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증경화, Tseng Jing Hua, 曾敬驊"
대만에는 멋지고 매력 있는 배우가 허광한 배우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허광한 배우와의 또 다른 매력과 잘생김으로 한번 보고 각인되는 비주얼!
중국에서도 탐내고 있는 비주얼!
증경화 배우에 대한 포스팅!!
시작할게요~~^^
1. 소개
이름: 증경화 曾敬驊 Tseng Jing-Hua
출생: 1997년 12월 30일 / 대만 이란현 둥산향
별자리: 염소자리
국적: 대만
신체: 181cm, 68kg
가족: 부모님, 누나 3명, 여동생 1명
별명: MCA (마화씨)
학력: 현 둥산 중학교, 국립 루오동 고등학교, 대만 의수(I - Shou) 대학교 영화 방송학과 졸업
데뷔: 2019년 영화 반교
소속사: 1production (影一製作所股份有限公司) / Litian Enterainment
수상경력: 56회 대만금마장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 / 제22회 타이베이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htseng13/
웨이보
https://m.weibo.cn/u/7774626649
2.어린시절 / 집안 환경
1997년 12월 30일, 대만 이란현에서 태어난 증경화 배우는,
어릴 때부터 색소폰을 배웠고 수영하는 것도 좋아해서 수영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해요.
실제로 고등학교 때 학교 수영부에 들어가서 활동하기도 했고요.
여러 정보를 보던 중에 좀 살짝 놀랐던 부분이 형제관계가 누나 3명과 여동생 1명이 있더라고요.
여자 형제들이 많을거라고 생각 못했었는데, 누나들이 엄청 예뻐해주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
아, 참고로 저 색소폰 연주하고 있는 사진은 증경화 배우가 13살 때 사진이라고 해요..ㅎㅎ;;
누가 보면 잘생긴 대학생인줄 알겠지만요.ㅎㅎ
그리고 그의 부모님께서는 아침식사 가게를 운영하시면서 밤에는 찐빵 도매상 일을 하셨다고 하는데,
누나들과 함께 증경화 배우는 어린 시절부터 가업을 도왔다고 해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증경화 배우는 독립을 해서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집에서 일을 돕는 것보다 여기 저기에서 일하는 것 선택했는데,
이때 밖에서 일을 하겠다고 해서 좀 가족들하고 사이가 안 좋아졌었나 보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웨이터로 일도 하고, 야채파는 시장에서 야채 판매자로도 일하면서도
부모님 식당에서도 일을 했대요.
당시 영화 보는 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해소하는 창구가 되다 보니,
자연스레 영화와 TV관련 전공 공부를 하고 싶어 졌다고 해요.
그렇게 해서 2016년, 대만 이수대학교 영화방송학과 입학하게 되었는데,
이 시기쯤 가족과도 관계가 점차 좋아졌다고 해요.
입학하고 나서 처음에는 비하인드 관련 공부, 대본 작성, 연출 등을 공부하다가
점차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017년, 영화 '반교' 오디션에 지원하게 되죠.
이 작품이 바로,
우리나라에서까지도 관심을 받았던 그 작품인데,
이 작품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면서, 증경화 배우는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되죠.
2. 필모그래피
(1) 영화
2019년
반교: 디텐션 返校 / 웨이중팅 역
2020년
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 刻在你心底的名字 / 왕바이더 역
- 넷플릭스
2021년
ME / 옌웨이리 顏威立 역
2023년
역병 疫起 / 앙타이허 역
- 넷플릭스
아적마길4개귀 我的麻吉4個鬼 (헬로고스트) / 허진위 許辰緯 역
(2) 드라마 / 볼 수 있는 방영 플랫폼
2020년
희생자 게임 谁是被害者 / 팡이런 (청년시절) 역
- 넷플릭스
노동자들 做工的人 / Xiaojie 林俊傑 역
2021년
역국 逆局 / 육제 陸齊 역
화등초상 華燈初上 / 우샤오창 (청년시절) 역
- 넷플릭스
2023년
불량집념청제사 不良执念清除师 / 푸이용 역
- 티빙, 웨이브
차시차각 此時此刻 / 롄이치連奕琦 역
- 넷플릭스
4. 캐릭터 / 외모 / 연기
ㅎㅎ 사진들이 참.. 훈훈하죠?ㅎㅎ
이 분은 사진보다 동영상이라 움짤로 아예.. 빛나는 비주얼을..ㅎㅎ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서 이미 아시겠지만, 잘생긴 이목구비에 진한 눈썹과 쌍꺼풀 없이 큰 눈,
그리고 선과 악이 공존하는 미소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그를 쳐다보게 만드는데요.
그러면서도 미소가 또 수줍어 보이기도 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도 하고..
아이고.. 참.. 뭐 잘생긴 외모인데, 어떻게 시선을 끌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하지만, 캐릭터적으로는 연기할 때 투명함 속에 순수함이 느껴지는 어린아이 같은 아우라를 가지고 있어서,
이 부분들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매우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케이스라 하고 있으며,
그가 자신 성숙함과 또 세련되지 않은 느낌을 주는 반전미들과
표정연기와 행동을 할 때, 하나하나 진심이 느껴지는 연기를 한다고 하며, 많은 칭찬을 받는다고 해요.
음.. 개인적으로 증경화 배우의 외모를 보면, 중국 배우 중에서 양양 배우와 송위룡 배우가 섞인..
두 배우의 모습들이 교묘하게 언뜻언뜻 왔다 갔다 보이는 외모처럼 느껴져요..!
이미 언급한 배우들 외모도 참.. 훌륭한 배우들인데.. 참..ㅎㅎ
솔직히 연기도 연기인데, 외모가 저렇게 특출 나다 보니,
정말 데뷔와 함께 너무도 화제를 받으며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는 라이징 스타가 되었는데요.
사실 대만 배우들 중에 저런 비주얼이 흔한 비주얼은 또 아닌 상태에서,
키도 181CM에 몸매 또한 훌륭하다 보니,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대만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왜 증경화 배우는 대만에서 태어났냐면서,
중국에서 활동했으면 바라는 분들이 매우 많더라고요.
아, 그리고 많은 분들이 양양 배우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양양배우보다 더 잘생긴 버전이라고..ㅎㅎ;;
아무래도 키도 더 크고 그래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ㅎㅎ;;
두 배우 모두 멋지십니다..!!
5. 성격
짧은 삭발도 정말 잘 어울리는 증경화 배우는,
과묵하서면서도 먼저 대화를 시작하는 사람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게 무슨 얘기인가 했는데, 일적인 부분에 대한 얘기였더라고요.
과묵한 스타일이긴 해도 함께 일을 했던 관계자들에 의하면,
증경화 배우는 대본 준비, 배역 해석 등 자신이 확신을 가지지 못한 일들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먼저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나 봐요.
본인 스스로 자신에 대한 요구사항이 높고 항상 마음의 안정감을 채우기 위해서
완전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해요.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연기가 보잘것없다고 느끼면서, 남들이 자신에게 가진 기대치에 대한 의식이
강한 타입이라고 해야 될까요?
스스로 단지 운이 좋기만 한 배우가 되고 싶지 않다면서,
워낙 데뷔 이후 바로 인기와 명성을 얻은 속도가 빨랐고 성공 또한 너무 빨리 해서,
데뷔 초기 때는 적응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멘털적인 면에서도 일할 때는 웃어도 혼란과 고통이 뒤따랐고,
점점 더 스스로 표류된 느낌을 받았다고 해요.
증경화 배우 스스로는 자신은 처음에 아마추어였기에 연기가 뭔지도 몰랐고,
외모가 뛰어나지도 않아서 남들과 경쟁할 자격도 정말 없다고 생각했대요.
그런데 갑자기 주연배우가 되었다 보니, 당시에 너무 크게 놀랬다면서,
작품을 통해서 계속 더 주목을 받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서,
대부분의 모든 부분들에 있어서 운이 좋았던 거라고..
그래서 첫 작품으로 '신인남우상'과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을 때도,
당시 상황에 대한 머뭇거림과 혼란스러움이 고스란히 드러났는데요.
그때 정말 너무도 정신 상태가 복잡하고 혼란스러웠다고 해요.
자신 스스로 눈을 멀게 한 느낌이며,
정말 자신이 하는 일이 정말 잘했는지 알 수 있는 평가가 아니었다 생각하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야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주목을 받았다고..
원래 저렇게 데뷔하자마자 바로 뜨면 연예인 병에도 많이 걸리고,
세상 본인이 너무도 잘나서 잘되었다고 생각하며,
연기를 못해도 자신이 연기를 엄청 잘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정말 많은 바닥인데 말이죠..
증경화 배우의 경우는 예외의 경우라 할까요?
오히려 데뷔하자마자 바로 받은 스포트라이트가 그에게는 부담이 되었고,
많은 분들이 증경화 배우의 연기를 보고 칭찬을 하다 보니,
자신은 이제 시작한 신인이라 연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 막막해진 케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다행히도 입대 통지를 받게 되면서 잠시 동안 세상과 멀리 떨어져서 대중 앞에서 사라졌는데,
그 기간 동안 천천히 생각들을 해가면서 다시 열정을 갖고 앞으로의 연기를 할 때를 생각하는데 집중해서,
제대 후 빠르게 촬영에 복귀했다고 하는데,
더 정확히 말하면, 스스로 다양한 역할을 통해 계속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 하네요.
MBTI로 치면 파워 I 이자 J 성격이 아닐까 싶은데요.
매우 계획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엄격한 기준들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겸손하면서도
음.. 자존감이 더 높아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현재 혼자 살고 있는 증경화 배우는 작품을 끝내면 산책도 나가고 싶지만 많이 피곤해서 집에만..
주변의 좋은 친구들도 각자 일을 하다 보니 만날 시간이 없다고..
증경화 배우는 스스로를 직관에 따라 행동하는 괴짜라고 여러 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대본 선택에도 반영이 되는데,
자신과 같은 유형의 역할을 하고 싶지 않고,
자신과 같은 상황에 직면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다른 유형의 역할들을 맡으며 바꾸려고 노력한다고 해요.
그는 극단적인 성격 상태를 해석하는 것을 연습하며, 다소 독특한 캐릭터들을 맡아오고 있는데요.
항상 자기 스스로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퇴행이라 생각하지만,
스스로 너무 부담 갖지 않고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려고 한다고 해요.
거기에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명예와 부에도 관심이 없는 그는,
단지 순간의 아름다운 일상에만 집중하며, 가끔 자신의 근황을 SNS에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ㅎㅎㅎ
저 이 분 인터뷰들은 보면 말이죠..
굉장히 MBTI 가.. INTJ- T 이거나 INFJ-T스러운 느낌이..?
확실한 건 외모와는 다른 성격을 가진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연기하는 순간들이 가장 활발한 순간들이 아닐까 싶네요.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흥을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자신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그렇다 보니 계속 자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려고 노력하는데,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말이죠..
앞으로 뛰고 걸어가야 될 시간이 많은데,
스스로 지치지 않으려면 때로는 하늘도 좀 쳐다보고, 주변도 살펴보면서 가도 괜찮을 텐데 말이죠.
완벽주의자적인 면모들이 많다 보니,
연기도 자기 관리도 잘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거겠지만,
조금은 자신의 내적 힐링 부분에도 시간을 쓰면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이미 하고 있다면 다행이고요.ㅎㅎ
6. 이상형
무척이나 이 부분을 알아보면서 흥미로웠던 게.. 대만 영화들이 BL장르가 좀 많잖아요.
그렇다 보니 증경화 배우 또한 동성애 역할을 맡은 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 건지, 많은 분들이 증경화 배우의 연애 부분을 궁금해하면서,
동성애자이냐 이성애자이냐에 대한 질문을 하는 글들이 많더라고요.ㅎㅎ
허광한 배우의 경우도 이러한 질문들이 있었더라고요.
음.. 그리고 아무래도 공식적으로 제대로 된 열애설들이 딱히 없었어서가 아닐까도 생각해 봤는데요.
일단, 완벽한 이성애자예요..!
고등학교 때도 좋아했던 이성친구가 있었고,
공식적인 열애설들은 아니지만, 이번에 방영한 '차시차각' 배우들 중 두 명의 여자배우들과도
열애 의혹이 생긴 적은 있었어요.
한 분은 친하게 지내서 그렇게 본 것 같고, 또 한 분은 같은 에피소드 상대역이어서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두 배우들과 각각 의심하는 기사들도 보긴 했지만 누가 봐도 억측..;;
일단, 증경화 배우 스스로 밝힌 이상형은,
눈이 큰 여자를 좋아한대요. 다른 조건들은 다 괜찮대요. 그게 전부래요.
머리가 길어도 되고 짧아도 되고, 키가 커도 되고 작아도 되고, 뚱뚱해도 되고 날씬해도 되고,
피부색, 성격 유형 다 상관없다고.
... 눈이 얼마나 커야 되는 건가요..?
정말 눈만 크면 되는 건가요..?ㅎㅎㅎ
이 분 왜 그런데 연애를 안 하고 있는 건지.. 거참..ㅎㅎ
그래도 성격이라도 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 또한 포괄적일 줄은..ㅎㅎ
증경화 배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 분.. 참..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배우인 거 같아요.ㅎㅎ
반전의 반전의 반전 반전 반전 반전~~!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스스로에게 엄격한 부분도 그렇지만, 굉장히 섬세하게 배역을 연구하고 표현하려고 하는 부분과
스스로 더 나아져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진 배우라면,
사실 노력을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잖아요.
거기에 타인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기대에 대해서 무척이나 쓰는 배우 같다 보니
그만큼 자기 관리를 계속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이러면, 배우로서는 앞으로 계속 나아지고 발전할 수밖에 없죠.^^
다만, 정말 궁금하네요.. 어떤 여성분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게 될지..ㅎㅎ
눈만 크면 된다고 했지만.. 매우 궁금해지네요..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증경화 배우가 편안함을 느끼면서 때로는 정신적으로 힘들 때,
안아주고 어깨를 내어줄수 있는 여성분을 만나면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배우로서 지금 현재 증경화 배우가 노력하는 것만큼 하지 않아도 충분히 더 잘 될 거라 생각해요.
그렇게 타이트하게 하지 않아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줄 거라 생각해서,
조금은 나이에 걸맞게 청춘을 즐겨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출처는 웨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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