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모효동> x "푸신보 배우가 CP를 볶은다고요?!"(기사)

 
 
 
배우
"모효동 毛晓彤, Mao Xiaotong"
"푸신보 付辛博, Fu Xinbo"

 

다리도 너무 길고~너무 예쁜~배우"관효동"

 

 

✖️ 

모효동 배우와 푸신보 배우가 CP를 볶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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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경여년 2 庆余年2》 작품은 확실히 중국드라마계의 절대적인 제왕으로 손꼽히며 헛 방송부터 기록을 깨던 중 극의 일관성 없는 스토리로 인해 명성이 하락할 뻔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회생하며 현재는 CP, CP 하며 배우들의 인기를 높이기 위한 열풍 상태에 돌입한 상황이라고 해요.

한 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모효동의 사극은 정말  YYDS라고 할수 있는데요.

YYDS 가 무슨 말이냐 하면 중국에서 "영원한 신(永远的神, yŏngyuăn de shén)"라는 뜻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다와 같은 엄청 좋은 칭찬이라고 해요..!

그녀가 연기하는 북제대공주는 수줍음이 많고 귀여우며 단순하면서도 날쌘, 따뜻한 바보 미인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푸신보 배우가 연기한 대황자와 함께 할 때면 두 사람이 케미, 즉 CP 가 너무 좋다고 해요.

방영 몇 회 만에 두 사람의 CP가 구축되면서 '늑대토끼 케미'는 그야말로 매력적이며 확고히 자리 잡았다고 하죠.

 요즘 두 사람의 결박에 대한 이야기들도 꽤 많이 나오고 싶다고 하는데요.

두 회사는 심지어 CP 이슈를 정정당당하게 공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예 직접 나서서 모두가 더욱 CP 볶는 걸을 원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거죠.
 푸신보 배우는 늘 뭔가.. 전체적인 화제성이나 인기에 있어서는 미지근하다고 볼 수 있었지만, 그런 그에게 매우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다고 해요.

바로 화면 속에서의 CP감이 매우 강하다는 거죠. 우리말로 하면 멜로장인, 멜로눈깔, 로맨스케미가 매우 좋은 배우라는 애기인데요.

정말 CP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CP감각이 뛰어난 배우라고 해요.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푸신보 배우는 이미 결혼한 상태인데, 아직까지 유부남이라는 느낌이 없어서 여자 배우와 CP를 볶다 보니 그가 기혼남이라는 인식에 대한 부족을 주의해야 한다며 당부를 하기도 했다고 하죠.

 

그러니까 '늑대토끼 CP'는 단지 드라마 속 캐릭터 이야기들일뿐이고 푸신보 배우와 모효동 배우 본인들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얘기인 거죠.

주요 플랫폼들 측에서도 두 사람을 가지고 CP가 돼서 서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자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들이 없으며, 오히려 그저 '역할일 뿐이니 너무 지나치게 해석하지 말아 달라는 당부가 있었다고 하네요.

 

 

 

 

 

 

 

하하.. 그렇긴 해요. 푸신보 배우가 너무 유부남 냄새가 안 나긴 하죠.ㅎㅎ

저도 기금조에서의 푸신보 배우도 그렇고 여러 작품 속에서 볼 때마다 정말 그냥 싱글일 거라 생각했으며, 상당히 로맨스 연기를 잘하는 멜로 눈깔을 장착한 배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일단 그와 함께 러브라인이 생기는 배우가 누구든 정말 두 사람이 잘 어울리게 보이고, 정말 좋아하나? 생각이 들게 만들긴 하더라고요.ㅎㅎ

솔직히 매력적인 배우죠~ 유부남이라는 것을 안 후부터는 저렇게 생각하다가도 아! 맞다! 저분 유부남이었지~! 한다는..ㅎㅎ;;

모효동 배우도 상당히 러블리하고 상큼한 배우로 어떤 남자 배우와 함께 해도 상당히 케미가 좋은 배우인데요.

그렇다 보니 이 두 사람이 함께 했으니 당연히 CP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

하지만 정말 플랫폼 쪽에서의 당부처럼 배역을 실제로 착각해서는 안된다는 점..ㅎㅎ

 배우들은 기혼이든 미혼이든 캐릭터적으로 사랑을 해야 하는 캐릭터라면 상대 배역에게 멜로 눈빛을 계속 쏠 수밖에 없고 커플 연기를 할 때면 더더욱 두 사람이 정말 사랑하나? 주변 사람들이 헷갈릴 정도로 그런 느낌을 줘야 작품이 산다는 점..!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는 웨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