우, 데뷔 이후 주인공으로 출연한 작품들은 예상만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반면에, 조연으로 출연한 작품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경우들이 많았다고 해요.
최근 몇년 동안 조연으로 인기를 얻게 된 배우들을 살펴보면, 양초월 배우처럼 '주인공 운'은 없는 경우가 많았지만 조연으로 빛나는 배우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주인공 운', 과연 이는 비밀스러운 힘일까..?!
최근 몇년 동안 드라마에서 조연 배우들이 주인공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의 인기를 얻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현상은 과거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배우들이 조연으로 인기를 얻는 경우에도 나타나고 있다고 하죠.
드라마 《화간령 花间令》 작품의 1,2 회 에피소드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정합혜자 배우는 특히 그 작품을 통해 과거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해요.
과거 데뷔 초기 《이능가정 异能家庭》 과 《선육노사 鲜肉老师》 등의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았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또한 드라마《피낭지하 皮囊之下》 과 《화간신낭 花间新娘》 작품에서도 주연을 맡았었지만 작품 자체 흥행 지수가 낮은 더우반 평점이 각각 5.9 점, 4.6 점을 받았다고 하죠.
상대적으로 정합혜자 배우보다는 양초월 배우의 경우 자원이 더 좋아지겠지만 드라마 속 입소문이나 개인 성과에 대한 논란은 여전한데요.
지난 3년간 양초월 배우가 출연한 고장극《설영웅수시영웅 说英雄谁是英雄》 《중자 重紫》《칠시길상 七时吉祥》 작품의 더우반 평점은 각각 6.3점, 4.4점, 6.2점을 받았지만 그녀의 역할에 대한 평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해요.
눈알을 부릅뜨면서 입술을 삐쭉 내밀며 연기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칠시길상" 작품의 경우에서도 턴 하는 장면 중 하나에서는 자세가 좋지 못해 체형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고 하죠.
배우
천두링 陈都灵, Chen Du Ling
영화 《좌이 左耳》작품에서 여주인공으로 처음 데뷔를 한 진도령 배우도 있는데요~!
연기 전공자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혼대작전 求婚大作战》《추리필기 推理笔记》《쌍생 双生》 《칠월여안생 七月与安生》 등에 출연하면서 어느 정도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를 모으기는 했지만 연기력 논란과 인기에는 의혹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올해 개봉한 영화 《화천골 花千骨》 작품 역시 흥행에서 있어서는 부족했던 것은 마찬가지였어요..;
뜻밖에도 진도령 배우는 2022년 11개월 동안 헝디엔에 갇혀 많은 작품의 특별 출연 역할로 출연했는데,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자주 출연하며 뜻밖에도 많은 드라마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고 해요.
배우
위대훈 魏大勋, Wei Da Xun
지난해 조연 역할로 스타덤에 오른 대표주자인 위대훈 배우는 일찍이 과거 《상애천사천년 2 in 상하이 相爱穿梭千年2:月光下的交换》《고능의소 高能医少》《북경여자도감 北京女子图鉴》 등의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았었지만 전반적으로 작품들의 흥행에는 실패했다고 하죠.
《아적인간연화 我的人间烟火》 작품 이전까지만해도 그는 유명 예능인에 가까운 이미지였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영화 및 드라마 기획자 '양루'는 최근 드라마에서 과거 주인공 배우들이 조연으로 인기를 얻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양루 기획자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추측했다고 해요.
과거에는 중소 제작사에서 제작한 제작비용이 적은 웹드라마나 드라마에서 많은 2선, 혹은 준 1선 배우들이 주인공 역할을 맡으며 경험을 쌓고 인기도를 얻는 경우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제작 비용이 높아지고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뛰어난 연기력과 인지도를 가진 배우들을 캐스팅하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거죠.
이러한 변화로 인해 과거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배우들이 조연 역할을 맡게 되는 경우가 늘어났다는 거죠.
그러니 드라마에서 과거 주인공 역할을 한 배우들이 조연으로서 인기를 얻는 것은 드라마 제작 환경 변화와 취향 변화를 반영한 현상이라는 건데요.
조연 배우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연기력, 매력적인 캐릭터,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하다고 하죠.
"항상 좋은 플랫폼 자원을 갖고 있던 사람들도 어떤 경우에는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어떤 플랫폼 작품에 우정 출연하는 방식으로 조연 역할을 맡으면 도움이 되기도 하며, 또 좋은 작품에 출연하기 위헤 조연 역할을 선택하기도 한다는 거죠.
높은 제작 수준과 좋은 배우들과 함께 작품하는 것에 대해 배우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이 되며, 비록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좋은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배우의 이미지를 높이고, 연기력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거죠.
제작 프로듀서 퉁퉁은 과거에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들이 제작되었고, 중간 규모의 드라마들도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최근에는 드라마 시장의 양극화로 소수의 대작만이 흥행에 성공하는 경우들이 많아졌다는 거죠.
이러한 시장의 변화와 함께 인기 배우의 가치가 더욱 크게 상승했고, 제작사들은 높은 제작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서, 그리고 높은 시청률을 기대하기 위해 인기 배우들을 캐스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이러한 상황에서 과거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배우들은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조연 역할을 선택하기도 한다는데요.
인기 드라마에서 조연 역할을 맡음으로써 배우들은 자신의 인지도를 유지하면, 새로운 시청자들의 시야에 들어가 어필할 수 있다는 거죠.
조연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들은 이후 어떻게 그 인기를 활용하냐면, 만약 소속사 또는 제작사가 탄탄해서 적극적으로 배웅게 지원을 한다면, 조연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에게 A+ 대작의 주인공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업꼐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안정 지향적인 투자 경향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기회를 얻기가 점점 어려워질 것이라고 해요.
그리고 일부 배우들은 단편 영상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는 것을 전략으로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단편 영상은 제작 비용이 적고, 빠르게 제작 및 방영이 될 수가 있어서 배우들에게 빠른 노출과 인지도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하죠.
또한 단편 영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에는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나 영화 출연 기회를 얻을 수도 있고요.
현재 드라마 제작 환경의 문턱이 높아지면서 연예계는 발상의 전화를 꾀하고 있으며, 흥행한 대작들의 화제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뛰어난 조연 배우들도 일약 스타덤에 오를 수 있게 된다는 이러한 변화를 배우들도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연예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배우들도 많은데요. 비록 과거에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지 못했더라도 풍부한 경험과 함께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종사하면서 연기력을 향상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연기 기술들을 익히는 경우들도 많은데요.
이러한 배우들도 적절한 배역이 있다면 깜짝 놀랄만큼 위로 올라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하고요.
반면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어지간한 주연 역할을 연기하는 것도 훨씬 나은 것 같다고 보는 경향도 있다고 해요.
"주인공운" 이란게 뭘까요?
한 감독은 "조연과 주연의 난이도 수준이 다르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첫번째로 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조연 배우들의 연기는 단거리 경주라면 주인공은 장거리 주자라는 거죠.
견뎌야 하는 부담감과 쏙는 에너지도 다르고요.
두 번째는 질이라고 해요.
주인공은 주연 배우로서의 무게를 감당해야 한다는 건데요.
주요 서사적 가치를 맡아야 하고, 조연의 역할은 서사를 이끌어내기 위해 촉진하는 것이라는 거죠.
역할이 작을수록 도구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특정한 태그를 잘 표현하는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하이라이트 장면은 주인공에게 집중되어 있으니까요.
사실 캐릭터를 분석해보면 드라마 자체가 에피소드물이 아닌 이상은 아이돌드라마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요.
현재 아이돌 드라마 시스템이 주도하는 제작 분야에서는 남자, 여자 배우들 조차 어느 정도 감성선이 더해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주인공의 도구의 역할인 셈이라는 거죠, 조연은.
그렇기에 이런 경우에는 조연의 캐릭터가 돋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더 많은 영향 요인이 필요하다고 해요.
우선 조연 캐릭터들에게 가산점을 줘야 한다는 등에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 조연들의 캐릭터를 하나하나 보면 하나같이 아름답고 강인하고 애처롭다보니, 관객들도 공감하게 된다고 말했다고 하죠.
거기에 동정심이 많고 비주얼이 좋다면 캐릭터에 대한 호감도는 더욱 높아지기 쉽다고 해요.
또 중요한 점은 시나리오 자체가 어느 정도의 합리성이 필요하다는 거죠.
캐릭터의 행동에 있어서 논리적이지 않으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캐릭터 자체가 컷을 벗어나는 것도 비현실적을 보인다는 거죠.
이것도 하나의 요구를 불러 일으키게 되는데, 이 또한 등장 에피소드의 수가 더 보장되어야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시청자들에게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드라마 자체 분량도 적어서는 안된다는 요구 사항으로 이어진다고 하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배우가 기본 능력을 잘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죠.
그들은 공부와 연습을 열심히 해야 되는데, 캐릭터 분석부터 배우가 캐릭터에 줄 수 있는 풍성함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거죠.
작품은 인기가 있어야 하고, 캐릭터는 사랑스러워야 하고, 배우는 더욱 빛을 발해야 하며, 주인공에 대한 요구 사항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에서 조연 역할은 시청자들에게 더 인정받기가 쉽다는 거죠.
그런 상황이라면 주인공의 문제는 더욱 복잡해질 것이라고 해요.
"주인공은 돋보기에 비춰질 운명입니다"라는 양루의 관점에서 소위 말하는 이른바 "주연운"의 불확성 용인이 훨씬 크다고 하죠.
하지만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면 주인공이 하나의 꼬리표만 가질 수는 없다고 해요.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줄거리가 많을수록 꼬리표가 덜 붙는다는 말이 있다고 하며, 이 경우 배우 개개인의 능력과 매력을 시험하게 된다고 하죠.
특히 아직 시청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지 않은 젊은 배우들의 경우, 첫째로 그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잘 어울려야 하며, 둘째로는 배우 자신이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있어야"한다는 점이라고 해요.
전자는 팀 워크의 능력을 시험하는 것이라면, 후자는 정말 형이상학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떤 배우들은 연기를 잘하는 편도 아니고, 외모도 못생기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니까요..;;
반면 주인공의 연기는 드라마의 인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최근 몇년 동안 연예계의 출연료도 캐스팅에 반영되고 있는데요.
흥행에 성공한 작품을 가진 배우들은 기회를 더 자주 얻게 되는 거죠.
이른바 '주연운' 은 제작자의 수익과 직결되어 있으며, 배우의 차후 작품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요.
퉁퉁은 또한 "이미 오래전부터 업계의 표준이 되었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드라마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 규모, 제작진의 운영 효율성"이라고 하며, 배우들에게 효과적인 디렉팅이 제공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하죠.
하지만 결국은 업계든 시청자들이든 주요 책임은 주인공이 짊어지게 되어있기에, '주연운' 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거죠..;;
어쩔수 없는 부분이며, 돈을 가장 많이 받은 만큼 가장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죠.
주인공과 조연
그렇다면 주인공을 했다가 조연 배우가 된 그들이 다시 주연 배우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기회는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이 배우들은 이미 자신의 능력을 입증 받았으며, 평판도 좋거든요.
이미지가 좋다면 플랫폼에서도 이제 새로운 선택을 해보려는 의향이 있을 거라는 거죠.
어쨋든 시청자들은 이미 요즘 드라마가 왜 이렇냐고 하면서 비난하고 있다는데요.
특히 지루한 캐스팅 패턴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으며, 베테랑 배우들의 활약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최근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들은 과거 플랫폼에서 제작한 드라마들의 성과를 캐스팅 기준에서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조연 배우들의 경우에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배우들이라면 새로운 작품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어쩌면 자원을 얻기가 더 쉬울 수도 있다고 해요.
예를 들면, 다수의 조연 역할을 통해 인지도를 올린 '진도령' 배우의 경우 현재 《김용무협세계 金庸武侠世界》, 《대몽귀리 大梦归离》 작품 등에서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았는데요.
이는 진도령 배우가 과거 조연 역할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거라는 거죠.
어찌 되었든 플랫폼에게는 선택지가 있지만, 배우의 인기가 작품 속 캐릭터를 응원하는 사람들인지, 시청자들이 배우 자신을 배우 본인을 좋아하는지는 모두 작품과 캐릭터에 달려있고, 이 경우 과거 '주인공'으로 다시 인정을 받게 되거나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캐릭터를 찾거나, 정말 연기에 눈을 떠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놀라움을 선사하여 플랫폼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될 거라고 말했다고 하죠.
다음으로, 다시 비슷한 조연을 역할을 맡게 된다면 더 올라가기에는 어려울수 있다고 하는데요.
시장 상황이 달라지면서 드라마 제작 방식에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무리 과거에는 최고 인기 배우라하면 연기력이나 캐릭터 적합성 여부와는 관계없이 팬덤만으로도 드라마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러한 상황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아요.
이러한 변화는 드라마 제작 플랫포들의 "헤드 드라마" 전략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하죠.
플랫폼들은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을 모아 투자하여 큰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 즉 "헤드 드라마"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고 해요.
이는 과거처럼 특정 팬덤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 제작 방식하고는 차별화된 새로운 트렌드라고 하는데요.
"헤드 드라마" 전략의 확산은 배우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해요.
이제는 팬덤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배우들은 더욱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주어야 하고 자신에게 잘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하죠.
시청자들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들의 역량을 평가하고 있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들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죠.
또 다른 암묵적인 한계는 주연 작품에서 조연 캐릭터가 각광을 뺴앗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주인공들이 경계해야 할 점이라고 하며, 과거 조연 배우들이 인기가 상승했을 때 주인공과 비교하는 댓글들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 하는데요.
이젠 더이상 비슷한 상황을 주인공이 원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나 업계의 정규화는 진정으로 능력 있는 배우들에게 여전히 더 많은 기회들이 주어질 것이며, 조연부터 주연까지 이는 배우 산업의 정상적인 상승 경로이자, 또한 업계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만들어가야 할 긍정적인 비즈니스 형식인 거죠.
퉁퉁의 말처럼 모든 배우가 주인공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며, 이것은 좋은 기회가 필요하며, 배우가 할 수 있는 일은 기회가 왔을 때 스스로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나머지는 시청자들에게 맡기는 것이라는 거죠.
현재 중국 드라마작품들을 보면 다소 연기력과는 거리가 먼 배우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 원래 좀 저렇게 연기력을 잘 안 보고 그냥 스타성이나 비주얼 내지 다른 이유로 많이들 배우 생활을 하나보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왜냐면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이 트레이닝도 받지 않고 그냥 작품에 투입해서 현장에서 연기를 배우는 방식으로 하다 보니 정말 그들의 연기 성장을 시청자들은 보고 싶지 않아도 봐야 되는 경우들이 많았거든요..;;
물론 이 문제는 비단 중국 연예계뿐만은 아니죠.
한국도 영화나.. 드라마... 에휴...;;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요즘엔 손에 꼽힐 정도인데.. 연기 잘하는 줄 아는 건지 노력을 안 하는 배우들이 워낙 많아서.. 배우들의 앞날이.. 참.. 그렇다.. 싶었는데, 어찌 되었든 많은 변화를 주려고 노력한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솔직히 시청자, 관객의 입장에서는 연기력에 있어서 정말 잘한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극의 몰입도를 방해하지는 않을 정도로의 평타 연기력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배우들이 워낙 많다 보니.. 여기저기서 연기 구멍들이.. 뻥뻥.. 나 있어서.. 끝까지 정주행 하는 경우들이 많이는 없는 거 같아요.
물론 이 부분은 어쩌면 예전에 비해서 시청자들의 수준이 많이 높아진 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여러 국가들의 작품들을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 보니 눈이 정말 높아질수밖에 없는거 같기도..ㅎㅎ;;
일단 저도 워낙 다양한 국가들의 영화, 드라마들을 보고 있다보니 점점 작품 보는 눈부터 배우들의 연기력을 바라보는 눈이.. 하하.. 어쩔 수 없이 높아지더라고요..ㅎㅎ;;
저와 같은 시청자들이 많아진 관계로 정말 드라마, 영화 산업에서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을 더 많이 써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연기력이 안 되는 배우들이라 하면 정말 열심히 연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 같고요.
비주얼은.. 한때입니다..ㅎㅎ;;
20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요~ 비주얼로만 승부할 수 있는 건..ㅎㅎ;;
출처는 웨이보입니다.
'"중화권 연예계" 궁금하다옹 > 최근 소식 이러쿵저러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우 <라운희> x 《이신사룡 以身饲龙》 작품 남주로 캐스팅..! (0) | 2024.06.24 |
---|---|
배우 "진효(천샤오) & 진연희(천옌시)" 배우가 이혼을요..?! (0) | 2024.06.23 |
배우<쥐징이(국정의)> x 최근 변한 모습..!!ㄷㄷ 성형, 시술 후유증을 엮는 중국 여자 연예인 6명..!! (0) | 2024.06.21 |
배우 <라운희> x 공항에서 차량을 잘못 알아봐 팬들 사이에서 폭소 논란과 함께 팬들이 소유자에게 악플 공격..ㄷㄷ (0) | 2024.06.20 |
배우<샤오잔> x 따뜻한 가족 생활 공개..! 네티즌들 감동과 훈훈한 분위기 가득~~^^ (0) | 2024.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