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철원 陈哲远, Chen Zheyuan
&
호일천 胡一天, Hu Yitian
✖️
배우 "진철원" x 팬들의 '남편' 호칭에 얼굴 붉히며 웃음, 호일천 배우의 키가 더 커진 것 같다고 농담^^
소후 연예에서 단독으로 보도한 바에 의하면, 지난 12월 16일 안후이 위성 TV의 2024년 "국극 성전" 이 베이징에서 화려하게 열렸었는데요..!
이 자리에는 진철원 배우, 호일천 배우 등 유명 스타 배우들이 참석하며 취재진과 만나는 미디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하죠.
진철원 배우에게 2024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물어보자 진철원 배우는 솔직하게 얘기를 털어놨다고 하는데, 연초에는 예능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올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계획이 없었다고 말했었는데, 올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호흡을 맞추다 보니 정말 좋았고, 매우 즐거웠다고 밝혔다고 하죠.
진철원 배우는 "마치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연 것과 같다" 라고도 표현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레드카펫에서 팬들에게 "라꽁~(남편)" 이라고 불렸을 때의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는 한동안 답을 못하고 말을 잇지 못하다가 쑥스러워하면서 "괜찮았다"라고 짧게 대답을 했다고 하죠.ㅎㅎ
진철원 배우는 또한 오늘 오랜 친구인 호일천 배우를 만났다고 하면서, "키가 더 큰 것 같다" 라고 하며 호일천 배우를 언급했다고 하죠.ㅎㅎ;;
ㅎㅎ 진철원 배우와 호일천 배우는 2020년에 방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국 드라마 "절대쌍교" 작품에 두 남남 주인공으로 출연했었는데요~!
그때 정말 예쁘게 생긴 어린 꽃미남과 키가 훤칠한 꽃미남 두 사람이었는데 이젠 아주 남자 냄새 풀풀 풍기는 남자 배우들로 성장했네요.ㅎㅎ
사실 그 당시에는 진철원 배우가 더 큰 비중의 주인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호일천 배우보다 인지도나 인기적으로 낮은 상황이었고 비주얼 적으로도 너무 어린 소년 스타일이었다 보니 작품 방영 전부터 호일천 배우를 더 앞에 내세우기도 했고, 실제로도 이 작품에서 더 큰 화제를 얻은 건 호일천 배우였던 거 같아요.
왜냐면 호일천 배우가 키도 190cm가 살짝 넘을 것 같은 큰 키인데다가 당시 엄청 핫한 신예 배우였거든요.
진철원 배우도 키가 180cm로 작은 키가 아닌데도 호일천 배우 옆에만 서면 꼬맹이.. 아가.. 가..ㅎㅎ;;
그랬었는데 말이죠.. 하하.. 지금은 완전히 인기도 인지도도 그렇고 자원적인 면도 그렇고 완전히 정반대 상황이..;;
두 배우 모두 병크 루머가 있는 배우들이지만 진철원 배우는 좀 오래전 흑역사 루머였기도 했지만, 호일천 배우는 거의 당시 시기에 터진 스캔들이었다 보니.. 이제 한창 올라오고 있던 호일천 배우에게는 완전 독이었거든요..;;
그렇다 보니 작품적으로도 완전히.. 어떻게 보면 올해부터 좀 일을 다시 재기한 분위기라고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호일천 배우도 이제는 정말 열심히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하고요.
반면 진철원 배우는 뭐.. 이제 1 티어 바로 아래에 위치했다고 할 정도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은 남자 배우의 위치에 있는데요.
정말 꾸준히 쭉쭉 올라오고 있는 배우가 아닐까 싶어요.
올해 다소 성적이 좀 아쉽긴 했지만 내년에 또 방영을 앞둔 작품들이 있어서 또 내년에 진철원 배우의 인기가 얼마나 또 올라갈 수 있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두 배우 모두 오래 또 열심히 촬영하고 노력한 만큼 내년 활동도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출처는 중국연예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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