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현 배우의 팬들과 백경정 배우의 팬들이 서로 너무 심하게 싸우고 있다고 하며, 인신공격으로 인해 계정이 정지된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원래 이현 배우와 백경정 배우는 사이가 매우 꽤 좋았으나, 이번에 너무 심하게 싸우다 보니 지금 두 사람은 굉장히 어색해한다고 하죠.
두 사람은 좋은 친구 사이였는데 금세 사이가 틀어지게 되어버린 상황인데요.
사실 싸움이 시작된 이유는 별것 아니었다고 해요.
이현 배우와 백경정 배우 모두 까르띠에 브랜드 행사에 참석을 했는데, 브랜츠 측에서 두 배우에게 제공한 공식적인 대우가 달랐던 거죠..ㄷㄷ
그래서 팬들은 각자 가기 배우가 더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서로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팬들끼리의 작은 말타툼이었는데, 점점 일이 커지면서 이렇게 큰 사건이 돼버렸다고 해요..;;
이런 와중에 양쪽 배우의 소속사들도 직접 싸움에 뛰어들었다고 해요;;
아마 많은 분들은 모르실 테지만, 연예인 소속사 직원들은 해당 연예인보다도 더욱 성격이 급한 경우들이 많거든요.
연예인들은 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고 편하게 지내면서, 가자 힘든 일이라고 해봤자 촬영과 스케줄 소화하는 건데요.
하지만 소속사 직원들은 그냥 일반 평범한 회사원이고요.
때로는 경쟁이 심해지면서 개인 성과와 직결되기도 하고, 상대 배우의 소속사와의 관계가 매우 나빠지기도 하죠.
어찌 되었든 이번에는 팬들끼리 서로 너무 심하게 싸우기도 했고 양측 소속사들도 다툼이 있었다 보니 양측 연예인들도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두 사람은 예전부터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굉장히 어색해졌다고 하고요.
두 배우 모두 나이도 비슷하고 인기도 비슷해서, 완벽한 라이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 두 사람이 경쟁 관계에 있는 건 사실인 거 같아요.
두 배우는 서로 의기투합해서 '소속사는 소속사고, 우리 사이는 여전히 좋다'라고 하며 개인적인 친분에는 영향을 주지 말라며 말했다고 하지만, 사실 이 말은 쉽게 지켜지기는 어렵다고 하는데요.
양미 배우와 당언 배우가 어떻게 사이가 나빠졌는지를 생각해 보면 잘 알 수 있기도 해요.^^;;
그게 뭐라고.. 그 브랜드 행사에서 브랜드 측에서 차별대우를 해준 것 같다고 팬들끼리 심각하게 싸워서 되려 배우들 사이를 불편하게 만드냐고요..;;
이현 배우도 그렇고 백경정 배우도 그렇고 젠틀한 성격을 가진 배우들인 데다가 서로 사이도 괜찮았고, 솔직히 브랜드 측에서 어떻게 다르게 대우를 해줬는지는 모르겠고 차별 대우를 당한 배우 입장에서 기분이 썩 좋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이렇게 팬들이 더 앞장서서 싸워서 배우들 간의 분란을 일으키는 건지 원..;;
솔직히 그 까르티에 브랜드 측에서 잘못한 거지 배우들끼리 싸울 건 아니었지 않을까... 싶네요..;
두 배우 모두 2024년 올해엔 열애설과 논란 스캔들로 인해 자원측면에서도 영향을 받아 맘고생을 꽤나 했을 텐데..
정말 올 연말까지.. 이 분들은.. 다음 2025년 해에는 좋은 소식과 일들로 연예 기사란에 오길 바라게 되네요.^^;;;
그리고.. 이 기사에서 좀 당혹스러운 문구가 있었는데..
연예인들은 맛있는 거 먹고 즐기다가 힘든 건 촬영, 스케줄뿐이라고요..?
어디가.. 연예인들의 진짜 현실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 기사 쓰신 게 아닐까..
연예인들은 돈을 많이 벌어도 현실은 몸매 관리를 위해 맛있는 걸 맘껏 먹을 수 없을뿐더러 정말 소식하며 살아야 하는 데다가, 삶을 즐기다가 그저 힘든 순간이 촬영, 스케줄이라 했지만 현실적으로 정말 유명한 연예인들은 밖에만 나가면 별의별 구설수에 오르다 보니 집안에서 지내고, 또 그렇지 않은 연예인들은 먹고사는 일이 본업으로 해결이 안 돼서 인생을 즐기기는커녕 사랑도 관해서도 포기하고 살며 생활고를 겪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하기만 하면 매우 부유하고 여유롭게 살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어찌 되었든 이번 일로 인해서 굳이 서로 좋지 않은 감정을 굳이 가질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