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근언", 신작 드라마에서 진철원 배우와 호흡!! 근데?!

 
 
 

배우 
오근언 吴谨言, Wu Jinyan, 우진옌

&

진철원 陈哲远, Chen Zhe Yuan

 

진철원 (陈哲远/ Chen Zhe Y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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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근언", 신작 드라마에서 진철원 배우와 호흡!! 근데?!
 
 

 

 

 

 

 
 

 

배우"오근언",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으로 근황 공개!엄마가 된 후 '한물갔다' 라는 조롱까지..ㄷㄷ

 

 

배우 "오근언" x 곧 엄마가 되나 봐요..!

 

 
 
오근언 배우는 과거 '허개(쉬카이, 许凯)' 배우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연희공략 延禧攻略》 작품과 '왕성월 王星越' 배우와 함께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묵우운간 墨雨云间》 작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그녀는 지난해 11월,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 작품 촬영을 마친 후 출산을 위해서 휴식 기간에 들어갔고, 올해 딸을 출산했거든요.
원래 예정대로라면 4월에 복귀를 해서 대여주 (大女主, 여성 중심 대서사 드라마) 신작 드라마 《어정요 御廷谣》 작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최근 7월로 촬영이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거죠.
 

 

오근언 배우가 혼전임신이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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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언 배우의 소속사 대표 우정 于正 은 남자 주인공 배우가 '2번(주연 중 2번)'을 맡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 계약을 거부했다고 하며, 투자자 측 역시 해당 남자 배우를 고수하고 싶어 하며 교체를 원하지 않아서 결국 오근언 배우가 양보를 하며 서로 동등한 주연을 맡기로 했다고 폭로했다고 하죠.
우정이 언급한 이 남자 주인공 배우는 바로 조로사 배우와 함께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투투장부주 偷偷藏不住》 작품으로 인기를 얻은 진철원 배우인데요.
현재 오근언 배우와 진철원 배우가 아직 촬영에 들어가지도 않은 이 시점에서 출연 전부터 의견 충돌로 인해 불화가 있다 보니 외부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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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언 배우는 드라마 《연희공략》 작품으로 한때 엄청난 인기를 얻긴 했지만, '톱스타병' 논란 이후로 급격하게 인기가 하락했거든요.
이후 6년 만에 드라마  《묵우운간》 작품으로 재기에 성공했단 말이죠.
많은 팬들은 그녀가 1 선급 여자 배우의 자리를 굳힐 수 있기를 기대했었는데, 오근언 배우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홍야오 洪尧 배우와 결혼을 발표하고 곧바로 임신 소식을 알렸거든요..;;
 

 

 

팬들은 오근언 배우가 배우 활동을 접고 전업 주부로 전향할까 봐 걱정하며 하루라도 빨리 작품에 복귀하기를 바랐다고 하는데요.
오근언 배우의 소속사 대표 우정 또한 오근언 배우는 곧 촬영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후로도 계속해서 작품 촬영이 지연되면서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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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드라마 작품은 여자 중심의 대서사 드라마 작품이기 때문에 제작진은 먼저 오근언 배우를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했고, 이후 남자 주인공으로 진철원 배우를 확정시켰다고 해요.
드라마는 7월 14일에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우정 대표는 라이브 방송에서 오근언 배우가 이 역전 스토리의 대본을 매우 좋아해서 포기하기 싫어했다고 밝혔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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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그녀가 번위 1번 여자 주인공으로 계약을 완료한 상황이었지만, 투자자 측에서 원하는 남자 배우가 두 번째 주인공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우정 대표는 "투자자가 원하는 남자 배우가 1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고, 우리가 양보하지 않는다면 드라마는 시작조차 할 수가 없어요. 다른 배우로 교체하고 싶어서 투자자 측에서 그걸 또 반대했고요. 그래서 동등한 주연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결국 그들이 한발 물러나서 동등한 주연을 맡기로 결정했기에 이 드라마 작품 제작이 가능해졌다는 뜻을 밝혔다고 해요.
 
 

 

진철원 배우의 다음 차기작 결정이 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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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전에 오근언 배우가 여자 주인공 중심의 드라마 《하신 下神》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가 있었는데, 이를 두고 외부에서는 우정 대표가 작품 제작진에게 압박을 주기 위한 전략이었을 것이라는 외부의 추측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투자자는 진철원 배우 외에는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했기에 결국 한발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는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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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부에서는 진철원 배우가 이전에 드라마 《선검기협전 4 仙剑四》 작품을 촬영할 당시에도 주연 순번 문제로 '국정의(쥐징이, 鞠婧祎)' 배우와 큰 갈등을 겪었었고, 두 사람 모두 홍보 활동까지 불참하면서 작품의 평판이 형편없이 무너졌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는데요.
이번에 오근언 배우와 진철원 배우가 작품에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촬영도 시작하기 전에 '주연 순번 다툼'으로 자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보니, 또다시 대중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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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매번 참.. 그래요..;;
오근언 배우는 드라마 "연희공략" 작품과 "묵우운간"작품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현재 결혼과 출산 후 다시 또 재기 성공을 위한 시기이고 여전히 우정 대표가 밀어주고 있는 배우며, 진철원 배우는 드라마 "투투장부주" 작품과 "암격리적비밀" 작품과 같은 현대 청춘 로맨스 작품으로 많은 여성팬덤을 가지고 있는 인기 배우지만, 또 아직 고장극이나 대작 IP 작품에서 아직 톱스타 반열로 올라갈 그런 흥행작이 아직 나오진 않았거든요.
그러기에 라이징 스타로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배우기도 하죠.
그렇기에 번위 경쟁이 있을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물론 오근언 배우가 누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인기 적인 면은 진철원 배우가 많잖아요.
그리고 드라마 '선검' 작품의 경우 진철원 배우와 쥐징이 배우가 주연을 맡았었는데.. 여기서의 번위 갈등은 솔직히 좀..
제가 봐도 진철원 배우가 남자 1번을 맡고 쥐징이 배우가 여자 2번을 맡은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처음에 좀 그렇지 않았다 보니 당연히 번위 갈등이 있었던 건데, 이걸 또 이번 오근언 배우와의 번위 갈등에 거론시켜서 진철원 배우의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줄려고 한다는 게.. 거참..;;
물론 제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냥.. 배우들끼리 번위 경쟁을 하기보다는 그냥 애초부터 그냥 번위를 주인공들은 동등하게 해 주고, 좀 더 배역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게 매번 뭐냐고요..;; 솔직히 중국 작품에서 번위 경쟁한다는 기사들이 정말 자주 나오잖아요.
물론 동등하게 하겠다고 해도 어느 한쪽에서는 자기가 더 위로 올라가고 싶다고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배우들도 너무 번위에 집착하지 않고, 그냥 좀 작품을 위한 게 정말 무엇인지, 자기가 배우로서 더 성공하는 데 있어서 어떤 게 더 먼저인지를 생각하고 행동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우정 대표.. 너무.. 좀.. SNS에 매번.. 거참.. 남자가...;;
때로는 말을 좀 아끼는 게.. 더 대표님으로서 위치에 더 알맞은 행동이 아닐까.. 싶네요..;;
 
 
 

 
 

 

 

 

출처는 중국 바이두, 웨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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