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승뢰(청레이) 두 작품 캐스팅 소식 (조로사, 노욱효)

 

 

 

승뢰/ 청레이 (Cheng Lei, 丞磊)

 

 

오묘한 그늘진 매력이 있는 배우 "승뢰(청레이)"

 

 

중드추천신작! “운지우”/ 우서흔,장릉혁 주연/ 소개, 영상등

 

 

중드 "운지우"에서 궁상각 역으로 아주 멋짐 보여준 승뢰 배우.

중국 내 반응은, 

운지우의 두 주연보다 서브 주연을 맡았던

승뢰, 노욱효 배우에 대한 반응이 더 핫하다는 말이 많은데요.

(우서흔 배우는 그래도 나은 편인데,

승뢰 배우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 조연들의 활약으로, 

정작 주연을 맡은 장릉혁 배우의 존재감이 약했다는 얘기도 많죠..;;)

 

아무튼..!!

그렇다 보니, 사실 방영 시작 전까지는

승뢰 배우는 차기작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딱히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었다고 들었는데,

한꺼번에 두 작품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 주렴옥막 "珠帘玉幕" 

 "Pearl Curtain and Jade Curtain"

 

 

조로사 (赵露思/Zhao Lusi)

 

일단 여자 주연이자 원탑은 "조로사 (Zhao Lusi) " 배우입니다. 

조로사 배우만 확정된 상태였는데,

드디어, 남주들이 하나씩 캐스팅 확정이 되었어요.

 

 

 

남자주연 첫 번째는 굴초소 (Qu Chuxiao) 배우가 캐스팅되었고,

승뢰 (Cheng Lei) 배우가 남자 두 번째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중드 "주렴옥막"은 고장극으로 당나라 상업 전쟁의 전설적인 여주인공 중심의 드라마로,

보석에 대한 천부적인 통찰력을 지닌 여주인공 단오(조로사)가 보석 사업에 하게 되면서,

점점 더 영역을 펼쳐가면서 승승장구해내가는 이야기인데요.

이 작품은 감동과 음모, 사랑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작품으로 스토리가 흥미롭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A급 대작으로,

요즘 여자주인공이 중심인 작품들이 인기 폭발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욱 캐스팅에 엄청 신경을 썼다고 하는데요.

 

 

 

 

조로사 배우의 경우, 가장 먼저 캐스팅 확정이 결정되었고,

꽤 오래도록 남주가 정해지지 않았어요. 

그렇다 보니, 제작사와 투자자 측에서 불만이 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진철원 (陈哲远/ Chen Zhe Yuan)

 

 

그러다 "투투장부주"에서 조로사 배우가 케미가 좋았던 "진철원" 배우가

남주로 물망에 올랐고, 그렇게 진행이 되는 듯싶었으나,

 

 

 

 

최종 합류하게 된 남자 주인공은 굴초소 배우가 되었네요?

덕분에 일부 네티즌들은 굴초소 배우를 남주로 선택한 것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굴초소 배우의 사생활 논란과 외모..

그래서 이번에 남자 두 번째로 캐스팅 확정된 승뢰 배우가

남자 주인공역을 맡게 하라는 요청까지 많아지고 있다네요..;;

 

이번 운지우 작품으로 인해 그만큼 인기가 많이 생겼다는 얘기죠. 

단편 드라마들을 주로 해왔던 승뢰 배우이지만,

이번 운지우 작품을 통해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외모도 훈훈하고, 사생활도 건전하다 보니,

이런 반응 어쩌면 당연한 거일 수도 있지만,

저번에도 언급했다시피 아직까지 대작에서 남주를 맡아본 적도 없고,

대작 출연 또한 운지우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일단은 바로 남자 주인공으로 올라가긴 어려운 상황이며,

우선 이렇게 서브 주연과 조연을 맡아 익숙해진 후, 남주로 올라갈 전망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 또한 세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한다라는 설정인데요.

중드 "장상사" 랑 설정이 유사하죠?

요즘 중국에서 여자 한 명에 남자 여러 명, 이런 설정의 작품들이 유행인 듯해요.

장상사가 오죽 잘되어야죠.

여주, 남주들 다 빵빵! 승승장구했으니..ㅎㅎ

그래서 승뢰 배우 또한 이번 주렴옥막이 대박을 친다면,

그다음은 바로 대작의 남주 역으로 올라갈 수 있을 거라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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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중물 "池中物"

 

 

청순 청초한 배우 "노욱효 (루위샤오)"

 

 

중드 " 운지우"에서 서브주연을 맡았지만,

메인 주연들보다 더 이슈화받은 두 배우이죠.

운지우에서는 다시 이뤄졌는지, 못 이뤄졌는지, 

진짜 그 들사이에서 아이가 생긴 건지 모든 게 다 미지수로 끝났는데,

 

이 두 배우, 드디어 이뤄질 기회가 생긴 것 같네요..!

 

승뢰 (Cheng Lei) 배우와 노욱효 (Lu ​​Yuxiao) 배우의 두 번째 합작으로

중드 "지중물 "池中物"로 다시 한번 협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운지우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한 품은 듯 그렇게 sns에 커플사진들을 찍어서 올리더니..ㅎㅎ

 

지중물은 진중한 성격의 상사에게 다가가기 위해 위장을 하려고 하는 영악한 여대생이

의도와는 다르게 그에게 끌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틱한 사랑이야기인데요.

극 중 여주인공에게는 첫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사실 수년 동안 남몰래 

남주인공을 사랑하며 묵묵히 그녀는 지켜보았다는 설정이 있는 내용인데요.

 

일단, 아직은 확실한 스토리가 나와있지 않은 관계로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지금 현재 승뢰 배우와 노욱효 배우의 협업으로 매우 기대가 되는 상황인데요.

두 배우 모두 운지우를 통해서 연기력도 인정을 받았고,

두 배우가 외모적으로 그림체가 잘 어울리다 보니,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킬 것이라는 기대를 한다고 하네요.

 

이번 작품은 현대극인 데다가,

운 지욱과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늑대와 토끼처럼 두 남녀주인공의 케미를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면서도,

요즘 드라마들은 들어가야 정말 들어가는 거라..

일단은 크랭크인까진 기다려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작품이 먼저 촬영에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운지우 작품 끝나고 승뢰 배우에게 정말 대운이 활짝 열린 건 맞는 것 같아요.

한꺼번에 작품 소식들이 계속 들려오고 말이죠.^^

확실하게 작품이 들어가야 아는 부분들이긴 하지만,

어서 또 좋은 연기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사진출처는 바이두, 소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