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 전가서 田嘉瑞 "
정말, 올해 데뷔했어요.ㅋㅋ
사실, 포스팅을 할 생각은 운지우 한창 할 때도 있었지만,
정보가.. 참말로..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 배우에 대한 정보를 올릴까 말까.. 고민고민하다가..!
왜인지,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무의식적으로 드는 건지,
생각이 자꾸만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최대한 찾아봤습니다..
또 새로운 얘기들은 중간중간 업데이트 할 생각으로,
포스팅!! 시작할게요~^^!!
1. 소개
이름: 전가서 ( 천가루이, Tian Jiarui, 田嘉瑞)
생일: 1998년 12월 4일 / 산둥성 랴오청시
학력: 동화대학교 공연학과 연기전공
별자리궁수
키 184cm
소속사: 상하이 즈이시 문화 발전 유한회사
데뷔: 2023년 중드 “운지우”
웨이보
https://weibo.com/u/5417371966
2. 데뷔 전
1998년 12월 4일 산둥성 요청에서 태어난 전가서 배우는
계속 그곳에서 공부하고 자라왔는데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고대로 컸어요.ㅎㅎ
이 분은 딱히 성형설은 안 터지겠네요..!ㅎㅎ
어릴 때부터 노래하고 악기 연주하는 걸 좋아해서,
학교에서 밴드 활동도 하고~ 초등학교 때는 기타를 배웠대요.
2015년 요성 3 중학교 2학년 때,
산둥성성고교 학생 말하기 대회에 참가해서 1등을 차지할 만큼,
언변실력이 뛰어났다고 하는데요.
2016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화대학교 연기과에 입학했으며,
재학 중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해피 트위스트 작품에도 출연했대요.
아마도 조단역으로 활동을 했던 적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 본격적으로..!
2023년 1월, "상하이 즈이시문화발전유한회사"와 계약을 맺었는데,
이 회사가 어디냐.. 바로 "곽경명" 감독의 아티스트가 된 거죠.
일명, 곽경명 사단..
이 부분은 따로 좀 말씀드릴 게 있으니 밑에 다시 언급하고..!
일단..! 이 회사와 계약을 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제대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3. 드라마
2023
아이치이 / 운지우 云之羽 / 궁원치 역
미정
아이치이 / 운수행 云秀行 / 민정부 장관 리장유 역
아이치이 / 대몽귀리 大梦归离 / 주오이첸 역
4. 연기
진짜 어디서도 본 적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쌩초짜 신인이거든요?
물론, 정보를 찾아보다 보니 이전에 단역 같은 필모에 쓰기엔
좀 부족한 역할들을 맡아본 적은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제대로 된 배역을 맡아본 건 이번이 처음이니까요..!
곽경명 감독의 사단으로 들어가면서,
진짜 배우로서의 길을 시작한 전가서 배우. 솔직히 좀 놀랐어요..
사실, 얼굴은 처음 보는 배우가 많은데,
연기는 참 안정적이었거든요..;;
물론, 작품이 하나라서 연기력을 판단하기는 어렵긴 해요.
운수행과 대몽귀리는 이제 막 촬영이 끝났거나 이제 촬영에 들어갔으니까요.
그래서 솔직히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첫 작품인데, 급함 없이 차분하게 해야 될 연기들을 소화 냈다는 거?
이 작품에서만큼은 신인인데 이 정도면 잘한 것 같아요.
왜냐면, 이 궁원치라는 역이 생각보다
특별한 사연과 복합한 면모가 많은 역이라
표정을 단조롭게 하면 안 되는 역이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첫 작품인데 많은 사람들한테 주목을 받게 되었다는 건,
그만큼 이 역할을 매력적으로 잘 연기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곽경명 감독이 매우 아끼는 배우라 하여
그만큼 공들여서 노력하게끔 더 했겠지만,
그래도 잘 따라오는 것도 어려운 거라..ㅎㅎ
확실한 건 재능 있는 배우는 맞는 거 같아요.
거기에 더빙이 안 했더라고요?!
덕분에 보이스 색이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걸 알게 된 거 같아요.
탁한 여린 보이스인데, 소리로도 감정을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신인배우의 열정이 보이는 연기, 참 좋죠.ㅎㅎ
현재 중국 내에서도 전가서 배우의 외모와 연기력을 칭찬하며,
잘 될 것 같은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들과 연기력이 더 향상된다면,
정말 좋은 배우로서 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5. 곽경명 (궈징밍) 감독.. 양날의 검
곽경명 감독의 중드 "운지우"를 마치고,
또 같은 감독님의 작품 "대몽귀리"의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최근, 곽경명 감독과 전가서 배우, 그리고 다른 지인과 함께
같이 식사하고 나오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찍혔는데요.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몇 번 찍혔대요.
이게 왜 전가서 배우의 행로에 있어서 염려하는 부분인 건지 잘 몰랐거든요?
사진을 보면. 곽 감독님이 어떤 남자분과 대화를 나누면서 나오고,
전가서 배우는 조용히 그들을 따라가는데,
호텔을 떠날 때 곽감독이랑 전가서 배우랑은 그 지인분과 함께 떠나지 않고
따로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는 거죠.
뭐.. 지금 현재 함께 하는 감독님에, 사단의 아티스트니까
그럴 수 있는 거죠..라고 생각을 했는데,
문제가 있었더라고요..;
하하.. 곽감독님.. 알고 보니 동성애자.. 이셨더라고요.
물론, 스스로 커밍아웃한 건 아니지만, 공공연한 비밀처럼,
만나왔던 남자 연예인들이.. 위에.. 저렇게 있었더랬죠..^^;;
저 감독님이 남자 배우들과 긴밀한 만남을 가지면서
그들에게 많은 지원과 기회를 제공하면서 제대로 키워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함께 하는 동안은 정말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데,
회사를 떠나게 되거나, 곽감독의 사랑이 변하면,
이후 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서서히 일을 아예 못하게 된다고..;;
곽감독은 이런 관계에 있어서 공개한 적은 없고 독신으로 있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들은 알다 보니,
전가서 배우를 걱정 반 호기심 반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거죠.
곽 감독님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키 크고, 잘생긴 외모에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는데..
거기에 곽 감독님이 예전에 만났던 어떤 배우랑 또 전가서 배우가 닮았나 봐요.
그러다 보니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 시작한 것 같은데.
솔직히 이건 추측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전가서 배우 1998년생이고, 곽감독님이라 나이차가 15살 차이..
그냥 스승과 제자와 같은 사이일 거라 생각하며,
재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싶어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니,
꼭 굳이 곽감독의 사랑 그쪽으로.. 바라보는 건 아니라고 봐요.
밥 몇 번 먹었다고 그렇게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만~약에 설령 그렇다한들, 그건 자신들의 취향이며, 존중해야죠.
하지만, 뭐 정말 호텔에서 둘이 찍히거나 스킨십하고 있는 사진이 찍힌 것도 아닌데,
저것만으로는 그저 의혹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재능 있는 인재는 맞는 거 같으니,
이로 인해서 배우로서 크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정말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어버린 전가서 배우.
제가 왜 제목을 양날의 검을 가진 배우라고 했냐면..
음.. 잘 될 거 같긴 하거든요..?
지금 현재 소속사에서 정말 지원도 제대로 해주고 있고,
역할도 바로 좋은 역할들에 딱 주목받을 수 있게 딱 잡아서 신경 써주고,
재능도 확실히 있고 하니 잘 될 거라고 생각은 드는데,
아까도 말했다시피..
곽 감독님의 편력을 떠나서, 자기가 성미에 좀 안 맞으면 확 태도를 바꿔
안 키워주고 오히려 막아버리는 타입이라고 하니..
소속사가 정말 "양날의 검"과 같은 곳에 소속되어 있어서
제목을 그렇게 지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중국에서 색다른 캐릭터인 거 같아서
여러 모습을 더 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아직 그리고 어리잖아요~ 첫 작품이고.
그래서 더 궁금해요.
또 어떤 캐릭터를 어떤 식으로 보여줄지..
만약 다 운지우의 궁원치 같다면..!!
아직 일어나지도 않으니, 그런 생각은 할 필요가 아직은 없죠.ㅎㅎ
이 배우는 정말 정말 신인이기에,
다른 배우들도 업데이트를 하고 있지만,
이 분은 아직도 정보가 많지는 않으니, 앞으로 더 추가가 많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출처는 바이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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