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역비 刘亦菲, Liu Yif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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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1위! 난징의 한 매장 직원이 유역비 배우가 좀 통통하다고 말한 이유로 해고, 브랜드 측 이에 대응..!
1월 26일, #난징의 한 매장 직원이 유역비 배우가 살짝 통통하다고 평가해 해고됨# (#南京一柜姐评论刘亦菲微胖被辞退#) 이라는 해시태그가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네티즌들의 뜨거운 논쟁을 불어일으켰었다고 하는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매장 직원은 댓글창에서 네티즌들과 소통을 하며 '당신이 입은 옷이 유역비 배우보다 더 잘 어울린다' , '사실 유역비 배우는 약간 통통해서 여러분이 입는 옷도 그녀보다 더 예쁘다' 등의 글을 작성했다고 하며, 모두 "Lefame 난징더지' 라는 눈에 띄는 계정으로 게시를 했다고 해요.
1월 19일, 브랜드 측에서는 해당 매장 직원이 유역비 배우를 두고 '약간 통통하다' 라는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해서 해고되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난징더지점 직원이 개인 SNS 계정 (Lefame 난징더지-안나) 을 통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은 회사의 서비스 정신과 직원 수칙을 심각하게 위반한 행위이며, 회사는 이 직원과의 고용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해요.
회사는 전 직원이 이번 사건을 거울 삼아서 '존중과 진심' 으로 모두 고객을 대하는 회사의 서비스 정신을 엄수하고, 모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를 한다고 했죠.
이후 'LeFame 라피엠' 은 사과문을 발표하며 "당시 직원이 개인 SNS에 부적절한 발언을 게시해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사과드립니다.
소비자 및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저희는 최종 소비자를 응대하는 직원의 자질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깊이 깨달았으며, 모든 직원의 도덕성, 직업 윤리, 서비스 의식 교육을 강화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고 하죠.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더라고요.
일부 네티즌들은 '개인이 개인 계정에서 발언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며, 회사가 과도하게 간섭해서는 안된다' 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공식 계정 이름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브랜드 이미지를 대변하는 것이므로 함부로 개인적인 의견을 드러낼 수 없다'
특히 '더지' 라는 브랜드 이름을 언급하며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 문제라고 하며 비록 공식 계정이 아닌 개인 SNS 계정이긴 하지만, 계정 이름이 '더지' 와 '라피엠'이 들어가 있다보니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했다' 라고 지적했다고 하더라고요.
유역비 배우가 20대 시절에 비해서 다소 체격이 좋아진 건 사실이긴 한데요.
그 때는 정말 너무 말라고 가녀린 체형이었거든요~ 사실 지금 나이를 떠나서도 건강에는 더 좋은 체형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시각적으로는 유역비 배우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당연히 더 좋아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현재의 유역비 배우의 모습이 매력적이지 않은 건 또 아니거든요..
이번 해당 브랜드 직원 사건은.. 음.. 어떻게 보면 본보기로 보여준 케이스가 아닐까도 싶어요.
어떤 분들은 과한 대응이 아니었나.. 그냥 너무 이 부분에 대해 뭐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니었을까 할수도 있겠지만, 온라인이라는 여러 많은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는 공간에서 해당 브랜드 이름을 정확히 아이디로 사용해서 직원임을 드러내면서 해당 옷을 입은 배우의 이름을 정확히 언급하며 몸매 비하발언과 함께 좋지 않게 글을 쓰면..
해당 브랜드가 난처해지는 것은 물론,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에 이번 경우 현재 다른 직원들에게 보여주기 식으로 더욱 강한 방식으로 대처한게 아닐까 싶어요.
어찌되었든.. 가뜩이나 살 때문에 이런 저런 논란과 비난을 받고 있는 유역비 배우라..
에휴.. 거참.. 살 살짝 찐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하지 말자구요~ 지금 유역비 배우의 모습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아름답잖아요.^^
출처는 중국연예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