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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작품들/중국 드라마 영화 리뷰이다옹~

넷플릭스 중드 "겨우, 서른" /동요, 강소영, 모효동 주연/ 소개, 줄거리 등

by 궁금하다옹 2023. 9. 2.



"겨우, 서른"

(三十而已, Nothing But Thirty)

 

 

 

 



1. 소개



제목: 겨우 서른
시청 등급: 15세 이상 
방송 기간: 2020년 7월 17일 ~
방송 시간: 45분
총 부작: 43화
방영 플랫폼: 텐센트 TV, 동방위성 TV, 넷플릭스, 아이치이, 
한국 플랫폼: 티빙, 시리즈온
제작사: 상하이 닝멍 멀티미디어 유한공사
감독: 장샤오보
제작: 쉬샤오오우
극본: 장잉지
출연: 동요, 강소영, 모효동 등

 

 

 



2. 줄거리 


 

 

 


화려한 도시, 상하이의 불빛 아래에서  오늘도 열심히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세 친구들.  

일에 있어서도 연애에 있어서도, 결혼을 한다 해도 또 가족의 문제에 있어서 

아직은 모든 부분들이 서툴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희망도 놓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들의 나이 아직 겨우 서른!

앞으로의 걸어가야 될 미래가 더 많은 그녀들은  어떠한 힘듦과 어려움 속에서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30세 여성 세명의 이야기입니다.

 

 




3. 등장인물

 

 

 

(1) 구자 顾佳 역  – 동요 童瑶

 

구지아는 일찍이 결혼을 해서 불꽃 제작 회사를 운영하는 남편과 4살 아들을 두며

내조를 열심히 하는 전업주부입니다.

그런 그녀는 집안 일 뿐만 아니라, 전업주부이지만 남편의 회사 운영도 도와줄 정도로 

결혼 생활부터 사업까지 모든 걸 완벽하게 해내는 완벽주의자 성격을 지녔는데요.

그러다 보니, 이런 성격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의지가 많이 되는 친구의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

이런 그녀의 완벽한 인생이 어느 한순간에 흔들리게 되는데..

 

 

 


(2) 왕만니 王漫妮 역 – 강소영 江疏影

 

 

왕만니는 8년 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취저우에서 상하이로 상경하여

슈퍼바이저가 되는 것을 꿈꾸며 명품 매장 "MISHIL"에서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앞만 보고 살아가는데,

갑자기 떠나게 된 크루즈 여행에서 량정센과의 만남으로 

계획에도 없던 불같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3) 중샤오친 钟晓芹 역 – 모효동 毛晓彤

 

종샤오친은 굉장히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서

너무 착해서 거절을 못하다보니

회사에서 온갖 잡무란 잡무를 다 떠맡아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그녀에게는 말도 없고, 재미도 없는 자기한테 무정한 남편과의 생활에서 그녀는

점점 혼자였을 때보다도 더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데..

 

 

 

 

 

‘경여년 2’ 장약윤.(범한 역) 촬영짤/ 그리고 샤오잔.. 등장인물 라인업

오래도 걸렸죠. 경여년 2 가 드디어 캐스팅 완료 후 촬영에 들어갔는데요~! 우선 현재 촬영 중이라는 새로운 사진 몇 장부터..! 약 4년만이지만 그래도 범한. 그래도의 모습이네요. ㅎㅎ 다행입니

aaa888000.com

 

 

 

 

상큼상큼 “모효동” 사진 (20230731)

“모효동” (毛晓彤, Mao Xiaotong, Rachel Momo) “모효동 공작실”에 업데이트된 사진이에요. 88년생인 모효동 배우는 정말 엄청난 동안인 거 같아요. 너무너무 상큼한 외모의 소유자인 거 같아요. 경

aaa888000.com

 

 





 

 

이 드라마 매우 현실적이에요.

정말 주변에 있을 법한 일들이 이 드라마에서 일어나죠.

막장이라기보다는 현실성이 강한 작품이라 넷플릭스에서

이 작품, 중국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엄청 많이 본 인기 있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서른이라는 나이가 요즘 현실에서는 결혼도 하지 않은 미혼들이 많고,

사회생활에서도 거의 사회초년생에 가까운 나이라 그 부분이 조금은 와닿진 않았지만,

이 나이를 35~40세 정도의 여성들이라 생각하고 본다면,

정말 와닿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나이쯤 여성들이 결혼을 한 경우도, 

결혼보다 일을 우선적으로 생각한 나이 정도가 아닐까 싶어서요.

 

결말을 보면,

구자도 남편의 바람을 알게 되고 이혼한 후 자신만의 인생을 펼쳐가게 되고,

만니는 크루즈 여행에서 만난 남자와 엮이지만,

그에게 알고 보니 연인이 있는 걸 알게 되고 자신만의 길을 위해 유학을 가고,

장샤오친은 결국 남편과 이혼 후 자신만의 인생을 살며 작가로서 크게 성공하고. 

 

다만, 이 작품에선 행복한 두 남녀의 해피엔딩은 없고,

결국은 인생은 혼자다! 

라는 결말이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이거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ㅎㅎ;;

 

이상 포스팅을 마칠게요.^^!!

 

 

 

 

 

사진, 영상출처는 웨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