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낭군불여의(郎君不如意 / 진철원, 오선의 주연/ 등장인물/ 줄거리 등)

 

낭군불여의 (郎君不如意)

 

요즘 매우 핫하죠.
‘투투장부주’에서 여심을 제대로 공략한 ‘진철원’의
방영미정작이 진철원의 반응이 핫하자 바로 이어 방영을 시작한 ‘낭군불여의’
배우 오선의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얼굴이죠.
한국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였어요.
이 둘이 만나 판타지 로맨스 고장극을 찍었는데, 이 작품에 대한 포스팅! 시작할게요!

1. 소개

 

제목: 낭군불여의(郎君不如意)
장르: 고장극, 로맨스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
원작: 선등(鲜橙)의 소설 ⟪태자비승직기 2, 공주상가기⟫를 각색한 작품
감독: 청펑(程鹏)
방송 국가: 중화인민공화국
방영 채널 : 유쿠(youku)
방영일자: 2023년 7월 20일~
한국 스트리밍: 미정
총 부작: 30부작
방송 분량: 45분
출연자: 진철원, 오선의, 사자심, 왕로청, 양천북, 문첩, 희이력, 왕목요, 동백량, 임애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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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철원의 인기덕에 21년도에 크랭크업을 했던 작품이 이번에 방영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진철원의 인기가 애매.. 했어요.
그러다 보니.. 흐음.. 오선의..
그리고.. 작품도.. 조연들도..
불안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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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대하국 안공(颜控) 공주 ‘제파공주’와 화수족 양면 늑대인간 ‘규목랑’과 결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안공공주 제파(오선의)는 황궁의 방화사건을 조사하다가 매복에 걸렸는데

화수족의 양면 늑대인간 규목랑(진철원)에게 구조됩니다.

규목랑은 영주(灵珠)를 얻기 위해서 제파와 결혼하려고 하지만

제파는 규목랑을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에 도망치려고 하다가 대하국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서 남기로 합니다.

이렇게 제파의 삶은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남자로 인해서 뒤죽박죽이 되지만 규목랑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점점 더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두 사람은 애증의 갈등을 겪은 후에 하늘을 거스르며 운명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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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1) 규목랑&이웅 역 (진철원)

왕족의 사명을 짊어진 인기 많고 사랑받는 화수족 대왕입니다.
밤이 되면 외모가 바뀌게 되면서 컨디션도 매우 불안정해지는데,

이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그는 어쩔 수 없이 낮과 밤에 각각 다른 신분으로 제파와 지내야만 합니다.

그는 화수족 모든 여인들의 이상형이기도 합니다.

 

진철원 (陈哲远/ Chen Zhe Yuan)

 

 

 

(2) 대하국 안공공주 제파 역 (오선의)

대하국 안공(颜控) 공주입니다.

넘치는 에너지와 실행력이 대단한 매력적인 여성이며 현대의 다원적 사고의 교육을 받았기에

제파는 다른 규방의 공주들처럼 연약하지도 않고 순진하지도 않으며 남녀 간의 뻔한 사랑을 다 꿰뚫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잘 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진실된 사랑을 갈망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3) 류군 역 (사자심)

규목랑의 유능한 조수입니다.

충성심이 강하고 몸속에는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보니 그에게 사랑이란 금물입니다.

(4) 홍수 역 (왕로청)

꽃미녀로 귀여운 제파의 시녀이며 제파만 졸졸 따라다닙니다.

남자라 하면 얼굴이 잘생긴 사람들을 좋아하며 류 군에 대한 마음을 숨기고 짝사랑합니다.

 

(5) 백가 역 (양천북)

화수적 수하의 장군으로서 규목랑이 아끼는 부하 입니다.

강직하고 억척스러우며 직설적이고 호첩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6) 호접 역 (문첩)

빙산의 미인으로 무술이 뛰어난 얼음공주입니다.

몸속에는 족제비의 피가 흐르고 있으며 결국 백가와 커플이 됩니다

 

(7) 정목안 역 (희이력)

규목랑의 동생이지만 왕위를 노리고 수차례 계략을 꾸미다가 결국에는 형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버지한테 사랑받는 형을 질투하고 스스로 도도한 '패도총재’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오글거리고 느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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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저는 일단 유쿠로 좀 봤는데요..
흐음.. 정말 딱! 주인공들 제외하고는 정말 처음 보는 조연들 뿐이고,

그렇다고 해서 눈에 들어오는 배우들도 없고, 일단, 영상이 좀 어색 어색합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돈을 안 쓴 건 아니지만,
뭔가 그 알 수 없는 판타지를 고퀄이 아닌 느낌으로 만든 상태에서 내용이 유치..........ㅠㅠ
오선의.. 투라대국, 세계미진리 때까지야 주연이어도 그러려니 했지만, 참 매가리없이 연기한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밍숭생숭해요 연기가.ㅡㅡ
조연들은 다 어색 어색..
줄거리도 참 그냥 그런데,
진철원 혼자만 애쓰고 있는 것 같은데, 분장이나 또 그런 게  ‘창란결’ 같은 작품들에 비해서 수준이 떨어져서

이 작품이 정말 진철원이 잘 되기 전 작품이라 선택이 그랬나 싶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무리 진철원이 나와도 이건 아닌 것 같아 완결까지 정주행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사진출처는 웨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