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가장 힘든 해를 보낸 중국 남자 배우 5명..!
누가 가장 아쉬울까요?!
1. 장완이 张晚意, Zhang Wan Yi
장완이 배우는 또렷한 좋은 이목구비와 정직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연기력 또한 아주 뛰어나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장완이 배우는 올해 연달아 세 편의 주연을 맡은 고장극 작품이 방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작품 하나도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했거든요..;;
드라마 《장상사 2 长相思2》,《류주기 柳舟记》, 그리고 《금수안녕 锦绣安宁》 작품까지.. 비슷한 캐릭터의 반복으로 인해서 시청자들에게 피로감을 높였고, 연기력 또한 예전에 보여줬던 작품에서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백월광천년 月光陈延年'이라는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의 캐릭터로 얻었던 호감들을 모두 잃어버리고 '가짜 웃음 기계'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고 하네요..;;
2. 임가륜 任嘉伦, Ren Jia Lun, 런 지아룬
임가륜 배우는 올해 드라마 《무경기 武庚纪》, 《유수초초 流水迢迢》 두 편의 고장극 드라마 작품을 선보였지만, 이 작품들의 성적은 점점 갈수록 부진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임가륜 배우의 연기력은 여전히 괜찮았지만 드라마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건 확실했죠.
시청자들의 반응을 종합해서 보니까 비슷한 스타일의 의상과 헤어스타일들을 반복해서 보다 보니 시각적인 피로감을 대중들에게 주었고, 이제는 전 소속사가 된 환서와의 계약 해지 이후에 출연하는 작품들의 대본 퀄리티가 현저하게 떨어졌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하죠..;;
3. 류학의 刘学义, Liu Xueyi
류학의 배우는 오래도록 조연 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드디어 주연 자리에 오르게 된 한 해라 할 수 있는데요~!
올해는 《화간령 花间令》 작품으로 인기를 얻으며 인지도를 올렸는데요.
류학의 배우는 사극에 잘 맞는 멋진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바로 이어진 《춘화염 春花焰》 작품... 이 작품으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하죠..;;
네티즌들은 '류학의 배우는 그 누구 하고도 CP케미가 없다'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며 비판했다고 하네요..;;
4. 호일천 胡一天, Hu Yi Tian, 후이티엔
호일천 배우와 장정의 배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석화지 惜花芷》 작품이 인기를 얻긴 했지만.. 정작 호일천 배우는 이 드라마를 통해서 '고장추남 古装丑男'(사극에서 못생긴 남자)'이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다고 하죠..;;
드라마에서 호일천 배우가 연기했던 구옌시 캐릭터는 얼굴이 길고, 곱슬머리에 표정 또한 멍한 표정으로 연기를 해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았다고 하네요..;;
5. 라운희 罗云熙, Luo Yunxi
라운희 배우는 드라마 《안심기 颜心记》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너무 말랐다는 이유로 꾸준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안심기" 라는 작품은 실력파 라운희 배우가 출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자체적으로 엉성한 줄거리와 고구마와 같은 느린 전개, 그리고 주인공 커플의 CP케미도 좋지 않아서 많은 시청자들이 드라마 방영을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들이 속출했다고 하죠;;
그러게요.. 아예 작품을 못한 배우들이 가장 안타깝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렇게 열심히 촬영까지 해놓고 인기를 얻기는커녕 되려 좋지 않은 평가와 흥행에 까지 실패하게 되면 거참.. 잃은 것만 있는 상황이 되었으니 어떻게 보면 더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조연 배우와는 다르게 주인공들의 경우 계속해서 작품 흥행에 있어서 실패를 하게 되면 들어오는 작품의 대본 퀄리티나 제작 모든 면에 있어서 다 점점 떨어지는 것들이 들어오고, 그러다가 일거리가 사라지는 거거든요;;
그러니 작품 선택도 신중하게 해야 되고 캐릭터 연기를 하는 데에도 나태하게 구는 건 좋지 않단 말이죠..
하지만 위에 기사에 언급된 배우들의 경우 하나같이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들인 데다가 어떻게 보면 간절함 또한 무척이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이렇게 좋지 않은 성적이 나왔다 보니.. 정말 아쉬운 올해를 보낸 배우들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가끔 재밌는 게.. 어떠한 일이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보다 그 일을 즐긴 사람이 성적이 더 좋은 경우들이 종종 있잖아요..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열심히 하긴 해야 하지만~ 거기서 즐기기도 해야 하고~ 또 솔직히 성적이라는 게 운이 정말 크게 작용하잖아요.
다른 작품들과 경쟁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보니 타이밍도 중요하고~ 자기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서 다른 상대 배우들과도 호흡이 잘 맞아야 하고~ 작가도 글 잘 써야 하고~ 감독도 연출을 잘해야 하고~
진짜 흥행에 성공한다는 게 주연 배우만의 힘으로 다 되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이 잘 안 되었을 때를 생각하면 확실히 주연 배우들 탓이 되는 경우들이 많긴 하죠..
근데~ 뭐 매번 이런 한해만 있나요..!
안 좋은 한 해가 있으면 또 좋은 한 해가 있는 거죠..!
사람 인생사 누구나 그렇듯이 롤러코스터와 같잖아요~^^!
위에 거론된 배우들 올해는 다소 어둠이 깔린 새벽과도 같았다면 모두 내년 2025년에는 다시 햇살 비추는 밝은 한 해가 돼서 좋은 성적들을 거두길 바랄게요.^^!
출처는 중국연예뉴스입니다.
'"중화권 연예계" 궁금하다옹 > 최근 소식 이러쿵저러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에는 배우 "이윤예", 11월에는 배우 "정우혜"!! 2024년 '드라마 속 남자친구' 중 누가 가장 끌려요?! (0) | 2024.12.31 |
---|---|
배우"장백지" x 또 다시 버려진거냐고요?;; (0) | 2024.12.30 |
배우 "조로사" x 건강 이상으로 병원 이송 의혹!!스탭&제작진 침묵, 과도한 다이어트 부작용 의심..ㄷㄷ (2) | 2024.12.28 |
배우 "장릉혁 & 전희미" x 서로 역할 비중을 놓고 다툰다고요?! (0) | 2024.12.28 |
배우 "단건차" x 조롱을 당했다고요?! (0) | 2024.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