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도 외모도 별로, 세 명의 북경 공주..!
대학 안 가도 여자 주인공을 따낸 비결은?!
화려한 연예계에서 다양한 이유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인물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북경공주' 라는 별명을 가진 세 명의 젊은 여자 배우 이경희, 장달비, 향함지 배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이들은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고 외모 평가 또한 극명하게 갈리기도 하며, 전통적으로 대학교에서 연기 전공한 고학력 배경이 없이도 주인공을 맡은 등 다양한 이유로 화제를 모으고 있거든요.
이들의 배경에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배우
이경희 李庚希, Li Gengxi
<최고의 작품 기회를 얻고 있지만, 계속된 연기력 논란>
이경희 배우는 연예계 데뷔부터 매우 유리한 환경에서 시작할 수 있었는데, 그 이면에는 막강한 인적 자원이 뒷받침되어 있는 듯했죠.
왜냐면 유명 감독 쉬징레이 徐静蕾 감독과 친분이 깊은 아버지 덕분에 데뷔작부터 쉬징레이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으로 맡은 행운을 얻었거든요~!
당시 그녀는 아직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이었고, 작품 경험은커녕 연기 자체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상태에서 말이죠^^;;
이후에도 그녀는 꾸준히 좋은 작품들과 좋은 상대배우들을 만나며 승승장구했지만, 정작 연기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해요.
2019년, 이경희 배우는 드라마 《소희희 小欢喜》 작품에서 차오잉쯔 역을 맡으며 처음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많은 팬들도 생겼었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연기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고 해요..;;
많은 시청자들은 그녀의 연기가 다소 서툴고 캐릭터 설정자체가 좋았던 것뿐이지 연기력이 뛰어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평가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드라마 《설중한도행 雪中悍刀行》 작품에서는 맡은 캐릭터와 이미지가 맞지 않았고, 고전적인 미모와 분위기가 부족하다 보니 고장극을 소화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게 되었고 다시 한번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고 하죠.
2024년 금계장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고 하는데요.
시상식 현장에서는 심지어 '흑막'이라는 외침까지도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녀는 연극영화과 전공자 출신도 아니고 학업을 중단했던 경력도 있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의혹을 더욱 키웠다고 하죠..;
배우
장달비 庄达菲, Zhuang Dafei, 장다페이
<강력한 배경, 캐릭터 적합성 논란>
장달비 배우의 가정 배경 또한 간단히 넘길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어머니는 현재 제작자이자 방송인이며, 아버지는 사업가라고 하죠.
이러한 가정환경은 그녀의 연예계 진출에 있어서 탄탄한 기반을 제공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어릴 때부터 예술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랐고, 일찍부터 연예계에 발을 들려놓았거든요.
2024년 무협 영화 《사조영웅전: 협의대자 射雕英雄传:侠之大者》 작품에서 황용 역할에 캐스팅이 되었는데, 이 캐스팅으로 인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었어요..ㄷㄷ
많은 대중들은 장달비 배우의 이미지가 원작 속 황용의 이미지와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들며, 그녀의 연기는 '아우라나 매력이 없다'라고 하며 몰입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고 하죠.
이전에 출연했던 드라마 《류엽적성진 柳叶摘星辰》 작품 역시 좋은 평가를 얻지 못했는데, 대중들은 그녀의 연기가 평범하고, 특별한 매력이나 발전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배우
향함지 向涵之, Xiang Hanzhi
<끊임없는 스캔들 속 가려진 연기력>
향함지 배우는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을 가진 배우로서, 중국에 귀국 후에 쉬징레이 감독 소속사에 들어가 연예계에 데뷔를 했는데요.
이경희 배우와 장달비 배우에 비해서 화제성과 인기를 만드는 데에는 더 능숙해 보인다고 하는 게 , 그녀를 'CP 암살자'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춘 상대 남자 배우들과 끊임없이 열애설.. 스캔들에 휘말렸던 거죠..ㄷㄷ;;
오뢰 배우부터 왕성월 배우까지.. 이러한 열애 스캔들은 그녀를 끊임없이 논란의 중심에 놓이게 만드는 동시에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점점 더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갔다고 하죠.
저우쉰, 황뢰 배우와 같은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여러 편의 인기 드라마들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여전히 그녀의 작품이나 연기하는 배우로서의 향함지 배우보다는 누군가의 그녀, 열애설 스캔들로 더 기억을 하고 있는 듯하다고 하죠..;;
이 세 명의 "북경 공주"들은 막강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부정할 수 없을 만큼 막강한 듯 하지만, 연기력과 외모적인 면에 있어서는 좀처럼 대중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해요.
연예계에서 물론 인맥과 자원이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배우라 하면 오랫동안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탄탄한 연기력과 본연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이거든요.
이들은 앞으로의 연기 커리어가 아직 길게 남아 있긴 하지만, 실력으로 의혹을 깨고 대중들의 인정을 얻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라고 하네요.^^;;
음.. 우선 이 '북경공주' 님들.. 부럽긴 하네요..
꼭 배우.. 연예인 이런 직업뿐만 아니라 어릴 때부터 꿈꾸는 직업을 저렇게 쉽게 좋은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참.. 부럽긴 하네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관점일 수도 있겠지만.. 저 세 사람 모두 정말 고생이랑 고생은 다 하고.. 밑에서부터 올라가는 데 오래 걸린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는 자기 직업에 대한 간절함과 노력에 대해서는 좀 물음표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물론 어린 나이니까 연애도 하고 싶고.. 또 주변 가까이에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잘생긴 남자 배우들이 있다 보니 마음도 잘 갈 수 있고 하지만.. 연애를 혼자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 상대 배우들은 다들 연기력적으로 다 인정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잖아요..
연인이 저렇게 실력적으로 인정을 받으면 같이 자극돼서 더 열심히 일에 열중할 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열심히 안 한 건 아니겠지만.. 저라면 좀 더 같이 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아서요.^^
그리고 외모적인 건.. 저 그래요.. 이목구비를 꼭 의학의 기술로 예쁘고, 잘생기게 만들어야 노력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저는 그로 인해서 본연만이 가진 매력이나 아우라가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뻔한 성형남, 성형녀가 된다면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수두룩한 연예계에서 더 메리트가 없어질 행위라고 생각하거든요.
꼭 성형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분위기나 스타일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본연만의 아우라와 매력,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을 거다 보니 정말 성형해서 1등의 외모를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전 그게 더 아우라를 가진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밖에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좋은 자본과 배경을 가진 배우들..이라는 타이틀이 저라면 좋게만 들리지는 않을 거 같아요..
본인들이 생각했을 때 열심히 노력했다 생각할지라도 저 타이틀에 자신의 노력이 가려질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시작점을 유리했을지는 몰라도, 대중들의 인정은 그만큼 더욱 노력을 해야 롱런~ 하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는 중국연예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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