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남자주인공보다 더 매력적인가요?
그들은 남자 주인공들보다 정말 더 매력적인 것일까요?!라는?! 주제의 기사 내용을 토대로
부드럽게 순화시켜 번역하고 글을 쓴 점 양해부탁드릴게요.^^
(너무 중국기사를 직역하면.. 말이 느무..쎄서..ㄷㄷ)
우선..! 최근 방영했거나 시작할 중국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들을 위협했던 섭남 배우들 4명이죠.
한 명 한 명 소개해드릴게요^^!!
물론 남자 주인공을 뒤집어버리는 섭남들은 언제나 아름답고 언제나 좋은 일이지만,
그렇게 터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정말 그렇게 빵~! 터지기는 쉬운데 아닌데 말이죠~!
지금 그 한방을 기다리고 있는 배우 4인을 소개해드릴게요^^!
1. 상화삼 ( 창화썬, 常华森, Chang hua sen)
먼저 상화삼 배우는 최근 '일념관산'을 통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인데요.
상화삼 배우의 팬 분들은 두 그룹 정도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한 그룹은 처음에 '청춘유니 3'을 통해서 상화삼 배우를 만난 분들이 아닐까 싶어요.
거기서 상화삼 배우는 아이돌 연습생으로의 실력적으로는 부족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말 아름답고 깨끗한 비주얼이면서도 신선한 이미지로 많은 여성 분들의 마음을 훔쳤었어요.
당시에 꽃과 관련된 애칭이 생겼을 정도로 예쁜 얼굴이 화제였는데, 결과적으로 결승전까지는 진출했지만,
마지막 팀이 되는 것은 아쉽게도 실패했었죠.
그리고 그다음 그룹은 중드 '일념관산'으로 인해 그에게 빠진 분들인데요.
상화삼 배우가 연기한 이동광 역은 미친 듯이 비판적이면서 두 남녀 주인공을 배신하며 어둠 속에서 사는 인물인데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의 이동광은 악랄하고 잔인하면서도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해를 끼치면서
항상 다른 사람들이 죽고 사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건 물론이며 자신의 죽고 사는 것에도
관심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죠.
하지만 스승인 런신 (류시시)를 만나는 순간 그는 비에 젖은 개이자 가장 충직한 제자가 되고,
스승님은 언제나 틀리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면서 그의 마음속의 악을 가라앉히고 포기할 수도 있게 되었죠.
그는 런신 앞에서 무릎을 꿇고 가지 말라고 떨면서 애원할 정도로 그녀 곁에서 떨어지고 싶어 하지 않아 하죠.
스승에 대한 그의 집착은 런신이 불바다에 묻혔다고 생각하는 순간 최고조로 달했는데요.
이후 자신의 정체를 숨기도 있던 런신과 다시 재회했을 때의 그는 상대가 가짜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여전히 조금이나마 익숙한 그 감정을 탐내며 자신의 곁에 가두려고 하죠.
시청자들의 말에 따르면 이동광은 '스승님만의 애완견이 되고 싶은 동시에
스승님을 제외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다 개처럼 대하는 진정한 미치광이'가 아니지 않을까 싶다는데요.
극 중 이동광은 사부에게만 강아지 배를 보여주듯이 어리광 부렸지만,
작품 밖에서의 상화삼 배우는 '신광'이라는 큰 깃발을 들고 다녔다고 해요.
자신과 유시시 배우가 찍은 투샷 사진을 웨이보에 올렸다가 바로 삭제한 뒤에
라이브 방송에서 '스승님을 만나기 전에는 일 생각으로만 100%였지만
스승님을 만난 후에는 사랑에 관해서 100% 가 되었다'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활동에 대해서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의 인기는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어요.
그의 인기는 '신광'이라는 카테고리로 해서 영화, 드라마 시리즈 1위를 했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 렇죠? 건전한 사랑도 중요하지만, 미친 사랑 또한 중독성이 강하기도 하고 정말 멈출 수 없으니까요.
이런 취향은 맹옌천에게서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상화삼 배우는 이번 작품으로 인해서 위대훈처럼 한 단계 도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해요.
결국 이동광의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매우 흥미진진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배우 본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주얼적인 부분이나 연기력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고 하죠.
상화삼 배우는 이번 고장극 작품을 촬영하기 위해서 특별히 살을 뺐다는 얘기를 했는데,
아니.. 원래도 마른 분이 무슨 다이어트를.. 그러다 보니 살이 빠져도 너무 빠진 거죠..;;
현대 모습일 때는 헤어, 의상 스타일링에 신경을 써서 그래도 훨씬 좋아 보이긴 하지만,
문제는 극 중 이동광이라는 배역으로 해서는 그렇게 생기지 않았다는 부분이었죠.
우선, 상화삼 배우의 연기력에 대해서 좀 살펴볼게요.
사실 그는 인플루언서 출신으로, 대학 재학시절 학교에서 훈남으로 10위안에 들 정도였고,
인터넷으로도 점차 유명해진 케이스인데요.
오디션에 참여하기 전에는 작은 웹드라마에 출연했지만 거의 비중이 적은 역할을 했다 보니,
기억에 남는 작품이 하나도 없다고 하죠.
그렇다 보니 '일념관산'의 이동광 역은 상화삼 배우의 드라마 중에서 가장 주목하는 역할이자,
가장 비중이 높은 역할이라 할 수 있죠.
캐릭터 설정도 너무 좋고, 더빙 성우 선생님이 또 한몫을 해주셔서 성수 선생님의 목소리 연기로 인해
그의 신인스러운 연기력을 숨길 수 있었다고 하죠.
말할 필요도 없이 상화삼 배우는 이후 차기작 부분에 대해서도 나쁘지 않은 상태인데요.
그는 장완이 배우와 왕초연 배우가 주연을 맡은 고장극 '류주기(구 교장)'에서 남자 2번째 역을 맡았어요.
그리고 백록 배우와 오서붕 배우 주연의 고장극 '백월범성'에서의 그는 백록 배우의 죽마고우 역할을 맡았어요.
근데.. 이게 말이죠.. 두 번째 남자 주연의 캐스팅 부분이 참.. 힘들었다고 해요.
루머에 따르면 여승은 배우가 처음에 캐스팅이 되었지만, 여승은 배우의 허리 부상으로 인해서
제작진들은 대체 배우를 다시 찾았어요.
이후 곽가남 배우로 교체가 되었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그가 잘생기지 않았고,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떨어진다는
말로 제작진들은 그를 교체했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이 곽가남 배우가 못난 외모는 아니지 않나요;;
아무튼 이렇게 돌아 돌아서 마침내 상화삼 배우에게 왔어요.
일단 볼살부터 살 찌우고 연기력도 좀 더 늘려야 이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해 낼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하죠.
2. 왕이륜 (왕이룬, 王以纶, WangYiLun)
이에 비하면 왕이륜, 차사, 왕성월 배우는 더 나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다고 보죠..!
왕이륜 배우는 연예계 데뷔 8년 차이며 남자 아이돌그룹 '스페시알'의 멤버에서 배우로 전향 후
꾸준히 드라마 작품들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올 상반기에 방영했던 '호심'에서는 은은하게 존재감을 선보였어요~!
'호심'으로는 그가 인기가 엄청 많아진 것은 아니었지만 일약 사극 미남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후명호 배우가 주연을 맡은 고장극 '소년백마취춘풍'과 '대몽귀리',
증순희 배우와 올여름 가장 핫한 배우 등위가 주연과 서브 남주를 맡으며
몇 달 전 촬영을 다 맞춘 고장극 '운수행'에 나왔는데,
하하.. 남주들과 서브 남주 배우가 상당히 막강하죠..?ㅎㅎ;;
이들을 넘어서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3. 차사 (츠샤, CiSha, 此沙)
차사 배우는 작품을 많이 하지는 않았어요.
그는 중드 '일생일세' 작품에서 국초 (임가륜)의 친구이자 변호사인 매행 역과,
고장극 '여군초상식'에서 링고 세자 역을 연기했지만, 실질적으로 영화 '봉신'이 개봉한 후에야
'양허' 역으로 제대로 얼굴을 알린 배우라 할 수 있죠.
차사 배우가 곧 빵! 뜨는 날을 기다리는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힌 가장 큰 이유는,
조만간 방영을 한 차기작 '금수안녕'이 있기 때문이에요.
원작 ' 수보육성수첩' 에서 차사 배우가 연기한 남자 두 번째 역할인 서브남주 '육가학' 은 강력하고 권력과 야망이 있는
광기 있는 인물로서 전생에 여주인공에게 그녀를 죽인 사람으로 오해를 받아, 여주인공이 환생한 후
그녀를 지켜볼 수밖에 없죠. 깊이 사랑하지만 사랑해서서는 안 되는 인물로서,
아마도 이 작품을 보게 되는 시청자들에게 오래 잔상이 남을 역할이 아닐까 싶은데요.
확실히 원작을 봐서는 서브 남주가 남자 주인공보다 더 빛나는 역할이라고 해요.
한동안 그렇기에 남자 주인공 역할이 오랫동안 캐스팅이 되지 않았었다고 해요.
두 번째 남주에게 가려질까 봐 두려워했다는 말이 있었더라고요.
어쨌든 소설 원작을 읽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육가락의 캐릭터 설정이 바뀌지 않았다는 가정을 한다면,
이 작품이 방영을 시작한다면 차사 배우는 반드시 폭발하게 될 것이라는 점은 이미 자명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어떤 식으로 변경이 되어서 캐릭터를 고쳤을지 안 고쳤을지는 방송이 되어야만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남자 주인공 역할의 경우 카리스마나 매력도가 많이 부족하지만, 또 시청자들의 호평을 제대로 받고 있는
장완이 배우가 그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보는 걸 잊으면 안 되죠..ㅎㅎ
그렇기에 남자 주인공을 넘어설 수 있을지는 아직은 확신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죠.
4. 왕성월 ( 왕싱웨, 王星越 , Wang xing yue)
실제로 네 배우 중 가장 남자주인공을 넘어서게 될 배우중 가장 근접하게 올라온 배우가
왕성월 배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 중국 내 새로운 연하남이자 어린 오빠인 왕성월 배우는 15세 때부터 중학교 연극부터 시작해서
3학년 때 환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류쯔싱에서 장처 역할까지 다양한 역할들을 맡았음에도
아직도 20대 초반이에요.ㅎㅎㅎ
물론 출생연도가 1998년에서 2022년으로 변경을 한 것 때문에 논란이 있었는데
음.. 이 부분은 아직도 사실을 뭔지를 모르겠어요..;;
그는 짙은 눈썹과 큰 눈을 가진 전형적인 중국 미적 외모에 속하다 보니 우정이 그를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거라 생각해요.
일부 사람들은 그를 처음 봤을 때 주일룡 배우와 닮았다고 생각한 분들도 있었다 하는데..
음.. 개인적으로 주일룡 배우.. 비주얼을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보니.. 이 부분은 좀..;;
개인적으로 왕성월 배우가 더 잘생긴 거 같아요..!!
(주일룡 배우 팬 분들.. 죄송해요..! 개인적인 내 눈의 관점일 뿐이라는 거..;;)
현재 우정은 여전히 그를 밀어주고 있어요.
처음에 중드 '옥루춘'을 데뷔작으로 해서 카메라에 비춰진 왕성월 배우를 좀 확인해 보고,
백록 배우가 그를 데리고 고장극 '주생여고'에 출연을 하게 되었어요.
그가 맡았던 류지싱 역은 그가 얼굴을 확실하게 시청자들에게 인식시켜 준 첫 번째 역할이 아닐까 싶어요.
사악하면서도 츤데레에 미모를 지닌 역할로서 그는 주생에게 뼈를 발라내는 형벌을 내리기도 하고,
시이에게는 건물에서 뛰어내리도록 강요하는 역할이었는데요.
그리고 '위유암향래'에서는 여자 주인공과 남자 3명 중 첫 번째 남자주인공 역으로서,
묵묵히 여주인공을 보호하는 종갓집 당주 '중계오' 역을 맡으면서 시동생과 환생한 현수의 금지된 사랑을 연기했었어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방영한 드라마죠..!
고장극 '영안여몽'에서의 왕성월 배우는 다시 제대로 그의 매력을 뽐내는 서브 남주 역을 맡았어요.
옥처럼 온화하고 잘생긴 장처 역은 강직하고 정직하고 청렴하며 항상 절제와 절제, 애정으로 강설영을 대하는데,
장처의 얼굴이 등장하자마자 백월광이 뜬 것과 같았다고 해야 될까요?
처음에는 시청자들은 왕성월 배우가 캐스팅되었을 때 그가 연림 역을 맡길 바랬었대요.
하지만 우정은 소설을 읽고 나서 장저 캐릭터에 대해서 빠졌고, 정말 우정의 안목이란...ㅎㅎ
장처 역할은 연림 역보다 더 기억에 남기도 하면서도 왕성월 배우한테 더 잘 어울리는 역이 맞았어요!
고장극 '영안여몽'이 인기리에 방영하면서, 장릉혁 배우의 경우에는 대사와 연기력에 혹평을 받았고,
연출적으로 감독이 막 찍은 거 같다는 욕을 먹었지만, 왕성월 배우의 경우 버프를 받은 유일한 수혜자인데요.
참 중반부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점점 힘이 빠지면서,
다른 캐릭터들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고 해야 될까요?
그래서 왕성월 배우가 잠깐 버프를 받았다가 사라졌지만 그래도 그에 대한 관심도는 사라지지 않았어요.
장처로서의 마지막 모습은,
'호사호사, 맛있고 맛있다~' 였다고 하네요..ㅎㅎㅎ;;
(아니.. 저러고 cf광고를 찍었을 줄은..ㅎㅎㅎ)
2023.12.02 - ["중화권" 작품들/중국 드라마 영화 리뷰이다옹~] - 중드“재폭설시분”오뢰,조금맥,왕성월 주연/소개/영상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 '재폭설시분' 외에 현재 차기작을 얘기는 없는데,
잠깐 라운희 배우가 주연을 맡은 '수룡음'의 두 번째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움.. 이 부분은 말은 거론되었지만 다른 분으로 최종 캐스팅이 되었죠..
2023.11.21 - ["중화권 연예계" 궁금하다옹/최근 소식 이러쿵저러쿵] - 중드 '수룡음 水龙吟' 공식 발표, 주요 출연진 라인업 / 작품 소개
항상 남자주인공을 넘어서는 서브남주, 곧 빵 올라갈 배역..
많은 분들이 그 목표를 바라보며 노력해 보지만 주인공보다 더 빛나는 조연들은 거의 없기도 하고,
사실 정말 누가 작품 속의 어떤 캐릭터가 제대로 뜰지에 대해서는 모두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이죠.
그렇다고 가능하지 않은 건 아니죠.
배우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자신감 갖고 제대로 노력해서 뽐낸다면,
그 저력은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올 수 있는 것에 문제가 없죠..!
그리고 배우가 이미 남주를 넘어설 생각을 가지고 의도하지 않더라도,
과도한 노출과 마케팅이 뒤따르는 경우에도 분명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을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미리 예고되기도 하죠.
하지만 쇠를 만들려면 스스로 강해져야 하고,
꾸준하고 착실하게 일적인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식이며,
그렇게 생각하고 노력한다면 그들은 언제나 빵~! 올라서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장상사처럼 모든 남자 주연분들이 다 인기가 빵! 올라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고건.. 천운이..ㅎㅎ;;)
사진출처는 웨이보와 중국기사입니다.
'"중화권 연예계" 궁금하다옹 > 최근 소식 이러쿵저러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우"이일동"&"비원진" 또 열애의혹 폭로?! (0) | 2023.12.30 |
---|---|
배우 "등위" X 화보&영상 / 전 매니저 급여 체불 폭로에 대응 소식..! (0) | 2023.12.29 |
2023 중국 연예 악덕 연기 대상! (0) | 2023.12.26 |
중드 '일념관산 一念关山'의 상화삼 배우에 대한 질문 두 가지..! (0) | 2023.12.23 |
중드 '장해전 藏海传 ' 크랭크인 확정/배우 샤오잔, 배우 장정의/ 5개월간 촬영 예정 (0) | 2023.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