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로사 赵露思, Zhao Lusi, 자오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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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로사", 최근 회복 진행 상황 사진으로 공개!
건강 회복 중이라 밝혔지만 여전히 마르고 창백..ㄷㄷ
26세인 조로사 배우는 지난해 말, 심각한 정신 질환인 '해리성 장애'를 진단 받고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해야 전념하고 있는데요..!
소문에 의하면 조로사 배우는 소속사로부터 매우 가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얘기가 돌았고, 팬들은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그녀를 풀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조로사 자신은 예전부터 계약에 있어서 함부로 해지할 수 없다고 말했었는데요.
왜냐하면 위약금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천문학적인 액수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업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조로사 배우의 위약금은 약 1억 위안 (약 198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하죠.
조로사 배우는 건강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내에 스케줄을 소화해내야 했다고 해요.
약 한 달간의 휴식 후, 1월 25일 청두에서 열리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하고요.
브랜드 측에서는 이번 행사가 조심스럽게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부 팬들과 네티즌들은 조로사 배우가 소속사의 강압적인 요구에 의해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고 하죠..ㄷㄷ
조로사 배우가 공식적인 활동 재개를 앞둔 1월 21일 새벽, 조로사 배우는 자신의 SNS계정에 최근 근황 사진을 올리며 "천천히, 천천히"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고 해요..!
조로사 배우의 IP 주소가 쓰촨(사천) 지역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그녀의 고향인 청두로 돌아가서 요양 중이라는 팬들의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해요.
실제로 조로사 배우는 복귀 첫 활동이 청두에서 열릴 예정이며, 조로사 배우가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은 여전히 수척하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보여서 한 달간의 휴식에도 불구하고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였죠.
가장 힘든 시기에 조로사 배우의 몸무게는 73.8 근 (약 44kg)에 불과했고, 나중에 친구와 부모님의 도움으로 82근 (약 49kg)까지 회복했다고 해요. (제가 볼 때는 거의 30킬로 후반대로 보이는데 말이죠..;;)
이 정도 체중은 여자 연예인들에게는 매우 일반적이지만 아픈 사람에게는 여전히 마른 편인데요.
지난 한 달 동안 조로사 배우는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걸을 수 있고, 걸음걸이도 꽤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하죠.
하지만 병이 처음 발병했을 때는 걷거나 말하는 것도 어려웠고, 손가락으로 젓가락을 잡지 못해 손가락으로만 식사를 해야 했죠..;;
조로사 배우는 아픈 기간 동안 고양이와 놀기도 하고, 개를 산책시키기도 하고, 식물을 키우며 자연과 동물과 교감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공개된 사진 중 한 장에서 조로사 배우의 집 창밖으로 산과 물이 보이는 풍경이 담겨 있어서 마치 시골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하죠.
조로사 배우는 평소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 산책을 해서 마스크도 쓰지 않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은 그녀의 요양을 위해 부모님께서 청두 외곽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며, 자연을 즐기기도 하고 사람들을 피할 수도 있어서 일석이조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하죠.
사실 팬들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라고 하는데요.
조로사 배우가 복귀를 동의했다는 것은 그녀의 몸이 버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들리는 바에 따르면 조로사 배우는 설날 이후에 드라마 "연인" 작품의 촬영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하며, 제작진은 이 작품이 '미완성'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촬영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져 있죠.
며칠 후면 조로사 배우가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므로 그때가 되면 그녀가 얼마나 회복되었는지를 알 수 있을 건데요.
데뷔 8년 차인 조로사 배우는 운이 좋은 편이에요.
그녀가 주연을 맡았던 여러 드라마, 예를 들면 《전문중적진천천 传闻中的陈芊芊》《 성한찬란: 월승창해 星汉灿烂﹕月升沧海》《투투장부주 偷偷藏不住》 작품 등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었거든요.
하지만 고강도의 작업으로 인해서 결국 조로사 배우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건데요.
팬들은 조로사 배우의 질병에 대해서 소속사가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조로사 배우는 소속사 "은하혹오 银河酷娱"와 전속 계약을 2016년 9월에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양측은 10년 동안 협력하기로 협의했으니 계약 기간은 아직 2년 정도 남아있다고 하더라고요.
조로사 배우가 아팠던 당시, 조로사 배우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조로사 배우에게 휴식을 달라고 요청했었지만, 언론에서는 소속사가 조로사 배우를 놓아주지 않으려고 한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고 하죠.
즉, 소속사가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2년 동안 조로사 배우가 좋은 대우를 받으며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그녀가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세상 부러웠던 조로사 배우였는데.. 이젠 세상 안쓰러운 조로사 배우가 된 듯하네요..
조로사 배우가 엄청난 인기를 가진 배우인 만큼 엄청난 팬층을 자랑하는 동시에 그녀에게도 안티팬들은 존재했는데요.
안티팬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조로사 배우를 비판하는 기사들도 많았었거든요..
이유는 간단했어요.
살이 조금만 쪄도 뚱뚱하다.. 복부인 같다.. 연기 관련되서는 한국식 연기를 한다.. 성형을 한 것 같다, 그럴 시간에 연기 공부를 더 해라.. 등등.. 참.. 별것도 아닌 거 같지고 원..;;
그들이 말한 한국식 연기라는 게.. 재미있는 게.. 눈을 동그랗게 뜨거나 입을 삐쭉하거나 괴성을 부리는 거라고 하는데..;;
허허.. 글쎄요.. 솔직히 우리나라식 연기라고 하기엔..;;
어찌 되었든 조로사 배우는 그래도 중국에서 젊은 여자 배우들 중 인기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갖춘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는 그녀를 이유 없이 미워하는 사람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에 최근 근황 사진을 올린 것들을 보니까 아직은 촬영에 다시 임하기에는 버거워 보이는 데..
너무 급하게 촬영 재개하다가 중간에 다시 쓰러지기 전에 좀 더 휴식을 취하고 나서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게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작품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해서라도요.^^;;
출처는 중국연예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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