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월신명 (长月烬明 ,
Till the End of the Moon)
드디어 “장월신명” 을 한글 자막으로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MOA 앱을 통해서 8월 3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는데요.
전 그전에 유쿠를 통해서 보았는데 그동안 해석 안되었던 대사들을
드디어 제대로 알 수 있게 되었네요.ㅠㅠ 그 국내 스트리밍 기념으로!!
장명신명!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소개
장르: 판타지, 로맨스, 고장극, 선협
원작: 등라위지 소설 ‘흑월광나온BE극본’ 각색 선협물
방영 플랫폼: YOUKU
국내 스트리밍: MOA
총 부작: 40부작
촬영기간: 2021. 11. 05 ~ 2022.03. 31
방영일자: 2023.04.06 ~
국내 방영일자: 2023.08.03. 오후 03:00
출연: 라운희, 백록, 진도령, 등위, 쑨전니 등
제작사: 양자범오, 달달문화
제작: 왕익영
연출: 국각량
각본: 하방, 라선
시청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2. 줄거리
마신 담태신의 통치에 혼란스럽던 삼계 사대주를 구하기 위해
형양종 장문의 딸 려소소는 50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되고,
그녀는 엽소 대장군의 막내딸인 엽석무로 희귀하게 되는데 그때까지 해도 담태신이
아직 사념에 침식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담태신이 마신으로 부활하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성국에 볼모로 잡혀있던 담태신이 알고 보니 엽석무의 남편이란 사실을 깨닫고 당황은 했으나,
두 사람은 부부로 지내게 되면서 점점 정이 들었고,
결국 려소소는 자신의 육체를 희생하여 담태신과 세상의 운명을 바꾸어 놓게 됩니다.
엽석무를 잃은 이후 담태신은 500년 동안 유명천에서 엽석무(려소소)의 원신을 찾다가
위기에 처하는 상황에서 선문에 의해 구조되어 선문의 제자가 되었고,
그는 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치며 착하게 지내다가 영혼에 잠긴 려소소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후 여러 사건 사고와 고난을 통해 두 사람은
거듭된 오해 속에서 결국 마음이 통하게 되며 사랑하게 됩니다.
3. 등장인물
(1) 담태신 / 창구민 / 명야 역 (라운희)
한때 인간이었던 무정한 마신 담대재는 눈을 도려내고 맥을 끊기더라도 그날 전까지는
태어나서 한 번도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평생 잊지 못할..
그토록 무정했던 그가 애원하면서 피눈물을 흘렸을 그때를..
그리고 창구민은 담태신이 려소소를 찾기 위해 변신한 인간의 모습이고, 명야는 담태신의 원래 모습입니다.
(2) 려소소 / 엽석무 / 상주 역 (백록)
려소소는 선파 수종 장문의 수양딸이며 세상에서 가장 신성한 봉황의 혈통을 타고 태어났고,
상고 무정도의 완벽한 적임자였습니다. 마신을 막기 위해 그가 아직 인간이던 50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되고,
그때 인간의 모습으로 엽석무가 되고, 창생과의 관계에서 줄곧 창생을 먼저 고려했지만,
담태신과 만나면서 조금씩 마음이 바뀌게 됩니다.
상주는 려소소의 원래 모습입니다.
(3) 엽빙상 / 말녀 / 천환 역 (진도령)
엽빙상은 사랑에 목숨을 거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 엽석무를 굉장히 부러워하며 우연히 얻은 정사 덕분에
수많은 남성들의 흠모를 받게 되고, 소름의 사랑도 정사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엽빙상은 려소소의 인간 세계의 친구로, 말녀는 예빙상의 인간 세계의 신분이며,
천환은 엽빙상의 원래 모습입니다.
(3) 소름 / 공야적무 / 소저 역 (등위)
소름은 여섯째 황자이며 엽빙상과는 연인 사이입니다.
궐 내에서 드물게 담태신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 중 한 명이고,
공야적무는 500년 후인 현재 시점에서 려소소의 선배로, 선파의 전도유망한 인재였습니다.
소저는 소름의 원래 모습입니다.
이 작품, 중국에서 방영한지 5일 만에 시청률이 22.76% 를 기록했던 만큼 화제가 엄청났던 작품이에요.
이 드라마가 최근 3년안 기록으로 봤을때 “침향여설” 과 “창란결” 의 시청률을 넘겼을 만큼 인기가 좋았죠.
음.. 개인적으로 재미는 있었어요..!
다만.. 주연 라운희가 말라도 너무.. 말라서 보는 내내 좀.. 마신이란 캐릭터랑도 그렇고..
너무.. 마르니까 남주의 매력이.. 다소.. 빈약..
이건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닌지 실제로 중국 내 여론도 라운희의 외모(살) 부분 때문에
좀 말들도 있었고 팬들이 걱정을 해서 라운희가 먹는 사진들 올려주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스토리는 좋았으나.. 으응..? 하는 결말..ㄷㄷ
좀.. 이상한 결말이었어요. 뭔가 잘 봤다~로 마무리가 된 느낌은 좀..;;
그리고.. 좀 논란이 되었던 망건과 은 젓가락..
이후.. 백록의.. 옳지 못한 입방정..
참.. 고것들이.. 참.. 매번.. 참.. 좀 아쉽긴 하네요.
그런 부분들이 좀 더 보완이 되었다면..
더 즐겁게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이상..! 연일 화제가 되었던 중드 “장월신명”!!
포스팅 마칠게요!!^^
사진출처는 웨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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