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평범하면 미인 역할은 무리! 새로운 임대옥 역 배우 비난..ㄷㄷ

 

 

 

 

비주얼 평범하면 미인 역할은 무리!

새로운 임대옥 역 배우 비난..ㄷㄷ

 

 

 

 

 

 

 

 

 

 

 

 

 

 

 

 

최근 영화 《홍루몽지금옥양연 红楼梦之金玉良缘 》 작품이 개봉 이후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해요.

가장 큰 이유는 영화가 공개된 이후부터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캐스팅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는데, 특히 장묘이 배우가 연기가 '임대옥' 캐릭터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는 거죠.. ㄷㄷ

 

 

 

 

 

 

 

 

배우

장묘이 张淼怡, Zhang Miaoyi, 장먀오이

 

 

 

새콤달콤한 배우 “장묘이 张淼怡”

 

 

배우"장묘이" x 스타병에 걸렸다고요?

 

 

중드'첨첨적함정 甜甜的陷阱' 사빈빈, 장묘이 주연/ 작품 소개, 영상 등

 

 

중드 “독가동화 独家童话” 세븐틴 준, 장묘이 주연/ 등장인물, 줄거리등

 

 

(중드) ‘당아비분향니’ (当我飞奔向你/주익연,장묘이 주연/ 등장인물/ 줄거리 등)

 

 

 

 

 

 

 

 

 

영화에서의 임대옥 캐릭터의 미모는  '傾國傾城(경국지성)'' 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칭찬하지만, 장묘이 배우는 그런 캐릭터의 미모를 소화해 내기에는 힘들어 보이다는 얘기였죠.

얼굴이 납작하고 입술이 두꺼워서 아름다운 미인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건데요.

 

 

 

 

 

또한 장묘이 배우는 표정 연기를 잘 소화해내지 못했는데, 말할 때마다 치아가 고르지 못하고, 팔자주름이 도드라져서 자세히 보면 어색하다는 의미였죠.

 

 

 

 

 

어떤 장면이든 캡처한 사진들을 봐도 새로운 임대옥의 미모는 정말 평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태생부터 절세미인, 독보적인 외모, 보기 드문 아름다운 외모"라는 원작의 외모 묘사와는 전혀 맞지 않는다는 거죠..;;

 

 

 

 

 

이러한 임대옥에 대해서 댓글창은 한결같이 캐스팅이 적절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으며, "홍루몽지금옥양연" 작품은 공개된 지 5일도 되지 않아 별점 1점짜리 악평들이 쏟아지고 있다 보니 작품의 평판이 좋지 않다는 것은 자명하는 사실이 되어가고 있다고 하죠..;;

 

 

 

 

 

 

주목할 점은 이전에는 천샤오쉬 (陳曉旭, Chen Xiaoxu), 장멍제 (蒋梦婕, Jiang Mengjie) 배우가 이 임대옥 캐릭터를 맡았었다는 점이에요.

일부 네티즌들은 세 배우의 임대옥 사진을 함께 비교하면서 '갈수록 못생겨진다'라고 말하며 장멍제 배우에게 사과를 하는 경우들이 많았다고 하죠.

이전에 장멍제 배우가 임대옥 역할에 적합하지 않는다고 평가를 했던 것과 비교해서 봤을 때, 장묘이 배우와 비교하면 장멍제 배우가 훨씬 이 역할에 더 잘 어울리는 것이었죠.

 

 

 

 

 

 

온라인상에서 쏟아지는 엄청난 비난들에 감독 후메이 감독은 좋지 않음 마음으로 네 개의 게시글을 연달아 올렸는데, 새로운 임대옥 캐릭터를 맡은 장묘이 배우에 대한 옹호에 나선 내용들이었다고 해요.

 

 

 

 

 

온라인상에 유포된 한 장의 사진에 대해서 후메이 감독은 악의적인 사진 편집을 통해서 장묘의 배우를 의도적으로 못생겨 보이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동영상 캡처 화면에서도 장묘이 배우의 미모가 높지 않다며 반박하면서 감독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하죠..;;

 

 

 

 

 

 

후메이 감독이 발언 이후 장묘이 배우는 더욱 심한 비난을 받아야 했고, 결국 댓글창을 닫아버렸다고 하죠.

장묘이 배우는 논란에 대해서 직접 글을 올리며, 과거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서유기'의 저팔계 역할이라도 맡고 싶었을 정도로 간절한 상황이었고, 수천 명의 경장자를 제치고 역할을 따냈지만, 천샤오쉬 선생님의 연기가 너무 훌륭했기에 따라갈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죠. 

 

 

 

 

 

장묘이 배우는 자신을 못생겼다고 하거나 가볍다고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후메이 감독이 이 영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감독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고, 이 영화에 대한 논란을 통해서 명작이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 하죠.

 

 

 

 

 

장묘이 배우가 답변을 올린 이후 곧바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일부 네티즌들의 불만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댓글창에는 순식간에 악플들로 가득 찼고,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고 하죠.

일부는 그녀의 외모를 폄하했고, 다른 일부에서는 그녀가 저팔계 역할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비판했으며, 저팔계 역할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조롱도 했다고 해요.

 

 

 

 

8월 21일, 후메이 감독은 영화 "홍루몽"에 대한 장문의 글을 다시 올리면서 많은 악플러들이 외도적으로 영화를 폄하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리고는 이러한 악플은 마치 사라지는 거품과도 같은 것이라며 신경 쓰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일부 네티즌들은 후메이 감독이 완전히 격분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이렇게 말하면 말할수록 더 많이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해요.

사실 장묘이 배우의 외모가 부족해서 임대옥 캐릭터를 맡은 것에 대해 비난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연예계에서 평범한 외모로 미인 역할을 억지로 소화하려고 하는 배우는 그녀뿐만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는 의견들도 많았다는 거죠.

 

 

 

 

 

 

 

배우

양쯔 杨紫, Yang Zi

 

 

잘 컸어요~“양쯔” (양자, 杨紫,Yang Zi)

 

 

 

예를 들면 양쯔 배우가 드라마 《장상사 长相思》 작품에서 여자 주인공 소요 역할을 맡았었는데, 이 소요라는 캐릭터는 대황에서 제일가는 아름다운 미인으로 설정되어 있다고 해요.

뛰어난 미모로 모든 이들을 놀라게 만들며, 다른 사람들은 그녀를 두고 '왕희라는 지위뿐만 아니라 미모 또한 대황 최고'라고 평가되는 설정이라는 거였죠.

 

 

 

 

 

하지만 양쯔 배우의 외모를 보면, 얼굴이 부자연스럽게 부어있으며, 얼굴 이목구비도 특별하게 뚜렷하지 않아서 대황 최고 미인 캐릭터를 소화해 내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해 보인다는 거였는데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양쯔 배우의 연기는 훌륭했어요.

"장상사" 작품에서의 섬세한 연기는 인상이 깊었지만 외모는 '대황 최고 미인'이라는 설정을 받쳐주기 어렵다는 거였죠.

볼이 부어서 마치 찐빵처럼 보이는데 미인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는 얘기였어요.

 

 

 

 

 

 

게다가 드라마에서 몇몇 남자들이 그녀를 좋아하는 설정이었는데, 여자 주인공의 외모가 뛰어나지 못하고 메이크업 또한 부자연스러워보였다고 해요.

감독은 클로즈업 촬영을 자주 사용해서 양쯔 배우의 단점을 더욱 부각시켜 시작적인 임팩트가 강했다고 하는데요.

 

 

 

 

 

양쯔 배우가 "장상사" 작품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인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의견을 표명하며, 캐릭터에 대한 몰입이 어렵다고도 말했는데요.

심지어 일부는 그녀가 "서문무한 西门无恨 (무협소설 등에서 등장하는 남자 여자 캐릭터로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경우가 많음)을 닮았다고 비유하기도 했죠..;;

 

 

 

 

 

주목할 점은 '장상사' 작품은 양쯔 배우가 처음으로 미인 역할을 맡은 작품이 아니라는 것이었는데요.

그녀가 훨씬 이전에는 《청운지 青云志》 작품에서 육설기 캐릭터를 맡았었는데, 이 역할도 청운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설정되어 있었다는 거였죠.

 

 

 

 

 

하지만 양쯔 배우는 그 드라마에서 외모가 매우 평범했고, 이마가 부어 보여서 마치 옛날 그림에 나오는 수성공 寿星公 (장수를 상징하는 신) 같아 보였는데, 신비롭고 차가운 분위기가 부족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혹평을 받았다고 하죠.

 

 

 

 

 

 

 

배우

백록 白鹿, Bai Lu, 바이루

 

 

백록 (白鹿/Bai Lu)

 

 

공교롭게도 백록 배우 역시 양쯔 배우와 같은 절세미인 캐릭터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외모적으로는 부족하다 보니 많은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았었다고 해요.

예를 들면 《장월신명 长月烬明》 작품에서 그녀가 연기한 "리수수" 캐릭터는 삼계 최고의 미인이라는 설정이었지만,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고 해요.

 

 

 

 

 

백록 배우의 외모를 자세히 보면, 입꼬리가 아래를 처져서 약간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눈에는 피로감이 느껴지며, 몸가짐이 가볍지 못하고 신비로운 기운이 부족했다는 거였죠.

 

 

 

 

또한 백록 배우는 《[영안여몽 宁安如梦》 작품에서도 미인 역할을 맡았었는데, 드라마 속 다른 여자 배우(조연)가 백록 배우를 보며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흔들릴 정도'라고 칭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하지만 백록 배우와 조연인 공주의 사진을 함께 나란히 놓고 보면, 백록 배우의 압도적인 미인 설정이 다소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오히려 조연인 공주가 더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백록 배우가 사극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현대극에서도 최고 미인의 캐릭터를 맡았었다는 것이었죠.

특히 드라마 《이애위영 以爱为营》 작품에서는 백록 배우의 미모를 극찬하는 대사가 너무 많아서 시청자들이 불편해했다고 해요.

 

 

 

 

 

백록 배우의 외모는 오래 볼수록 매력적인 외모이긴 하지만 다소 심심하고 평범한 편인 데다가 예쁘다고 할 수 있지만 놀라운 정도로 압도하는 화려한 미인형은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미인 역할을 맡으려고 하니까 설득력이 떨어져 보인다는 거였어요.

 

 

 

 

 

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대단한 최고 절세의 미인 역할을 선호하는 배우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구양나나 배우는 옆집 소녀와 같은 친근한 이미지가 강하고 귀여운 역할들이 더 잘 어울리는데도 불구하고 최고 미인 캐릭터를 맡으려고 한다는 거죠.

 

 

 

배우

구양나나 歐陽娜娜, Ou Yang Nana, 오우양나나 

 

 

 

 

드라마 《영안몽 永安梦》 작품에서 구양나나 배우가 연기한 심진 캐릭터는 최고의 미인으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주변 인물들이 심진이 화를 내는 모습까지도 아름답다며 칭찬하는 장면이 나와서 너무 부자연스럽고 과장된 칭찬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고 해요.

 

 

 

구양나나 배우의 남자친구가 바꿨어요?어떻게 그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된 건지..?!

 

 

 

 

구양나나 배우의 코는 입체감이 부족하고 얼굴에 살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둔한 인상을 주는 데다가 어깨가 넓고 허리가 두꺼워서 자세도 좋지 않아 다른 배우들과 함께 있을 때 미모에서 뒤처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해요.

'절세미인'이라는 설정은 너무 과장된 것 같다는 거죠.

 

 

 

배우 "구양나나" x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나요?!

 

 

 

 

또한 마찬가지로 사극에 출연하며 '절세미인' 캐릭터를 맡았다가 비슷한 비판을 받은 배우로 백빙가 白冰可 배우가 또 있는데요.

그녀는 드라마 《화교희사 花轿喜事》 작품에서 양주 제일의 미인 두빙안 캐릭터를 맡았었죠.

 

 

 

 

 

 

이 드라마는 《상착화교가대랑 上错花轿嫁对郎》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인데요.

원작에서 두빙안 캐릭터를 맡았던 소리림 小李琳 배우는 눈웃음 하나하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몸짓 하나하나 귀족 여성의 풍모를 보여주었으며,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끄러운 얼굴형으로 양주 제일의 미인이라는 설정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외모와 분위기를 지니고 있었죠.

 

 

 

 

 

 

새로운 버전의 두빙안을 살펴보면, 백빙가 배우의 얼굴형이 매끄럽지 않고, 눈을 자주 깜박이는 버릇이 있어서 좀 불편하게 느껴졌다는 거죠.

또한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아서 기억에 남는 얼굴이 아니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부족했다는 거였죠.

붉은 혼례 가리개를 벗겼을 때 평범한 외모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원작과 리메이크 버전의 두빙안을 함께 비교해 보면 마치 차원이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한쪽은 귀족 집안 출신의 아가씨로 물이 오른 미모를 자랑하는데, 다른 한쪽은 얼굴이 누렇고 말라서 마치 하녀 같아 보인다는 거였어요.;;

이 드라마가 방영한 뒤, 백빙가 배우는 많은 비난을 받아야 했고,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미인 역할을 하지 말라'라고 조언했다고 하죠..;;

 

 

 

 

 

또한 《선검기전 4 仙剑四》에서의 모효혜 毛晓慧 배우가 맡은 캐릭터도 외모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그녀가 연기한 유몽리 캐릭터는 극 중에서 빼어난 미인으로 설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하지만 드라마 속 모효혜 배우의 외모는 스타일이 좋지 않았고, 아름답지 못했으며, 사시눈이 시각적인 부분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고 해요.

원래부터 뛰어난 미모는 아니었지만, 항상 멍하고 둔한 표정을 지어서 연기력까지도 외모를 더 돋보이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예상대로 드라마 "선검 4" 작품이 방영된 후 주연 배우들이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특히 유몽리 캐릭터를 맡은 모호혜 배우에 대한 논란이 가장 컸다고 해요.

많은 네티즌들은 모효혜배우가 '사진 사기꾼'라고 비난하며, 촬영 현장 사진과 드라마 속 모습이 전혀 다른 사람 같다고 말했다고 해요.

그녀는 이러한 여론에 시달리다 못해서 글을 올려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했는데요.

'못생겨서 죄송해요'라는 심정을 표현하고 다이어트가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다고 하죠.

 

 

 

 

 

 

 

일부 네티즌들은 모효혜 배우의 게시글을 보고 동의하지 않았는데, 배우라면 어느 정도 비판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었으며, 배우로서 캐릭터를 선택했으면 시청자의 평가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고 해요.

또한 모효혜 배우가 자신의 외모를 과대평가하고 있으며, 이전에 '소용녀' 캐릭터를 맡았을 때도 실패해던 경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미인 역할만 고집하는 것은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고 하죠.

 

 

 

 

 

모효혜 배우가 연기한 소용녀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표현하기가 참.. 어렵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정말 완벽하게 조정한 사진에서도 코가 너무 크고, 얼굴 비율이 고르지 않아서 매우 평범해 보였거든요.

소설 속에서 묘사된 절세미인의 이미지와는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었다고 해요.

 

 

 

 

 

소용녀 캐릭터를 망쳤다고 한다면, 천옌시 陳妍希 배우를 빼놓을까 없다고 하죠.

통통한 얼굴에 부종까지 있어서 고정의상과는 잘 어울리지 않았으며, 우정의 메이크업에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해요.

천옌시 배우의 버전 소용녀가 등장하자마자 네티즌들은 그녀가 "샤오롱바오 (작은 찐빵)이라고 놀렸으며, 가장 체격이 좋은 소용녀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하죠..;;

 

 

 

 

 

배우 "진효(천샤오) & 진연희(천옌시)" 배우가 이혼을요..?!

 

 

 

 

이전에 이약동 李若彤 배우와 유역비 刘亦菲가 연기한 소용녀 캐릭터가 너무나도 인상이 깊었는데, 미모와 연기력 모두 최고의 절정에 달했다고 해요.

그렇다 보니 천옌시 배우와 모효혜 배우 모두 고전을 넘기기는 어려울 수밖에요...;;

 

 

 

 

또한 《풍운웅패천하 风云雄霸天下》 작품에서 공자 역할을 맡았던 오진군 吴辰君 배우도 비난을 받았지만, 이 드라마가 방영된 지 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공자 캐릭터는 여전히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강렬하게 남아 있다고 하죠.

 

 

 

드라마 속 공자는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미인'이라는 설정으로 되어 있으며, 보징원과 친샹 모두 그녀를 사랑하지만 배우 자신은 두꺼운 입술 때문에 투박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해요.

 

 

 

 

 

주목할 점은 이 드라마에서 '니에펑'의 어머니인 '옌잉"은 무림 제일 미인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었다고 해요.

마찬가지로 '제일 미인'이라는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니에펑의 어머니의 미모가 공자보다 더 설득력이 있어 보였다고 하죠.

 

 

 

 

 

지금까지도 '풍운' 작품에서 공자 캐릭터를 언급하면, 댓글들이 여전히 배우의 외모가 캐릭터 설정 돼 맞지 않다는 비판으로 가득하다고 해요.

시청자들의 눈을 시험하는 듯한 캐스팅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죠.

 

 

 

 

 

최고의 미인 캐릭터는 아무나 소화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배우들은 자신의 역량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자신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거죠.

 

배우들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해 내고 자신을 발전시켜야 하지만, 무작정 모든 역할을 다 해낼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특히 '절세미인' 과도 같은 역할은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거죠.

만약 유역비 배우처럼 뛰어난 미모를 갖춘 게 아니라면 무리하게 미인 역할을 맡은 것은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반감이 느껴질 수 있다는 거였죠,

 

 

 

“청순” 하면 유역비 (刘亦菲, Liu Yifei)

 

 

 

 

 

결론적으로 배우는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요.

장묘이 배우부터 양쯔 배우, 백록, 구양나나 배우 등의 8명의 여자 배우가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는 거였죠.

이들은 시청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꼭 빼어난 미인 캐릭터에 집착할 필요가 없이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발전적인 모습일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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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장묘이 배우가 절세미인으로 나온 영화가 개봉하면서 장묘이 배우만 디스 당한 것이 아니라 이전에 미인 역할을 맡았던 다른 여자 배우들까지 다시 언급되면서 함께 디스를 당하게 되었네요..;;

음.. 아무래도 중국의 경우 워낙 화려하고 전형적인 아름다운 미인 배우들이 많다 보니 더욱 이 부분에 대해서 민감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한 게..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경우들이 정말 많잖아요..^^;;

특히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은 여자 배우들 중에서 일반인들보다도 외모가 떨어지거나 평범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역할을 맡는다거나 아니면 많은 남자들이 그녀를 보고 사랑에 빠지는 설정인 경우의 캐릭터를 맡은 경우들이요..;;

대사에서 계속 예쁘다 반했다라고 하는데.. 도저히 공감가지 않는 경우들이 허다했어서 한때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비판하는 글들이 많았었지만.. 이제는 애초에.. 예전 아름다웠던 여자 배우들만큼의 비주얼만큼을 기대할 수 없다 생각하며..

포기.. 했다고 해야 될까요..;;

물론 어쩌다 예쁜 젊은 여자 주인공 배우들이 있기도 하지만요.^^;;

 

아무튼.. 음.. 어느 정도 저는 이 부분은 공감되는 기사가 아닐까 싶어요.

어느 국가에서는 절세미인이라는 캐릭터는 정말 예쁜 배우가 하는 게 더 납득할 수 있기에 개성 있는 매력적인 배우들이 도전했을 때는 이런 비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감당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적어도 양쯔 배우만큼 연기를 정말 잘한다거나 백록 배우만큼 보면 볼수록 예뻐 보이는 배우가 아니라면요^^;;

 

 

 

 

 

 

 

출처는 중국연예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