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쯔 杨紫 Yang 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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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국색방화 国色芳华》 촬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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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양쯔 배우 팬들 불만 폭발..! 대로와 배우와의 판 뒤집기 논란?!
중국 드라마 "장상사 2" 작품이 방영 시작 초기에는 고공행진할 상황이었는데 현재 인기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인 양쯔 배우와 여자 두 번째인 대로와 배우와의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왜냐면.. 작품 중반부에서 후반부로 넘어가는 시점부터 여자 두 번째인 대로와 배우가 드라마 속에서 여자 주인공의 판을 뒤집는 장면들과 비중이 높아지면서 대로와 배우의 인기가 여주인공인 양쯔 배우보다 조금 더 높아지게 되면서 양쯔 배우 팬들은 대로와 배우가 여자 두 번째라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주인공이 하는 설정들을 빼앗아 드라마의 설정과 핵심을 흐리게 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주인공 커플의 케미를 방해하며 드라마 흐름을 이도저도 아니게 만들며 끊기게 한다며 비난하고 있다는 거죠..;;
이에 따라서 일부 네티즌들은 대로와 배우가 판을 뒤집기 위한장면 외에도 과도한 마케팅으로 인해 드라마의 분위기를 흐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솔직히 여자 두 번째로서 이번 드라마로 인해서 위로 올라가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래도 이번 대로와 배우의 행보는 드라마 인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전적으로 그녀의 잘못이고 시청자들은 현재 "장상사 2" 보다 "장상사 1"이 좋다는 반응이라고 하죠.
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장상사 2"의 인기 저하가 전적으로 대로와 배우 혼자의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그녀 혼자만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다는 거죠..
시즌 1이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모두가 여자 주인공과 CP를 볶으면서 스토리들이 많았는데, 시즌 2는 시즌 1의 신선함은 사라지고 주인공 커플 간의 케미도 떨어졌는데요.
몇몇 남자 주인공들은 여자 주인공과의 CP 마케팅비를 쓰려고 하지 않고 있고, 여자 주인공도 CP 영업을 잘 안해주고 있어서 이 시점에서 대로와 배우가 각광을 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실검을 사려고 하며 과도한 마케팅을 했다는 거죠.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드라마 홍보에 저하되는게 아니라 홍보 전략의 일환일 뿐이라고 해석되기도 해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대로와 배우가 인기를 얻는데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어요.
왜냐면 전체적으로 "장상사 2" 작품은 인기 저하로 인해 주연배우들도 마케팅을 중단한 생태기에 대로와 배우가 마케팅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큰 이익을 얻을 수 없었다는 거죠..;;
그렇기에 "장상사 2"의 인기 저하와 대로와 배우의 행보가 얼마나 큰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명확하게 말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대로와 배우의 과도한 비중과 마케팅이 드라마에 부정적인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은 상당수 존재하다는 것은 분명한 상황이라 할수 있네요..;;
그리고 이번 "장상사2"의 인기 저하로 인해서 양쯔 배우에게 피해가 있는 것은 또 아니라고 해요.
이미 이전 장상사 1에 비해 마케팅 적으로도 소극적이었던 데다가 이후 다음 작품들을 끊임없이 촬영하고 있기에 그녀의 행보에 이번 장상사 2의 인기 저하나 대로와 배우의 늘어난 비중이 영향을 받고 있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이번 장상사 시즌 2.. 정말 말들이 많네요..;;
저는 최종화까지 이미 다 본 상황인데요. 마음이 급해서 따로 결재를..ㄷㄷ
음.. 이번 시즌에는 확실히 장완이 배우와 대로와 배우의 비중이 굉장히 높아져서 다른 배우들의 스토리가 다소 좀 아쉽게 마무리가 된 느낌이 들기는 했어요.
그래도 그 와중에 상류 캐릭터는 그래도 해야 할 에피소드들은 나온 느낌이 들었는데, 와.. 도산경 캐릭터는..
인간적으로 여자 주인공과 최종 커플이 되는 역할인데도 비중이 조연급..
그리고 도산경 역할의 매력이 시즌 1에 비해.. 비중도 확실하게 줄어든 데다가 매력이 사는 씬들까지 사라지니..
이번 시즌으로 등위 배우가 얻어갈 건.. 딱히 없을 것 같단 생각이..
확실히 남자 주인공의 시즌 2에서의 비중 순서는 원작 내용과 연기력에 완전히 비례가 되었는데요.
장완이 배우가 맡은 창현, 단건차 배우가 맡은 상류, 왕홍이 배우가 맡은 풍류, 등위 배우가 맡은 도산경 순서대로 비중이 확실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원작과는 다른 비중으로 인해서 다소 아쉬움도 있더라고요.
있어야 할 에피소드들이 다소 사라진 느낌이라..;;
그리고 양쯔 배우의 캐릭터가 대로와 배우의 분량이 올라가고 임팩트 있는 씬들을 했다고 해서 소요 역할에 지장이 갔다고 하기에는.. 솔직히 저는 대로와 배우의 캐릭터인 아념 역할이 시즌 1에 비해서 비중이나 중요한 씬들을 했다고 해도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았다 보니..;;
그렇다고 해서 대로와 배우의 연기력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에요.
대로와 배우 연기 잘하죠~ 다만 아념 역할이 시즌 1에서 더 매력적인 부분들이 많았던 게 아닐까 싶어요.
그녀의 상큼함과 톡톡 튀는 매력이 시즌 2에서는 사그라들고 철이 너무 들었다 보니.. 저는 오히려.. 좀.. 그녀의 귀여움이 사라져서 아쉽더라고요..;;
아무튼 이번 장상사 2.. 재미있긴 하지만 시즌 1 보다는 다소 아쉬운 점이 창현의 히스토리를 잘 풀어줘서 원래 여자주인공 양쯔 배우다~! 남자 주인공 장완이 배우다~!라고 했듯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포커스에 초점을 제대로 잡은 것은 좋았으나.. 도산경에 대한 분량이 대거 축소된 것처럼 느껴져서 그 점은.. 여자 주인공과 이뤄질 남정네인데.. 그래도.. 참 그분이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그래도 재밌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류.. 상류.. 정말.. 가슴 아픈 상류 이야기.. 어떻게 양쯔 배우와 단건차 배우.. 다른 작품에서 한번 이뤄지는 로맨스 한번 찍어주신다면 참 좋을 거 같네요.ㅎㅎ
출처는 웨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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