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도령 陈都灵, Chen Duling, 천두링
✖️
진도령 배우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라이브 방송 도중에 스태프의 큰 소리를 듣고 당황해서 카메라 앞을 떠났던 걸까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드라마 《대몽귀리 大梦归离》 작품의 주연 배우들이 10월 29일 저녁,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었는데요~!
그렇게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에 진도령 배우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던 거죠!
그녀의 방안에서 "카라메에서 나가! 방송하지 마! 시끄러워 죽겠어!"라고 날카롭게 소리를 지르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 거죠..ㄷㄷ
이때 마이크를 켜고 시청자팬들과 소통을 하던 진도령은 갑작스러운 고함 소리에 놀라서 소리가 난 곳을 바라보았고, 그녀는 얼굴의 미소가 즉시 사라졌다고 해요.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판단했던 것 같았던 진도령 배우는 아무 말 없이 헤드셋을 벗고 카메라 화면에서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그 쪽에 있는 스태프의 고함 소리는 계속해서 들려왔고, 마치 감정을 폭발시킨 듯이 짜증이 섞인 것처럼 들려왔다고 해요.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던 두 남자 주연 배우들의 표정도 상당히 흥미러웠는데요..!
후명호 배우는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다물지 못했고, 처음에는 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신경을 쓰지 않았던 전가서 배우도 먹던 것을 멈추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고 하죠.
스태프가 얼마나 큰 소리를 질렀던 건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네요..;;
당시 라이브 방송이 진행 중이었고, 많은 시청자팬들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되자, 진도령 배우의 팬들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댓글들을 달았다고 해요.
모두 진도령 배우에게 누가 소리를 지른 것이 아닌지에 궁금해하면서도 걱정이 앞섰으니까요..;;
정말 많은 팬들이 그 소리는 진도령 배우를 향한 것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카메라 앞에 있던 사람은 진도령 배우 밖에 없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많은 팬들은 그녀에게 누가 방송을 중단하라고 소리치겠냐고 하면서 겁을 먹을 필요기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해요.
왜냐하면 진도령 배우가 워낙 착하고 순해서 누구 그렇게 감히 불만을 품고 그런 행동을 진도령배우에게 할 일이 없을 거라고 하면서요..;;
진도령 배우의 팬들이 불안해하며 진실을 궁금해하던 와중에, 진도령 배우의 소속사 측에서는 10월 30일 새벽에 공식 성명문을 발표했어요.
그날 스태프가 진도령배우에게 소리를 지른 것이 아니라, 방송 전부터 발생했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서 스태프가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소리를 질렀던 것이라 해명하며 팬들에게 사과했다고 하죠.
그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드라마 "대봉귀리"를 다시 한번 홍보했다고 하더라고요~!
소속사 측에서는 스태프가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짜증이 폭발했고, 그래서 현장에서 소리를 질렀던 것으로 해명했지만, 팬들은 이런 소속사의 해명에 더욱 분노하며, 진도령 배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고 하죠.
"아니.. 직장에서 실수하고 진도령 배우 바로 옆에서 화를 내다니.. 다른 사람의 실수 때문에 진도령 배우가 이러한 업무 환경에 처해져 있어야 한다는데 너무 하잖아요..;;
스태프들의 감정을 잘 관리해서 진도령 배우가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진도령 배우가 뭘 잘못했다는 건가요?"
또 다른 많은 네티즌들은 진도령 배우의 소속사 스태프가 진도령 배우에게 반복적으로 소리를 지르는 일이 있었다고 폭로하면서, 해당 스태프가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교체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고 해요.
그렇게 많은 팬들이 이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면서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스태프의 실수로 인해 진도령 배우가 직접 해명에 나서자, 많은 네티즌들이 진도령 배우를 옹호하며 스태프를 비난하게 된 이번 일을 통해서 연예인들도 일반 직장인들처럼 회사나 동료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해요.
다행히 진도령 배우는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상황이 나은 편이라고 할 수 있고요.
적어도 팬들은 그의 주변 작업 환경이 실제로 그렇게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문제점이 드러났으니까요.
마이크의 문제로 인해 평소 대화 소리가 마치 다투는 듯이 크게 들려와서 오해를 불러일으켰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진도령 배우에게 소리를 지른다거나 진도령 배우가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지 않았다는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해요.
이번 사건은 순식간에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며, 연예계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논쟁의 불씨를 지폈다고 해요.
특히 진도령 배우의 마이크가 켜져 있는 상황에서 불평을 했다는 점에서 봤을 때 고의적인 행동이 아니라고 보기에는 어렵거든요..;;
그렇게 진도령 배우는 곤란한 상황에서 빠르게 벗어났지만, 라이브 방송에서 이러한 실수가 발생한 것은 명백한 실수죠.
연예인과 소속사는 서로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번 일은 진도령 배우의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을 거라고 해요..;;
스태프 쪽에서 이렇게 실수를 연발하고 감정 기복이 심하다면.. 함께 일하려는 업체들이 얼마나 많이 떠나갈지 알 수가 없을 텐데요.
진도령 배우는 데뷔 이후에 꾸준히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며 성실하게 활동해 왔는데, 이번 일로 인해서 그녀의 연기 활동에 피해가 가지를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해요.
대중들은 여전히 진도령 배우의 연기를 좋아하고 있거든요.^^
하하.. 이건 정말.. 좀..;;
중국에서는 작품 방영 중 주요 출연 배우들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무슨 당황스러운 일이 있어봤자 작품 촬영 중에 열애 중이던 배우들이 방영 시기쯤에는 결별하 상태라 뗀뗀하고 어색해하고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인 경우 정도였지.. 이렇게.. 스태프 측에서 소리를 질러서 해당 배우가 라이브를 멈춰야 하는 상황이 생긴 건 처음인 거 같아요..;;
솔직히 이건 좀 아니죠..;;
스태프라면 분명히 라이브 방송 중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을 테고 실제로 방송하지 말라고 짜증 난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소리를 지른다는 게.. 그게 가당키나 한 행동이냐는 거죠;;
이게 그냥 개인적인 일이었어도 무개념 적인 행동인데.. 공적인 상황에서 그런 행동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여기서는 소리 지른 게 아니라 그냥 마이크가 크게 소리 잡힌 거라고 변명을 했지만 누가 봐도 소리를 질렀다는 것을 알 수밖에 없는 게 두 남자 배우의 반응이었거든요..;;
저런 행동을 사고라.. 결론짓고 계속 배우 옆에 그런 스태프를 두게 해 놓은다면..
소속사 측에서도 잘못된 행동이 아닐까 싶네요..
저런 스태프는 배우 곁에서 하는 일을 시키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는 중국연예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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