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아이돌 & 배우
"선정봉 冼靖峰 Xian Jingfeng"
✖️
TVB 새 드라마 속 'CP' 호평..!
"모자애 母子恋" (엄마뻘 x아들뻘 사랑) 열애설 양쪽 모두 직접 대응..!
최근 26세인 선정봉 배우가 주연을 맡은 새 드라마 《신기소자 神耆小子》 작품이 막 방영을 시작했으며 많은 홍콩 드라마 팬들도 선정봉 배우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인지도가 올라간 만큼 최근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아이돌 가수이기도 한 선정봉 배우는 일찍 감치 '아시아 초성단 亚洲超星团 ' 경연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하며 남자 아이돌 그룹 "LOONG 9"을 결성했지만 주최 측이 '일회용.. 쓰면 바로 버린다' 의혹을 받는 난감한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서 최근 중국 활동에는 불참했었다고 해요.
하지만 젊은 연예인들에게는 충분한 시간과 기회가 있기에 선정봉 배우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죠..!
한때 '일회용'이라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LOONG 9'은 코즈웨이베이에서 첫 활동을 앞두고 하는데요~!
선정봉 배우에게 이것은 정말 드문 기회인 거죠..!
이번 만남은 또 다른 인기 아이돌 "경자 镜仔" 이안의 생일과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외부 세계의 경쟁 압력에 흔들리지 않았으며, 그는 자신의 본분을 다하면 청중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해요.
선정봉 배우의 긍정적인 태도는 정말 리스펙 할만하죠..!^^
비록 이전 경기에서 다른 홍콩 대표들과 교체된 사건으로 누리꾼들의 빈축을 샀지만 선정봉 배우는 좌절하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일을 했고, 그의 견해로는 젊은 사람들은 기회가 많고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을 볼 수 있다며 생각한다고 하죠.
'신기소자'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선정봉 배우과 라육의 罗毓仪 배우가 구성된 '일다 CP一多CP'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선정봉 배우의 인기도 급상승했는데요.
하지만 스타덤에 오르며 불거진 스캔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요.
최근에는 자신보다 18세 연상인 방호민 方皓玟(소명 小明) 가수와 사적인 식사 데이트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자애' 열애설 의혹이 불거지면서 비난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방호민 가수가 먼저 진화에 나서며 '그저 평범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고, 선정봉 배우는 즉각 '아이돌 가수로서 연애를 할 생각이 없다'라는 생각을 강조하며 방호민 가수와 관련된 스캔들에 대해서는 사과했다고 해요.
선정봉 배우의 "우상불박타 偶像不拍拖" 즉 아이돌은 데이트하지 않는다 라는 발언은 예전 곽부성 배우가 '총각 处男'이라고 주장하며 데이트를 한 적이 없었다고 말하던 시절을 사람들에게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요즘은 그때와 시대가 다르고 오늘날의 팬들의 수용도와 포용력도 크게 향상되었기에 과거 아이돌의 공개 연애설처럼 대대적인 반발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단 말이죠..;;
지난 예능 《성몽 1+2 声梦1+2》 프로그램에서 선정봉 배우는 자신의 '아이돌 짐'을 놓지 못한 것으로 보였다고 하는데요.
다른 멤버들에게 게임을 시킨 사실이 드러나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었고, 결국 홍콩 예능은 연예인들이 모두 즐기는 것처럼 비쳐 왔기 때문에 '아이돌 짐'에 너무 집중하면 프로그램을 통한 효과를 얻을 수 없을 거라고 본다고 하죠.
젊은 아이돌로서 선정봉 배우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고 하는데요.
경력적으로 차질이 생기거나 우여곡절에도, 외부의 의혹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더욱 용감하게 나아갈 필요가 있어 보인다는 거죠.
하지만 지금은 다소 헤매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자신만의 균형점을 찾아 더 많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사실 실제로 선정봉 배우는 가수로 데뷔를 했으며, 그전에도 노래, 가수 활동에만 전념했었고, 드라마에 출연도 거의 하지 않았을뿐더러 작은 역할을 맡아왔었는데 이번에 '신기소자' 작품을 통해 정칙사와 협력하게 되었으며, 정칙사에게 호명되어 칭찬을 받았으니 더욱 그에 대한 자신감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 작품의 성공으로 TVB는 그에게 더 많은 작품과 좋은 배역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하네요. ^^!!
한 때는 정말 홍콩 배우들이 한국에서 정말 유명하고 인기가 많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흐음.. 솔직히 홍콩 영화 본 지가.. 홍콩 드라마 본지가.. 정말..
그렇다 보니 현재 홍콩 연예계에 대해서 이 기사를 포스팅하면서도 굉장히 낯 섬이..ㅎㅎ;;
'모자애'라는 단어도 처음 알았네요.
엄마 뻘 여자와 아들 뻘 남자가 사랑에 빠지다..라는 단어일 줄이야..ㅎㅎ;;
전 뭐 엄마랑 아들 사랑 인 줄만 알았는데 말이죠.ㅎㅎ;;
어찌 되었든 어느 나라 아이돌 가수나 젊은 배우들에 있어서 열애설은 정말 확실히 민감한 부분은 맞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팬들의 사랑이 더욱 직결된 쪽이다 보니 사생활적인 부분의 영향이 정말 크긴 하지만..
음.. 그렇다고 해도 굳이 뭐.. 아이돌은 연애란 없다는 식으로 말할 필요까지는..ㅎㅎ;;
정말 시대가 시대인만큼 이제 팬들도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지긴 했단 말이죠.ㅎㅎ
재밌네요.ㅎㅎ
출처는 중국연예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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