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장문독후 将门毒后》 크랭크인!주인공들이 조려영 배우도, 장릉혁 배우도 아닌 이 캐스팅은 어떤가요?!

 
 
중드 《장문독후 将门毒后》 크랭크인!
주인공들이 조려영 배우도, 장릉혁 배우도 아닌 이 캐스팅은 어떤가요?!
 
 

 

 

 

 

 

 

 

 
《중생지장문독후 重生之将门毒后》라는 이 IP는 책 팬들 사이에서 "고전 로맨스 소설의 정점"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며, 드디어 드라마화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처음 공개된 것은 기대와 달리 바로 숏폼 드라마 작품 버전인  《장문독후 将门独后》 작품이였다고 하죠.
모두가 기대했던 '톱스타 캐스팅'과는 거리가 먼, 드라마의 주연 배우 명단에는 조려영 赵丽颖 배우와 장릉혁 张凌赫 배우의 이름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 숏폼드라마 《장문독후 将门独后》 작품은 총 7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회당 길이는 단 2분인데요.
제작사는 신리미디어 新丽传媒 에서 제작하고 연출은 뤼하오지지 侣皓吉吉 감독이 맡았다고 해요.

 이 작품 스토리는 주인공 션마오 (심묘, 샤첸 夏茜 역)가 환생 후 복수하는 내용을 중심을 전개가 되는데요.
그녀는 남편 부슈이 (허쯔제 傅修宜 분) 에게 배신을 당해 가문이 멸문된 이후에, 셰징싱 (사경행, 허우밍쉬안, 侯明炫)과 손을 잡고 조정을 뒤엎으며, 결국 '독후 毒后'의 신분으로 강호에 은퇴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거든요.


원작 소설의 명장면 중 일부에서 예를 들면, '셰징싱의 눈꼬리에 있는 주사점'과 "션마오의 독살 장면" 등 일부 클래식한 장면은 유지했지만, 숏폼 드라마 작품답게 권모술수 요소는 대폭 삭제되었고, 빠른 전개와 통쾌한 복수에 종점을 두면서 많은 원작 팬들로부터 "스토리는 막장인데 스케일이 부족하다"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고 하죠.
 
 

 
 
캐스팅 면에서는 샤첸 배우가 연기한 션마오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었다고 하는데요.
웹 드라마 《암야장미 暗夜蔷薇》 작품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신인 배우인데, 샤첸 배우는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 덕분에 '독후'라는 무게감을 감당하기 어려워서 그녀가 소화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죠.
스틸컷 속 핑크빛 치마를 입은 스타일링 또한 "권모술수 드라마에 잘못 들어온 순진한 아가씨 같다" 라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고 해요.
 
 

 
 
이에 비해서 반면 허쯔제 배우가 연기하는 푸슈이는 "쓰레기 남자" 설정에 부합하는 외모로 일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해요.
허우밍쉬안 배우가 연기한 셰징싱의 경우, 전작 《금월여가 锦月如歌》 작품에서 3번째 남자 주인공 역할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긴 했지만, 이번에 맡은 "화려하고 활기 넘치는 청년 장군"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는 아직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다고 하죠.
 
 

 

중드 《묵우운간墨雨云间》/ 오근언, 왕성월, 진흠해 주연/ 작품소개, 영상 등!

 

캐스팅에 대한 논란이 끊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숏폼 드라마 작품의 연출 및 비주얼 퀄리티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해요.
뤼하오지지 감독은 드라마 《묵우운간 墨雨云间》 작품에서 보여준 '비주얼 미학'을 이어가며, 배우들의 의상을 바람에 흩날리게 하기 위해서 송풍기를 사용하고, 슬로모션으로 눈꼬리의 미묘한 감정을 잡아내며, 션마오가 적을 독살하는 장면은 수묵화처럼 표현해 냈다고 하죠.
 
 

 

중드"경여년庆余年" 장약윤, 이심, 샤오잔 주연/작품소개, 영상 등!

 

 

중드 《경여년3 慶餘年3》 작품이 방영이 되기도 전에 무너질 상황에 놓여져..! 태자 역에서 "수

 

 
 
또한 이번 작품에서 주목할 점은 신리미디어의 'IP 각색 전략'이라고 해요.
드라마 《경여년 庆余年》 작품에서의 권모술수 재해석부터, 《묵우운간 墨雨云间》 작품에서의 빠른 속도감 있는 서사까지,
 신리미디어는 현대적인 사고방식으로 고전 IP를 재해석하는 데에 능숙하거든요.
이번 숏폼 드라마 작품에서는 원작의 명장면인 "션마오가 사당에 불을 질려서 결백을 증명하는 장면"과 "셰징싱이 천리 길을 달려서 아내를 구하는 장면" 과도 같은 고전적인 플롯을 '1분 반전, 30초 만회'의 빠른 속도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으로 압축해서 짧은 시간 안에 하위 시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려고 노력했다고 해요.
 
이 숏폼 드라마 작품의 화제성과 관심도는 결국 장편 드라마 버전 작품 제작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 볼수도 있는데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장면 드라마 《장문독후》 작품 역시 신리미디어가 제작지만, 주연 배우 캐스팅은 아직 '밀고 당기기' 중이라고 해요.

다음은 네티즌들이 직접 뽑은 이상적인 3대 커플 캐스팅이라고 하죠..!

 

 

 

 
 
<1. 샤오잔 肖战 & 디리러바 迪丽热巴>

 

부동의 인기랭킹 1위 '샤오잔' (肖战, 초전, XIAOZHAN)

 

대륙의 여신 ‘디리러바’ (迪丽热巴 / Dilraba)

 

 

배우"샤오잔"과 장징 스캔들 심화!유명 팬 탈덕 후 두 사람의 더 많은 내부 정도 폭로, 장징의 수

 

 

《개시 3 开推3》 제작발표회 :배우 디리러바 & 류우녕 & 백우, 타이밍 맞춰 칼군무! 배우 장릉혁

 

 

배우 "샤오잔&양쯔", 또 열애설 의혹? 관계에 대해 알만한 사람의 폭로: 두 사람, 서로에게 자원

 

샤오잔 배우의 고풍스러운 외모는 셰진싱의 "매혹적이고 잘생긴 남자" 설정과 매우 잘 어울리고, 디리러바 배우의 드라마  《안락전 安乐传》 작품에서의 강인하고 비극적인 여자 주인공 이미지는 션마오의 과단성 있고 속을 알 수 없는 성격과 잘 어울린다고 해요.
빌리빌리 Bilibili에서 팬들은 이 두 배우와 원작의 "바둑돌을 놓아 독살하는" 장면을 완벽하게 합성한 팬 메이드 영상을 제작해서 조회수 800만 뷰를 돌파했으며, 댓글 창에는 "자본이 이 기분으로 캐스팅해 주길 바란다"라는 요청으로 가득 찼다고 하죠.

 

 

 

 
 
<2. 조려영 赵丽颖 & 오뢰 吴磊 >

오뢰 (우레이, 吴磊, Wu Lei )

 

 

배우"오뢰, 백우" 등 여러 중국 유명 스타들이 기흉을 앓은 사실이 알려져..ㄷㄷ

 

 

배우"조려영"&"진효", 친구들이 다시 이어주려고 했다고요??

 

 

배우"오뢰 & 조로사", 이 커플이 두 번째 작품 소식이 있다고요?! 정말 기대되네요..!

 

조려영 배우는 드라마 《여봉행 与凤行》 작품을 통해서 여전히 대형 사극 여자 주인공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는데요..!
션마오의 인내심과 결단력을 표현하기에 조려영 배우는 적합한 연기폭을 지녔다는 거죠.
오뢰 배우는 드라마 《장가행 长歌行》 작품에서 보여준 늑대왕자와 같은 카리스마로 '젊은 장군'캐릭터에 이상적인 배우로 꼽히는데요.
두 사람이 다시 한번 협력을 한다면,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작품과도 같은 권모술수와 로맨스가 결합된 흥행작을 재현할 수 있을지도 모르다고 하죠.
 

 

 

 

 
 
<3. 양쯔 杨紫 & 왕성월 王星越>

잘 컸어요~“양쯔” (양자, 杨紫,Yang Zi)

 

신인이지만 신인 같지 않은 배우 "왕성월 王星越 "

 

 

배우 "샤오잔&양쯔", 또 열애설 의혹? 관계에 대해 알만한 사람의 폭로: 두 사람, 서로에게 자원

 

 

왕성월 배우가 병에 걸린 건가요? 좀 그런 병이요..;;

 

 

배우"양쯔", 파격적인 스타일 시도..! 새 드라마에서 드러난 팔자 주름, 외모 컴플렉스 치료제 역

 

 
양쯔 배우는 여러 작품에서 복수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녀의 '사랑스러운 외모 뒤에 독살 연기'의 반전 매력이 션마오 캐릭터에 매우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신인 배우인 왕성월 배우는 드라마 《묵우운간》 작품에서 샤오헝 역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그의 '겉은 순수하지만 속은 검은' 캐릭터로 셰징싱의 정의와 악함이 공존하는 설정과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고 해요.
만약 이 조합이 성사가 된다면 "오근언 吴谨言 & 왕성월" 배우 조합과 같은 다크호스 반격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도 모르죠.^^

 

 
 
《장문독후》 작품 캐스팅 논란은 현재 중국 드라마 IP 각색의 고질적인 문제가 그대로 드러났는데요.
조로사 배우, 허개 배우부터 샤오잔 배우, 디리러바 배우까지 불과 2년 사이에 수많은 톱스타들이 "캐스팅 물망"에 오르내렸고, 팬들의 댓글 통제, 마케팅 계정들이 분위기를 띄우며, 책 팬들과의 논쟁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죠.
 
 

 

중드 《영야성하 永夜星河》 우서흔, 정우혜 주연/ 작품 소개, 영상 등!

 

 
 
투자자들은 "악플도 관심"이라는 흐름을 알고 있기에 캐스팅 논란 자체가 일종의 홍보 수단이 되었지만, IP를 과도하게 소비하는 대가는 점차 드러나고 있다고 하죠.
드라마 《영야성하 永夜星河》, 《금월여가 锦月如歌》 작품 등 이미 여러 작품이 '톱스타'의 조합만으로는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없다는 점을 증명했다고 하더라고요.
'적합한 배우 > 인기'라는 공식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뿌리내리는 중이라는 거죠..!
숏폼 드라마 《장군독후》 작품은 비주얼적 쾌감으로 단기적인 주목을 시청자들에게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장편 버전마저 캐스팅 논란에 의존한다면 드라마 《중자 重紫》, 《봉수황 凤囚凰》 작품처럼 실망을 안겨줄지도 모르죠.
시청자들이 "양치기 소년"식의 마케팅에 지쳐버렸을 때 아마도 모두가 이렇게 외칠지도 몰라요.
"아무리 대단한 톱스타라도 류샤오칭 刘晓庆 만 못하다!"라고 말이죠.
결국 션마오와 셰징싱의 매력은 "외모가 아닌 캐릭터의 영혼"에서 비롯된다는 애기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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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에는 톱스타 배우들로 캐스팅한다고 해서 작품이 된다라는 법칙은 사라진 거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법칙은 비단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이든 다른 여러 국가들도 다 해당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두 남녀 주인공 모두 다 신인인 경우 사실 투자를 받는 부분이나 홍보 마케팅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 보니 사실 이러한 경우에서 흥행에 성공하기란 쉬운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투자자 유치가 되고, 좋은 감독과 작가가 붙었을 때는 신인 배우들로 해서 가도 홍보 부분에도 문제가 없고 흥행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가능성이 좀 더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인지도 있는 배우 + 신인 배우 조합 정도가 그래도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이번 작품은 장편이 아닌 숏폼 드라마 버전으로 먼저 나온 거라 상황상 다소 인지도가 낮은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연기를 하지만.. 음.. 장편 드라마 작품 버전은 그렇게 인지도가 없는 배우들로 캐스팅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해요.
작품 규모 자체가 다른데 어찌 그렇게 신인 배우들로 가겠어요..ㅎㅎ
정말 위에 언급된 세 커플 배우 중 한 커플로 갈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언급된 배우들로 캐스팅돼서 가는 경우들이 거의 없다 보니.. 거기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원작 소설과 싱크로율이 높은 배우들이 부디 캐스팅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숏폼 드라마 작품도 가벼운 마음으로 좋은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라고요.^^
 
 
 

 
 
 
 

출처는 중국 바이두, 웨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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