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화권" 작품들/중국 드라마 영화 리뷰이다옹~

중드 “나의 가족이 되어줘:청성위아적가인” 정주홍,사빈빈 주연/소개, 영상 등

by 궁금하다옹 2023. 10. 15.

 
 



중국드라마
"청성위아적가인"
(请成为我的家人)

 
 


 제가 얼마 전부터 보고 있는 작품인데요.
정주홍, 사빈빈 배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인데,
두 배우가 엄마 아빠가 되었어요.ㅎㅎ
각자 귀여운 아들 딸과 함께!
나오는데 살벌하게 귀여운 꼬맹이 나오는 작품.
"나의 가족이 되어줘:청성위아적 가인"
포스팅 시작할게요~~^^!!
 

 


 
 

1. 소개

 

 

 

 
제목: 나의 가족이 되어줘 : 청성위아적가인 (请成为我的家人)
장르: 도시, 사랑
감독: 송디 , 리지에
극본: 통모, 시후이
제작: 망고 TV
촬영 장소: 우한 , 후베이
방영일자: 2023년 5월 25일~
중국 방영 플랫폼: 망고 TV
한국 방영 플랫폼: 티빙, 웨이브, 시리즈 온
총 부작: 30 부작
회당 방영 시간: 30 분
출연진: 정추훙, 사빈빈, 하오쥔, 리신 등
 
 
 
 


 


 
 
 2. 줄거리
 
 

 

 



1990년대에 태어난 미혼 남자와 여자가 각자 아이를 키우며
한집에서 살게 된 이야기인데요.
치쓰러는 딸 쉬안쉬안의 뇌종양 수술 비용을 구해야 됐는데요.
그렇다 보니 마오린의 기획 프로젝트에 따야 됐고
마오린의 상사 쑹 하오위가 자신의 회사 협력할 때까지 따라다녀야 했죠.
쑹 하오위는 아들 천천을 데리고 생일 선물을 고르고 있던 중,
치쓰러가 첸첸과 같은 브로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죠.
쑹 하오위는 브로치에 담긴 단서를 통해 쉬안쉬안과 천천의 정체를 알게 되고,
두 아이에게 행복한 가정을 꾸려주기 위해
쑹하오위는 치쓰레에게 프러포즈하게 되고,
그렇게 두 사람은 미래가 불확실한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3. 등장인물
 
 
 
 
 


(1) 치쓰러 역 - 정화홍


 



25세, 광고회사 AE
치쓰러는 우아하고 유능하며 강인하고 완고하며
힘든 상황에서도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낙천주의를 가지고 있죠.
비바람을 견디면서도
고인이 된 여동생의 딸 쉬안쉬안의 엄마가 되어
가장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죠.
그리고 그녀의 마음은
여전히 사랑에 대한 기대와 환상으로 가득 차 있으며,
지혜와 마음으로 빙산 같은 쑹 하오위를 녹이는데,
그녀는 진정한 사랑을 얻으면서 인생의 꿈도 이루게 되며
뛰어난 주얼리 디자이너가 됩니다.
 
 
 
 


 
(2) 쑹 하오위 역 - 사빈빈

 


 
30세, 마오린 그룹 회장.
키가 크고 차가운 성격에 그의 장점이라 하면 꾸준함인데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책략가이죠.
패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진정한 감정을 피하고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으려 하며,
치쓰러와 결혼한 후 감정의 얽힘 속에서
그녀를 통해 삶에 손실과 단점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며
그 역시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죠.
 
 
 


 
(3) 쑹 천천   역 - 장언박
 
 

 
 
천천은 5살이 되면 돌아올 거라고 하는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쉬안쉬안의 엄마인 치쓰러가 자신의 엄마가 되어주길 바라죠.
어리지만 굉장히 똑똑하며,
아직은 엄마의 따뜻한 품이 필요한 어린아이죠.
 
 
 
 


 
(4) 쉬안쉬안 역 - 황박사


뇌종양을 앓고 있는 쉬안쉬안에게 치쓰러는
가장 소중하고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유일한 엄마인데요.
자꾸만 자신의 엄마를 뺏아가려고 하는 천천으로 인해 속상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엄마가 없어서 슬퍼하는 천천을 위해 아주 잠깐 엄마를 빌려주기도 합니다.
 
 

 
 
(5) 하오준 역 - 주원빙
 


29세.
하오준은 한량의 삶을 살며
도화가 흐르는 눈빛,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사악한 미소,
그냥 온몸의 페로몬으로 가득 찬 쑹 하오위의 좋은 형인데요.
리신을 처음 본 후 하오준은 이전의 삶을 정리하기로 결정하죠.
자신이 추구하던 패턴을 버리고 진정한 사랑을 얻기 위해서
무엇이든 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진정으로 자신의 마음을 따르는 법을 배우며 그의 삶에도 변화가 찾아옵니다.
 
 

 
 
 
(6) 리신 역 - 성혜자
 


 
28세.
리신은 유치원 교사이며 아이들 앞에서 매우 친절하며, 치쓰러의 절친한 친구이죠.
여성 오토바이 라이더이며 쿨하고 늠름한 성격인데요.
비혼자인 그녀는 전 남자친구가 결혼을 앞두고 도망가기 전까진,
사랑이 전부였던 여자였는데요.
하오준의 등장으로 그녀의 인생은 완전히 틀어지게 되면서,
서로를 쫓는 감정의 얽힘 끝에 리신은 마침내 사랑에 대한 마음이 다시 생겨나죠.
 
 





 

 
 
제가 드라마 속에 어린 꼬맹이들이 상당히 귀엽게 나오면..
아.. 너무 좋아합니다.ㅎㅎ
 이 드라마, 주연 남주 여주도 좋은 연기 보여주지만,
개인적으로는 천천과 쉬안쉬안의 연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계속 보고 있어요..!
스토리도 무조건 뻔한 로맨스 드라마는 아니고요.
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요소들도 있고,
새로운 방식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내용이라고 해야 될까요?
음.. 엄청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그런 분들한텐 추천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저처럼 귀여운 어린 꼬맹이들의 연기 보는 걸 좋아하고,
따뜻한 색다른 로맨스 드라마를 보고 싶은 분들께는 추천드리는 중드예요.^^
 

 
 
 
 
사진, 영상 출처는 웨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