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경희" x '베이징권 소공주' 아니었나요?!

 

 

배우

"이경희 李庚希,  Li gengxi, 리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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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희" x '베이징권 소공주' 아니었나요?!

 

 

 

 

 

 

 

최근 새 영화 시사회 자리에서 '천쓰청 陈思诚' 감독이 "이경희 배우가 '베이징권 공주'라는 루머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언급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자신이 속한 '베이징권'이라는 집단을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에 헌신하며, 이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라고 정의하면서 대중들이 그들의 무대 위의 화려함만 보고 두대 뒤에서의 노력은 보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냈다고 해요.

 

 

 

배우"이경희" 열애설 폭로..! 남자 신상털기 논란..ㄷㄷ

 

 

천쓰청 감독은 솔직히 말해서 정말 "성공한 영화 사업가"라고 말해야겠지만, 대중들에게 이렇게까지 '가치관 주입'을 시도하려고 하는 건 좀 무리인 느낌이라고 하죠.

대중들에게 영화를 보라고 하면서도 동시에 대중들을 비난하는 태도는 솔직히 보기가 좋지 않은데요.

 

 

 

그리고 딴 건 다 제쳐두고, 애초에 '베이징권 공주 京圈公主'라는 말 자체는 자원(리소스)이 좋다는 것을 빗대어서 농담 삼아 부르는 말인 건지 누가 이 단어를 가지고 '영화를 사랑하지 않는다', '노력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썼겠냐는 거죠.

그냥 촬영장에서도 여유롭고, 뭘 해도 잘 풀리는 배우를 보고 '공주'라고 부른 것뿐이라고 해요.

 

 

 

 

요즘 네티즌들은 그렇게 쉽게 좋지 않는다는 거죠.

천쓰청 감독이 억지로 이경희 배우를 미화시키려고 하니까, 오히려 '과몰입'하는 네티즌들이 본격적으로 그녀의 배경에 대해 더 파헤치기 시작했다고 해요.

 

 

 

 

 

예전에 많은 사람들이 '쉬 징레이 徐静蕾' 감독이 이경희 배우를 데리고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快乐大本营》에 출연시켰던 에피소드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데요.

'베이징권 대공주'라고 불리던 쉬징레이 감독이 밀어주는 신인이었으니, 이경희 배우가 '베이징권 소공주'라는 별명을 얻는다는 건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일인데요.

게다가 이경희 배우는 작년에 금계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거기에도 '자본의 손길'이 없었다고 하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며 아무도 믿지 않을 거라는 거죠.

 

 

 

배우"향함지"&"이경희" x 절교를 했다고요?! (중국연예기사)

 

 

이경희 배우가 '마려 马丽' 배우처럼 연기력 탄탄하고 필모도 좋은 배우를 제치고 첫 지명만에 바로 수상을 차지했다는 것을 보면, 대중들이 "그 상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이라고 느끼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거거든요.

그 상을 안겨준 영화 《우리, 태양을 흔들자 我们一起摇太阳》 작품의 경우, 중국 박스오피스가 처참할 정도로 흥행이 저조했으며, 심지어는 한때 상영 중단까지 되었는데, 이건 사실상 내부적으로 미리 정해진 '자원 전용 연예인"임을 명백히 알려주는 셈이라는 거였죠..;;

 

 

이미 어떤 네티즌이 정리한 바와 같이, 이경희 배우가 이렇게 매끄럽게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출연한 모든 인기 드라마 작품이 이미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검증되었기 때문이라고 요약했다는데요.

 

 

 

 

이경희 배우가 어떤 소재로 인기를 얻으면 쉬징레이 감독이 곧바로 그 트렌드에 맞는 작품을 그녀에게 붙여줬고, 함께 연기하는 상대 배우들도 하나같이 업계 최고 수준이었거든요.

이러한 자원은 누구에게나 주어졌더라도 대박을 터뜨렸을 거예요.

그런데도 오히려 '자원 카페 资源咖'라는 사실을 부정하려고만 드니, 그걸 보는 네티즌들 입장에서는 반발심이 생기는 것이 당연한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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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배우가 자원카페인 부분은.. 사실.. 왜 그 "북경 삼공주"라 불리는 장달비, 향함지, 이경희 배우 모두 유명하잖아요.

이 부분은 너무나도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부분인데요.

어떻게 그게 티가 안 나겠어요..;;

세 배우 모두 데뷔 초기 때부터 여자 주인공을 맞지 않나, 좋은 작품에 비중 있는 캐릭터로 시작을 했는데, 솔직히 연기력이 좋았던 것도 아니고, 외모적으로도 연예인 외모라고 할 수 있는 눈에 튀는 외모가 아닌데..

아니 설령 엄청난 외모에 연기력이 엄청나도 바로 여자 주인공으로 데뷔한다거나 그런다는 것은 로또 보다도 확률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인지도 있는 이미 주인공을 하고 있는 아름답고 연기력이 입증된 여자 배우들이 많은데 굳이 연기도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얼굴도 애매.. 한 배우를 굳이.. 제작사가 그 좋은 자리를 그냥 주진 않거든요.

제작사가 여자 주인공 자리를 줄 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정확히 있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저렇게 좋은 감독들이 그녀에 맞춰서 작품을 주고, 때로는 너무 잘 나가는 배우들이 그녀의 상대 배우로 출연하고..

사실 저렇게 기회를 주면 안 될 사람은 정말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남들이 가질 수 없는 좋은 기회들을 계속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을 엄청 가진 사람이니..

'자원카페' 임을 부정하기보다는 차라리 정말 밀어줄만한 배우였다..!라는 느낌으로 좋은 활동을 보여주는 것이 더 올바른 대응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출처는 중국 바이두, 웨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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