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터지면, 평생 터지는 배우는 없을까요?!
"장릉혁, 장완이, 등위, 진철원" 배우 중 누가 이 징스크를??
언제부터 시작되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장릉혁, 장완이, 등위, 진철원 배우 네 사람이 '곧 터질 배우' 반열에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정말 인기가 생기거나 큰 인기가 생길 연예인들을 예측하기는 어렵잖아요.
과거 샤오잔 샤오잔 ( 肖战 Xiao Zhan), 왕이보 (王一博, Wang Yibo), 이현 (李现, Li Xian) 배우와 같은 경우들이 그런 경우인데요.
그렇다면 이 '곧 터질' 반열에 올라 있는 배우들이 정말로 곧 제대로 터질까요?
아니면 평생 '곧 터질' 라이징 스타라는 말만 듣고 끝나게 될까요?!
장릉혁 张凌赫, Zhang Linghe, 장링허
<과장된 연기, 힘을 너무 써요>
장릉혁 배우는 데뷔 당시부터 남자 주인공을 맡으며 화려하게 데뷔를 했는데요..!
특히 2022년 대박 흥행을 한 드라마 《창란결 苍兰诀》에서 “장형선군 长珩仙君”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이후에도 여러 인기 IP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는데, 2023년부터 2024년 사이에만 드라마 《운지우 云之羽》, 《호학요사록 虎鹤妖师录》, 《영안여몽 宁安如梦》, 《도화년 度华年》, 《사해중명 四海重明》 작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방영되었지만, 별반 나아진 기색도 없었고 큰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죠.
장릉혁 배우는 뛰어난 비주얼과 분위기, 그리고 훤칠한 큰 키로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연기력 면에서는 다소 과장된 연기로 인해 "용역과맹 用力过猛 (너무 힘을 주다)"라는 평가를 받는 경우들이 많았고, 그래도 《도화년 度华年》 작품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아직도 더욱 연기력을 향상해야 할 여지가 많다고 하죠.
장완이 张晚意, Zhang Wanyi
<고대 로맨스 장르에 어울리지 않아>
장완이 배우는 《각성시대 觉醒年代》 작품에서 진연년(천옌년)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이게 시청자들은 캐릭터에 대한 호감을 넘어서 장완이 배우 자체에서도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장완이 배우는 굳이 고대 로맨스 드라마 작품 시장에 진출했고, 판타지적인 요소가 강한 이 시장에서 자신의 연기력 부족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특히 드라마 《장상사 长相思》, 《류주기 柳舟记》, 《금수안녕 锦绣安宁》 작품 등 연이어 방영되면서 비슷한 스타일의 메이크업과 연기 스타일로 인해서 마치 같은 드라마를 반복해서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고 해요.
장완이 배우는 시대극에 더 잘 어울리는 배우로서, 많은 배우들이 하고 싶어 하는 시대극 시장에서 장완이 배우는 자신의 강점을 살려야 하거든요.
장완이 배우는 연기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지만,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는 거죠.
등위 邓为, Deng Wei
<캐릭터 홍보 효과, 배우 본인 효과 아니에요>
드라마 《장상사 长相思》 작품의 공식 파트너인 등위 배우는 도산경 캐릭터 역을 맡으며 분명 캐릭터 덕분에 인기를 얻었지만, 이 캐릭터는 헌신적인 성격으로 큰 연기력을 요구하지 않고 등위 배우만이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도 아니거든요.
등위 배우는 드라마 《장월신명 长月烬明》, 《중자 重紫》 작품에도 출연했지만, 모두 작품에서 조연이었고 작품의 종류도 비슷했죠.
그래도 방영 예정 중인 드라마 《선태유수 仙台有树》 작품이 있긴 하지만, 이후 오랫동안 다음 작품에 들어가고 있지 않다고 해요.
작품과 연기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배우로서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 아닐까 싶은데요.
등위 배우의 팬들은 '등위 배우는 현재 재충전 중이다'라고 대변해주고 있긴 하지만, 그의 단계에서는 작품의 완성도가 더 중요한 듯해요.
또한 등위 배우의 외모는 과학적인 느낌이 강해서 잘생기긴 했지만 기억에 오래 남는 특별한 느낌은 부족하다고 하죠.
진철원 陈哲远, Chen Zheyuan
<항상 터질 것 같은 아이치이 왕자>
진철원 배우는 꽤 일찍 데뷔해서 데뷔 초부터 다양한 좋은 작품들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했지만, 최근 2년간은 큰 인기를 얻고 있지는 못한 것 같아요.
조로사 배우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투투장부주 偷偷藏不住》 작품은 '흑홍 黑红' 논란에 휩싸였고, 《선검 4仙剑四》 작품은 주연 배우 국정의(쥐징이) 배우와의 번위 다툼으로 인해 화제성을 떨어졌다고 하죠.
사실 진철원 배우는 연기력이 꽤 괜찮은 배우인데요.
진철원 배우는 캐릭터의 성격과 감정을 잘 표현하며,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능숙하게 소화해 내는 연기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많이 얻기 위해서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으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야 한다고 하죠.
전반적으로 장릉혁, 장완이, 등위, 진철원 배우 모두 작품에서 일정 부분 주목을 받고 어느 정도 인기를 얻었지만, 톱스타 반열에 오르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이는 인기와 영향력적인 면에서 아직 그들은 톱스타로 성장시킬 만큼 충분하지 못하다는 거죠..;;
아직 연기력이 완벽하지 못하기에 더 발전시켜야 할 여지가 크며, 이들 모두 자신에게 잘 맞는 작품을 선택해서 역할을 발휘해야 하는데요.
시청자들은 단순히 드라마 작품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배우의 연기력 향상까지 기대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는 그들에게 더는 돈을 쓰고 싶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네요.
이 분들은 정말 톱스타 정상이 코앞에 딱! 있는 자리에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다들 언제 S급 스타가 되어있다고 해도 그러려니 할 정도거든요.
하지만 그렇기에 더 마음이 조급해질 수도 있고 이렇게 좋은 기회들이 많은 상황에서 되려 애매모호한 위치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원래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올라가는 난이도가 점점 더 어려워지잖아요~
대중들은 여기 위에 언급된 배우들을 전반적으로 좋아하고 호감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아직.. 그들에게 완전히 매료되거나 딱 인정하는 그 상황이 되지는 않았다고 해야 될까요?
그러니 그 딱..! 음.. 필살기가 필요한 거 같아요.
예를 들면 정말 좋은 작품에서 제대로 저 배우들에게 찰떡같은 캐릭터를 딱 맞는다거나, 연기력 논란과는 전혀 무관할 만큼 연기력 인증이 제대로 된 배우가 되던지..!
뭔가가 딱 있어야 된다는 거죠~ 이 분들 솔직히 비주얼이야.. 저 정도면 매우 훌륭하죠..! ㅎㅎ
비주얼적으로는 부족한 부분은 없단 말이죠~
지금 현재는 다른 무엇보다 정말 작품에서 배우로서, 캐릭터로서 빛나는 게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싶네요.^^
출처는 중국연예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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