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량개인적소삼림- 두 사람의 작은 숲”(장빈빈,우서흔 주연)완결/등장인물/줄거리/평)-티빙Tving

 

량개인적소삼림 - 두 사람의 작은 숲. 两个人的小森林

 

중드 “창란결” 로 제대로 대박 친 배우 우서흔과 “삼분야“ 로 다시 찾아온 배우 장빈빈이 만났습니다..!


우선 간단히 좀 작품 소개를 하자면,

 

1. 소개

장르: 로맨스
연출: 채총
출연: 장빈빈, 우서흔, 려가기, 정관삼 등..
방송 횟수: 35부작
제작: 요우쿠
채널: 중국 요우쿠, 대한민국 티빙, 웨이브, 왓챠 방영

 

---

 

2. 줄거리

오직 연구에만 관심이 있는 천재 식물학 교수 "장위" 이로 인해 학창 시절 그에게 고백하려던

"위메이린"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게 되고, 시간이 흘러 위메이린은

우수한 성적으로 조류 학사 학위를 취득하지만 패션 크리에이터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대학교에서 다시 장위와 마주하게 되고,

과거를 복수하기 위해 장위를 유혹하기 프로젝트를 계획합니다.
한편, 장위는 야외 조사를 나왔다가 위메이린네 가족 민박집에 머무르게 되고,

그녀의 도움을 받기 위해 그녀의 남자친구 행세를 하게 되며 로맨스의 시작이...❤️

 

 

 

---

 

 

3. 등장인물

 

 

<장위> 역 - 장빈빈

 

학창 시절부터 1등. 얼굴도 1등.
알고 보면 재벌 2세지만 소신 있게 자기 길을 가겠다 대학에서 식물학을 가르치며 학자이자

연구자의 길을 가는 인간 식물 같은 성격에서 위메이린을 만나 생기가 생기고 인간화(?) 되는 역을 맡은 장빈빈.

 

장빈빈에 관한 포스팅을 곧 해야겠어요..ㅎㅎ

 

(중드) 실제연인이 주연인 ‘아적인간연화’ (我的人间烟火/양양, 왕초연 주연/ 등장인물/ 줄거

 

 

 

<위메이린> 역  - 우서흔 

참 꾸밈없이 밝고 맑은 역이 잘 어울리는 배우 우서흔이 맡은 위메이런은

그녀의 본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정말 생기발랄하고 어릴 땐 너무 공부만 한 나머지 외모에 신경을 너무 안 써서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도 받았지만 성인이 되고 메이크업에 눈을 띄게 되며

조류학을 전공하면서도 뷰티 크리에디터로 활발히 활동하는 역을 맡은 우서흔은

이 배역의 특성 덕분에 의상을 140벌을 입었다는 얘기가..ㄷㄷ

 

위슈신 /虞书欣( Yú Shūxīn, Esther Yu, 우서흔)

 

(중드) 창란결 / 苍兰诀, Love Between Fairy and Devil

 

 

 

 

<린텐텐> 역 - 려가기

위메이런의 어릴 때부터 함께 절친.
한쪽 귀가 잘 안 들리지만 밝은 성격에 포도 장사를 도으며,

아주 로맨스 드라마 덕후로 현실에서도 로코의 사랑을 꿈꾸는 역을 맡은 려가기.
이 분에서는 대해서 밑에 좀 다시 언급을 하려 합니다..!

 

 

<진시> 역 - 정관삼

위메이런의 회사 대표이자 대학 동창인,자기가 엄청난 미남이라 생각하는..

(정말 역할 자체가 미남역인 건지 자칭미남역인 건지.. 그 부분이 보는 내내 의문이 든..) 

린텐텐을 만나기 전까지 엄청난 카사노바에 사랑을 우습게 알다 큰코다치는 역을

여러 작품들에서 조연으로 빛나던 정관삼 배우가 맡았습니다.

 

<뤼젠> 역 - 오적비 

사실 더 이 분보다 큰 역들도 있었지만, 제 마음속에선 서브남주로서 비중이 더더 많았길 바랬었기에 언급을..
장위의 학교 제자이자, 위메이런을 통해 다시금 자기 전공분야에 더 마음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장위한테 이미 마음 뺏긴 위메이런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

재벌 2세? 역 뤼젠 역을 오적비 배우가 맡았습니다.

 

4. 평점

더우반  별점 6.2 / 10

아니.. 아니...
이 예쁜 주연 커플보다 왜..!! 린텐텐과 진시.. 조연들의
로맨스를 더 봐야만 하게 했어야 했나요..??ㅠㅠ
메이킹 필름들 보니까 우서흔과 장빈빈이 아주 찐~~ 하게 키스한 장면들 서너 개도 막상 완성본에선

다 삭제시켜 버리고...!! (이 부분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이 논란된 부분이죠)

그들의 애정행각을 더 많이 보고 싶었는데.. 정작 많이 봐야만 했던 건..

텐텐과 진시의 키스.. 키스.. 키스.. 감독님과 작가님의 사적 애정은.. 아무래도 그들에게 있었나 봅니다..
그들이 이 작품을 통해 정말 잘되길 바랐나 봐요..
마지막 완결회까지. 참..
그들을 향한 감독님과 작가님의 애정.. 잘 보았습니다.

 

 

5. 려가기 VS 하트시그널 4 김지영

 

 

텐텐을 보는데..
저만 그런 건가요..?
하트시그널 4에 나오는 김지영 이란 분의 잔상이 자꾸만.. 어른어른.. 거리는,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이 들지는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상당히 둘이 닮은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예뻐진 려가기라 예전 모습 말고요. 성형유무는 잘 모르겠지만 나이 들면서

얼굴이 좀 변하긴 하다 보니 그냥 나이 들면서 더 예뻐진 경우라 생각하기로)
아무튼 이 작품 보면서 전 자꾸 김지영 씨가 생각나더라고요. 제 눈에만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엄청 별로거나 그런 건 아닌데, 완결까지 보면서 은근 아쉬움이 좀.. 있었던 작품이지만,

그래도 여기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장빈빈이랑 배우의 매력도 발견하고,

언제 봐도 참 상큼상큼 하고 너무 귀여운 우서흔을 볼 수 있는 드라마라 좋았습니다.

 

 

 

 

사진출저는 웨이보, 구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