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가륜 任嘉伦 Ren Jialun
✖️
Question
환서세기 欢瑞世纪 라는 후원자를 잃었으니..
임가륜 배우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요?
결말이 좋지 않을 수도..;;
2024년 6월 28일, 얼마 전 35세인 임가륜 배우는 마침내 자신의 친정과도 같은 오랜 소속사 환서세기와 결별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임가륜 배우가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고, 더 이상 환서세기의 제약을 받지 않아서 이제 임가륜 배우가 원하는 작품과 드라마들에 마음대로 출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해요.
왜냐하면 임가륜 배우가 그동안 찍었던 많은 드라마들의 대부분이 환서세기의 힘으로 들어갔던 작품들이라 임가륜 배우 자신의 주도권이 없었기에 어떻게 보면 임가륜 배우에게 자유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한 것이죠.
하지만 사실 임가륜 배우에게 이 자유는 오히려 자적인 자유에 가깝다고 해요.
즉, 환서세기와 결별한 임가륜 배우는 이전처럼 작품 활동에 있어서 순조롭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에 염려가 되는 상황이라는 거죠..;;
실제로 임가륜 배우의 현재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현재 상황은 그에게 가장 큰 문제는 변신 전환에 대한 압박이라고 하죠.
이전에 임가륜 배우는 줄곧인기 스타로서 존재해 왔고, 정말 단 기간 안에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러면서 많은 자원들을 확보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고 하죠.
아시다시피 유명 연예인이라는 스타는 결국 대중 매체에 의해 생산되는 일시적 유명인일 뿐이며, 실제 실력파 배우들과는 달리 탄탄한 연기력과 기반을 갖추고 있는 유명 스타들은 거의 드물며.. 임가륜 배우 또한 이런 요소들이 부족하다고 해요.
이런 부분은 여자 연예인들의 상황과 다소 유사하다고 할수 있어요.
유명 스타들과 여자 배우들은 나이가 들다 일정 연령이 되면 작품과 인기가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심지어 나중에는 출연할 기회가 없는 난감한 상황에 처해지기도 하죠.
이제 임가륜 배우는 이미 결혼해서 자녀를 두고 있고 나이도 35세라는 나이로 인해 타이밍 적으로 사업적인 침체를 겪을 가능성이 높은 이 시점에서, 그래도 임가륜 배우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이라 하면 환서세기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라고 하죠.
하지만 그는 소위 말하는 FA로 자유로운 신분을 위해 소속사와 결별하기로 결정했으니.. 임가륜 배우의 상황은 갑자기 더욱 당황스러워질 수밖에 없으며 정말 심각한 실수를 범한 것과 같다고 하죠.
비록 많은 사람들이 환서세기의 제작력이 그리 강하지 않다고 말하지만, 물론 이 점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문제는 임가륜 배우의 상황도 좋지 않다는 거죠.
그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환서세기의 영향력을 볼 수 있으며, 그렇기에 환서세기가 그를 들어올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 농담이 아니라는 거죠.
더 중요한 것은 환서세기가 여러 주요 자본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거냐면.. 좀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임가륜 배우의 선택은 무모한 해지라고 볼 수 있다고 해요.
환서세기의 잃은 임가륜 배우의 앞날은 결코 밝지 않는 상황인데요..
그동안 환서세기를 떠난 다른 스타들.. 예를 들면 양미 배우나 양쯔 배우, 이역봉 배우 등을 보면 환서세기와 결별 후 인기 침체를 겪는 경우들이 많았다고 해요.
이는 환서세기를 떠난 후 겪는 고통의 시간이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하죠..
물론 그 시기를 거치고 다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들도 더러 있지만.. 이역봉 배우의 경우에는, 스캔들이 터졌을 때 그 사건에 대해서 대처와 보호를 어느 누구에도 받지 못해 불운을 겪게 되었다는 거죠..
그래서 임가륜 배우 또한 결국 좋은 미래를 현재 상황에서는 바라보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하네요..;;
일단.. 환서세기가 정말 한번 밀어주면 제대로 밀어주는 회사는 맞죠.
양쯔, 양미, 이역봉 배우 외에도 현재 소속되어 있는 성의 배우, 류학의 배우만 봐도 정말 제대로 밀어주기는 하거든요.
물론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환서세기 배우들은 거의 작품에 있어서 고대 인형극 중심으로.. 하다보니 현대극이나 영화 쪽 작품으로는 아쉬움이.. 바로 이 점 때문에 스타 배출 과정에서는 단 기간 안에 올라갈 수 있지만 작품의 다양성적으로는 아쉽다 보니 배우들이 나오는 상황들이 일어나는 거죠..
아무래도 그렇게 회사가 제대로 올려줬으니 작품 결정권에 대해서 배우들에게 잘 주지 않다보니.. 그 점이 배우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자 불만이 될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배우 입장에서는 배우 인생을 길게 하려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야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실력파 배우가 아닌 이상.. 이 환서세기에 계속 있는 건 정말 배우로서는 이로운 점이 더 많은데요.
이 회사와 결별후 아까 침체의 시기를 겪는 건 피할 수 없더라도 양쯔 배우와 같이 실력 있고 사생활에 문제가 없는 배우라면 그 시간만 거치면 다시 인기와 자본들은 정말 좋아지거든요.
하지만.. 임가륜 배우는.. 정말.. 유부남에 자녀도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선택은 좀.. 제가 봐도.. 안타까운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뭐.. 임가륜 배우가 떠나면서 그 수혜를 또 류학의 배우가 잘 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음.. 정말 이 결정에 있어서 임가륜 배우가 후회가 없을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미 번복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말 실력파가 될 수있도록 공백기 동안 정말 배우로서의 노력을 한다면..
또 임가륜 배우에게 다시 한번의 전성기가 올수 있을지도 모르.. 죠..!
노력만이 정답입니다..!!
출처는 웨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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