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추천신작! “운지우”/ 우서흔,장릉혁 주연/ 소개, 영상등

중드
“운지우 云之羽”
“MY JOURNEY TO YOU”

 

갑자기 방영을 시작했어요!
최근 여기 출연 배우 한 명이 문제가 생겨서
이 작품을 방영을 하나 마자 무한 연기 될 수 있다는 말까지
생겨났을 만큼 방영에 대한 부분이 확실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얼마 되지 않은 2023년 9월 2일!
예고 하나 없이 갑자기 방영 시작이 됐습니다!!
우서흔, 장릉혁 배우의 만남으로 이미 충분히
화제가 된 이 작품!!
포스팅!! 시작할게요~~^^!!

1. 소개

 

장르: 판타지, 중화권 사극
방영플랫폼: 아이치이 코리아
대한민국 방영일자: 2023년 9월 2일 ~
방영시간:
VIP회원: 토요일~금요일 7시 1회 업데이트
비회원 : 토요일 ~월요일 7시 1회 업데이트
총 부작: 24부작
제작: IQIYI
연출: 궈징밍
촬영 장소: 저장성 헝뎬
출연: 우서흔(위슈신), 장릉혁(장능혁), 루위샤오, 승뢰, 김정,
손신준, 전가서, 구미덕, 줘예, 진도령, 정커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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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운위삼(우서흔)은  살수조직 “무봉 无锋”에서 등급 “이” 로서
조직에 대한 충성이 아닌, 자유를 얻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첩자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궁문(宫门)에 잠입하게 됩니다.
궁문의 “집인”와 혼인을 맺는 것부터
그녀의 임무의 시작이 되는 것이기에
궁문소주 궁환우와 무조건 혼인하지 않으면 죽음을 피할 수 없는데,
무봉에서는 운위삼 외 다른 첩자들을 투입하였고,
고의적으로 무봉에선
궁문에 자신들의 첩자가 신부 선발하는 여인들중에 있다는 것을 알려
그로 인해 궁문에 도착하자마자 운위삼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고, 형이자 소주인 궁환우와는 다르게,
남들보다 추위도 심하게 타고,
형과는 다르게 모든 부분들이 부족한 능력을 가지며,
일찍이 어머니를 잃은 슬픔과 자신이 어쩌면
아버지의 친아들이 아닐수도 있다는 추문으로 인해
아버지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 위해
사춘기 소년 마냥 실제로는 똑똑하지만 어리석게 굴고, 일부러 여자 있는 술집에 가서 그저 차 마시고
여자와의 잠이 아닌 숙면만 하면서 겉으로는 여자를
밝히며 방탕한 공자의 삶을 살아가던 중,
그는 또다시 가족을 잃게 되는데..
운위삼, 그리고 궁자우.
그들은 음산하고도 변화물쌍한 궁문에서 사랑과 우정,
진정한 자신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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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1. 운위삼 역: 우서흔 (위슈신, 虞书欣, Esther)

 

살수조직 "무봉" 의 첩자로서 그녀는 조직에 충성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무봉을 떠나 자유를 얻고 싶어 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임무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녀가 무봉을 떠나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유일한 마지막 기회니까요.

이번 임무를 실패하면 그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목숨을 걸고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궁문에 잠입을 하게 된 그녀는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게 되었는데..

궁문의 차남이자 방탄하다고 소문이 무성한 궁자우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위슈신 /虞书欣( Yú Shūxīn, Esther Yu, 우서흔)

 

2. 궁자우 역: 장릉혁 (장링허, 张凌赫, zhāng línghè)

궁자우는 아버지의 사랑을 갈망합니다.

그는 돌아가신 어머니로 슬픔에 이어 자신의 아버지가 친아버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추문을 듣게 되었고, 충분히 아버지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음에도

부족함을 느끼고 아버지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서 

커가면서 원래는 똑똑하지만 글공부를 멀리하고 술과 여자를 좋아하며,

술집에서 여자랑 자고 오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행동하여,

여자를 밝히고 방탕한 공자라고 불리게 만드는데..

그런 그에게 큰 시련이 닥치게 되고..

첩자이지만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있는 운위삼과 함께 성장하면서,

자신의 책임과 운명에 대해 직면하게 됩니다.

 

백록의 남자 ‘장릉혁’ (장능혁,张凌赫)

3. 궁상각 역 : 승뢰 (丞磊)

 

 

원래 대로 라면 궁문은 그가 차기 집인이 되는것이 맞을 것입니다. 

궁상각은 철두철미하고 냉정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습니다.

친동생인 궁원치가 형인 자신이 원래 궁무의 집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해내갈 뿐,

동생에게도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갈망하고 있는지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는 지금 현재 집인인 궁자우의 아버지를 자신의 아버지처럼 생각하며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던 중, 궁자우의 아버지와 궁환우가 피살됨을 알게 되고,

그 또한 슬픔에 잠기지만,

그런 그 또한 삶의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오묘한 그늘진 매력이 있는 배우 "승뢰(청레이)"

4. 상관천 역 : 노욱효 (卢昱晓)

 

 

상관천은 순진한 외모와는 다르게 알고 보면, 여주인공인 운위삼보다도 등급이 더 높은 

살수조직 "무봉"에서 "매"에 해당되는 첩자입니다.

그녀는 무봉에서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고통은 다 맛봐보았단 말할 만큼,

혹독한 훈련들을 받아 왔고, 그녀에게 감정이란 사치이며 우스운 감정일 뿐입니다.

그녀 또한 운위삼과 함께 궁무에 신부 선발에 참가하며 궁무에 들어왔는데,

그녀는 운위삼과 다릅니다.

임무 대상은 궁무 집인이 아닙니다.

등급이 더 위인만큼, 그녀의 임무는 더 치밀해야 하며, 더 복잡한 인물입니다.

그런 그녀 또한 살기 위해서,

이 임무를 반드시 성공해야만 합니다. 

 

 

청순 청초한 배우 "노욱효 (루위샤오)"

5. 궁자상 역 : 김정 (金九粒)

 

 
궁자상은 궁자우의 친 누이입니다.

궁무의 아들들과는 다르게 밖에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몸 좋은 남자들을 매우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동생 궁자우의 부하로 있는 금천에게 마음이 있는데,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으며,

금천에게 저돌적으로 온몸을 건지며 적극 구애중입니다. 

 

6. 금천 역 / 손신준 (孙晨竣)

 

 

궁자우를 곁에서 보호하는 부하이며,

부하가 되기 전부터 궁자우와 절친이었는데, 

그를 보호하게 되면서 궁자우가 일부러 방탄한 삶을 살아가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가 어떤 마음인지 알기에 겉으로는 궁자우에게 괜히 너의 밑에서 일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궁자우가 다치지 않도록 항상 지켜주며 궁자우에 대한 마음은 지극정성입니다.

그런 그에게,

궁자우의 누이인 궁자상의 구애는 참으로 부담스러울 뿐입니다.

자신이 있는 곳이라면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 그에게 접근하는데,

거절도 못하고 그저 그녀의 마음을 모르쇠 할 뿐입니다.

7. 궁원치 역 / 전가서 (田嘉瑞)

 

 

궁원치는 궁상각의 친동생이자, 궁무에서 독을 가장 잘 다루는 인물입니다.

궁무에 사는 모든 이들의 건강을 그가 책임진다 할 정도로 어떠한 약에 있어서도

그가 못 만드는 약은 없을 정도인데,

그런 그는 궁무의 원래 주인은 궁상각과 자신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자신의 형인 궁상각이 궁무의 집인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는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몸도 허약한 궁자우가 매우 못마땅한데,

그런 궁자우가 집인이 되다니..

궁원치가 가장 원치 않은 일이 발생하게 되었고,

그는..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양날의 검을 가진 배우 “전가서 田嘉瑞”

 

8. 설동자(성인) 역, 증순희 (曾舜晞) - 특별출연

 

 

 

강력한 댕댕미 “증순희” (曾舜晞)

 

특별출연을 하는 증순희 배우가 맡은 설동자 역에 대해서는 아직 역에 대해서

나와있지가 않고, 언제 등장하게 되는지도 알 수가 없는데,

댕댕이 증순희 배우의 포스터 사진을 보면,

정말 얼른얼른 나와줬으면 하는 저 세상 호감 비주얼 어찌할까요..ㅎㅎ

증순희 배우 연기도 잘하니까

매우 기대가 되는 역할입니다.^^!!

 

 

 

9. 난 부인 역, 진도령 (陈都灵)

 

궁자우의 어머니 역으로,

이른 나이에 아들인 궁자우를 놔두고 세상을 떠난 인물인데요.

그녀는 궁무의 집안에 시집오기 전에 

원래 마음을 서로 주고받은 사랑하던 이가 있었다는 얘기와

그녀가 궁무에 오고 나서 도망가려고 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로 인해서 그녀에게 정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정말 그녀와 사랑하던 이가 누구고,

궁자우는 정말 누구의 아들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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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드 "연화루"와 "장상사 1" 이 끝나 헛헛한 마음이 있던 최근.

딱 꽂히는 작품이 없이 그저 이 작품 저 작품 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요고요고.. 느낌 좋네요..!!

근데.. 24부작.. 장상사 1보다 짧습니다..

영상미, CG 다 괜찮고, 내용도 매우 궁금증 유발하며,

일단 영상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 드라마 스토리와 너무 잘 어울려요.

매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색감과 영상미.

이것도 볼거리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세상 밝다 못해 깨방정 역할도 했던 우서흔 배우.

여기서 완전 이미지변신 했어요.

솔직히 목소리가 워낙 아기 같아서 성우를 쓸거라 생각했는데,

자신 목소리로 연기하는데, 잘 어울려요..!!!

표정 하나하나 이전 작품들에서 준 느낌을 싹 빼버렸어요, 좋아요! ㅎㅎ

그리고,

 

장릉혁 배우.

잘생겼죠. 하지만, 아직은 좀 연기가 부족함이 느껴진다고 해야 될까요..?

원래 외모가 좀 부족해도 연기를 잘하면 잘생겨 보이기 마련인데,

저렇게 잘생긴 외모를 가졌음에도 중간중간 외모가 아쉬워 보이는 느낌이 드는..

못한다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외모는 주인공이 맞는데,

아직은 주인공으로써 보면.. 마치.. 꽝꽝 얼은 물이 아닌,

살짝~ 위에만 살엄음이라 불안 불안한 느낌을 주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아직은 캐릭터에 딱 집중이 되진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좋아지고는 있으니까요.^^

 

 

그리고 승뢰 배우.

저는 사실 처음 봐요. 음.. 이 배우가 좀 그래요.

딱! 잘생겼네! 이건 아닌데.. 계속 눈이 가요..!

분명히 비주얼로 보면 장릉혁 배우가 더 키도 크고 잘생긴 외모인데,

승뢰 배우가 품기는 느낌이랑 연기로 자꾸 신경이 가게 만든다고 할까요?

매력이... 있더라고요..!  

아직 극 초반이라 이 분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많이 보여주는 씬들이

있었던 건 아니기도 하고,

연기 전공자가 아니고 연기 시작한 지도 그리 오래된 분이 아니라고 해서 

사실 연기에 대해서는 큰 기대는 안 하고 있긴 한데..

왠~지.. 시선 강탈이 되는 거 같아 타고난 재능이랑 분위기가 있는 거 같아서..

이 분 좀.. 이번 작품을 통해 인지도가 많이 상승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노육효 배우.

참 착하게 생긴 배우잖아요. (그래서 제가 참 좋아합니다..ㅎㅎ)

요즘 진짜 좋은 대작 작품에 엄청 나오는 것 같아요.

첫 드라마부터 사실 눈에 확 들어온 배우라

회사에서도 이 배우가 잘될 거라는 걸 알고 밀어주는 분위기인데.

음..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ㅎㅎ

연기도 나쁘지 않아요.

이번 작품이 그녀의 선한 외모와 상반대는 느낌의 캐릭터를 맡았다 보니,

전 이 역이 사람들에게 비호감을 주기보다는 

더 강한 임팩트를 주며 호감을 더 얻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으로 여기 나오는 여자, 남자 배우들 다 저는 좋게 보고 있는 배우들인데요.

(일단 4명의 주요 배역분들만 언급했을 뿐 좋아요.^^)

개인적으로 여자 배우들이 저한테는 더 "호"이다 보니 

여자 배우분들에 대해 더 좋게 말하게 되는 건.. 

이 사심.. 인정할게요..ㅎㅎ

 

이 작품, 일단 아직 초반이라 성급하게 판단하면 안 되겠지만,

볼만합니다..!!

저는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출력이든, 영상미든, 배우들 비주얼이든..ㅎㅎㅎ

좋으니 한번 시작해 보셔도 좋을 거 같네요.^^

 

 

 

 

 

사진. 영상 출처는 웨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