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기대작 중 왕학체 배우 먼저 탈락!!
이제 망고를 조심해야..ㄷㄷ
2025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각종 플랫폼들이 시청률 경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유쿠, 텐센트, 아이치이 3대 플랫폼이 경쟁할 뿐만 아니라 망고도 이 전쟁터에 합류를 한 거죠..!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 집중해 왔던 것을 생각했던 망고가 이번에는 '왕자:왕폭탄 王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것은 매우 의외라는 거죠~!
최근 그동안 가장 큰 승자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단연 텐센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3대 플랫폼 모두 다수의 사극을 선보였는데, 텐센트에서 방영된 《영야성하 永夜星河》, 《구중자 九重紫》 작품이 연이어서 큰 인기를 얻었으니, 정말 텐센트의 저력은 대단했었거든요~!
특히 '구중자' 작품의 경우 방영 전에는 큰 기대를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올해 사극 드라마계의 다크호스 작품으로 떠올랐는데요.
하지만 예상외로 4대 기대작들이 연달아서 방영될 예정인 상황에서 텐센트가 먼저 고전을 겪게 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텐센트가 이번에 내놓은 작품은 왕학체 배우와 전희미 배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대봉타경인 大奉打更人》 작품인데요.
이 드라마는 방영 전부터 이미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 것처럼 보였었거든요.
그래서 플랫폼과 왕학체 배우 모두 이 드라마 작품이 대박을 칠 것이라고 예상했었지만.. 그것은 단지 예측이었을 뿐이 되었다고 하죠..;;
드라마 《대봉타경인 大奉打更人》 작품은 너무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켰다고 해요.
황당한 줄거리가 더해져서 왕학체 배우의 실제 육성 대사도 구설수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여자 주인공 천희미 배우가 극 초반에 등장하지 않은 남자 주인공 중심의 드라마인데, 줄거리가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평이라 하며 이런 상황에서 남성향 콘텐츠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그렇다면 아이치이는 이번에는 정말 살아날 수 있을까요?
2024년에 방영되었던 아이치이의 사극 작품들이 연달아 실패하면서 계속해서 부진을 했었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아이치이가 선보이는 기대작인 드라마 《백월범성 白月梵星》 작품은 정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해요.
백록 배우와 오서붕 배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특히 백록 배우가 몇 년 동안 흥행 드라마를 꾸준히 만들어 온 배우라서 더욱 기대가 된다고 하죠.
마치 드라마 자체가 흥행을 보장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요~!
"백월범성" 작품은 백록 배우에게 친숙한 스타일의 고장극 판타지 드라마인데요.
1월 7일, 어제부터 방영을 시작해서 아직 극 초반이지만 볼만한 장면들도 많고 애절한 스토리도 상당히 많아 보인다고 해요.
백록 배우의 작품이 오랜만에 방영하는 만큼, 이번 작품이 새로운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고 하죠.
2025년 아이치이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서는 "백월범성" 작품의 성과가 중요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해요~!
우쿠에서는 연말에 방영한 드라마작품들의 반응이 영 시원치 않았어서, 되려 이 일로 인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었다고 해요.
장송문 배우와 백백하 배우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청명상하도밀마 清明上河图密码》 작품은 유쿠가 시청률 경쟁을 위해서 내놓은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화제를 모으지 못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2025년부터는 장빈빈 배우와 쑨전니 배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천차도화일세개 千朵桃花一世开》 작품이 방영을 시작했어요.
이 드라마는 전쟁의 신과 마녀의 이야기로 드라마 《장월신명 长月烬明》 작품으로 얼굴을 알린 쑨전니(손진니) 배우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이라고 하죠.
처음에 공개되었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인해 비판을 받긴 했지만 다행히 후반 작업에서 수정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배우진이 화려한 편은 아니지만, 이 드라마가 또 하나의 다크호스 작품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는 망고 TV가 정말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3대 플랫폼에서 내놓은 기대작들이 정말 남다르거든요..!
얼마 전 3대 플랫폼이 고장극 드라마 시청률 경쟁을 벌일 때, 망고 TV에서는 드라마 《소항인가 小巷人家》 작품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에는 망고 TV에서 드라마 《국생방화 国色芳华》 작품이 1월 9일! 방영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양쯔 배우와 이현 배우가 드라마 《친애적, 열애적 亲爱的,热爱的》 작품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거다 보니 이 부분만으로도 이미 많은 대중들에게 기대를 크게 받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게다가 배경이 당나라 시대인데 관련 스틸컷들을 보니 정말 기대가 더욱 된다는 반응이라고 하죠.
양쯔 배우와 이현 배우가 함께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친애적, 열애적 亲爱的,热爱的》 작품이 얼마나 인기가 많았었는지 아직도 생생한데, 이번 "국색방화" 작품도 분명 좋은 성과를 거두지 않을까 싶네요.^^
4대 기대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이 상황에서 왕학체 배우가 먼저 탈락한 셈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럼 과연 이제 누가 웃을 수 있는 승자가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우선 "국색방화" 작품이 일단 눈에 쏘옥.. 들어오긴 하네요..ㅎㅎ;;
어떻게 보면 3대 플랫폼에서 내놓는 작품이 아니라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망고 TV에서 나오는 드라마 작품이 저는 더 기대가 된다는 건데 말이죠..ㅎㅎ;;
물론 여기서 거론되지 않은 많은 작품들이 위에 언급된 플랫폼들에서 올 한 해 대거 나올 예정이다 보니 이번 '구중자' 작품처럼 어떤 작품이 다크호스로 떠오르게 될지 알 수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은근히 '소문난 잔치가 먹을 게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유명 배우들이 나오거나 유명 감독, 작가가 했다고 해서, 그리고 S급 작품이라고 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조건 빼앗을 수는 없거든요..;;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딱 가져갈 수 있는 건 방영이 돼 봐야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위에 언급된 작품들 중에 어떤 작품이 가장 재밌고 흥미로운 작품일지는 알 수 없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위에 언급된 작품 속 주연 배우들의 대다수가 저는 다 좋게 보고 있는 배우들이긴 하지만..
그저.. 개인적으로.. 양쯔 배우와 이현 배우가.. 극호감.. 하하.. 그렇다 보니..
물론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은 마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그러니 제 의견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라는 거~하하..ㅎㅎ
출처는 중국연예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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