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로사 赵露思, Zhao Lu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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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로사", 최근 모습에 네티즌들 눈물..
온몸 기능이 아기처럼 저하되어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2018년 이후 시간이 유독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있다는데요.
마치 드라마 주인공이 해외에서 나갔다 들어오니 몇 년 지난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조로사 배우는 힘든 회복 과정을 겪고 있기에 아마도 이 시간이 유난히 길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2025년 1월 1일 새벽, 조로사 배우가 병을 앓고 나서 처음으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어요.
57장의 사진을 올리며 올해를 정리했는데, 처음의 자유롭고 활기찬 모습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변화한 모습이 마치 다른 세상 같아 보이네요..
처음에는 바람을 가르며 펄쩍펄쩍 뛰어다는 모습에서 지금은 휠체어에 의지해 겨우 걸어 다니며, 침대에 오르고 내릴 때는 친구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돼서 마치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요..ㅠㅠ
또한 위소 魏笑 배우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조로사 배우는 숟가락으로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숟가락을 쥐고 있는 자세가 마치 아기처럼 서툴어 보이죠.
숟가락을 쥐지 않을 때는 손이 벌어져 있는 게 마치 조절이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게다가 조로사 배우는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도 매우 어려워 보인다고 해요..
마치 하룻밤 사이에 건강한 성인에서 아기로 퇴화된 것처럼 보인다고 해요..
하지만 가장 가슴 아픈 사진은 조로사 배우가 걸어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아닐까 싶네요.
그녀는 아장아장 걷다가 다리가 자기 마음대로 전혀 통제가 되지 않아 다리를 때리며 울었는데요..
뒤에서는 조로사 배우가 걸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웃는 친구는 조로사 배우가 울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모르는 것 같았죠..
사진 속 그녀의 다리는 대나무처럼 너무나도 가늘었고 작고 너무 마른 모습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
조로사 배우는 회복하는 동안 대부분의 시간 동안을 카메라 앞에서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미 절망감이 자리 잡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진다고 하죠..
파파라치 기자들이 이전에 조로사 배우가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가 있는데요.
이 문제에 해박한 사람들에 따르면 조로사 배우가 현재 걷기가 불편하고 말을 못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뇌졸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추측하는데요.
물론 운동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회복이 가능하겠지만.. 뇌졸중의 경우 대부분 말을 더듬는 증상이 남는다고 하죠.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조로사 배우는 더 이상 배우로 활동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되는데요.
조로사 배우에게는 이는 분명 치명적인 타격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비웃고 조롱하며 심지어 유명인들까지도 나서서 비난하기도 했다고 해요..
스포츠 기자 왕웨이천은 조로사 배우에게 "아프면 병원에 가고, 맞았으면 경찰서에 신고해야지. 매우 아프다고 하면서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건 뭐냐"라고 조롱하며 조로사 배우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며 비난했다고 하죠..ㄷㄷ
왕웨이천 기자는 인터넷에서 온갖 비난을 받은 후, 조로사 배우에게 사과를 하는 척했지만 실제로는 전혀 미안해하지 않았고, 말투에서는 여전히 조롱하는 듯한 의미가 가득했다고 해요.
심지어 "2024년 마지막 날의 즐거움은 조로사 배우의 팬들에게 달려 있다"라는 말을 쓰는 등 조롱하기도 했었다고 하죠.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용해서 마케팅을 하고.. 팬들의 안타까움 마음을 즐거움으로 삼는 것은 일부 언론인들이 기본적인 공감 능력을 상실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가 아닐까 싶은데요.
네티즌들이 이에 분노하는 것도 당연한 거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로사 배우의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왕조달수 (王照达首, 왕자오다) 영화감독은 처음으로 조로사 배우를 위해 목소리를 냈는데요.
그는 조로사 배우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도, 그녀의 소속사 대표는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오히려 조로사 배우의 sns 계정을 중단시키고 여행을 떠나서는 안되었다며 비판을 했다고 해요.
왕조달수 감독은 조로사 배우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비록 자신은 조로사 배우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괴롭힘과 폭행이라는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고 하죠.
하지만 아쉽게도 왕조달수 감독만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은하혹 오 银河酷娱' 대표와 덩커 邓科 감독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진실은 저절로 드러나는 법이며, 네티즌들의 눈은 정확하기 때문에 조로사 배우를 응원하고 따뜻한 댓글로 그녀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해요.
조로사 배우는 주변의 무관심과 악의에도 굴하지 않고, 회복 과정에서 굳건히 나아가 예전의 활력을 되찾고 대중들 앞에 다시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 기분이.. 어떻게 저 정도로 몸이 안 좋아진 사람한테.. 몹쓸 말을 한다는 게.. 정말..
조로사 배우 아직 20대 젊은 여자 배우로.. 정확히 병명을 들은 것은 아니지만.. 뇌졸중을 추측할 정도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은 거겠어요..
원래도 마른 몸매인데 살쪘다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었던 게 몇 개월 전인데..
지금 저 몸 상태는 얼마나 그 비판이 신경 쓰였으면 앙상하게 마를 정도로 다이어트를 했겠냐고요..
물론 저 정도로 마르려고 정말 다이어트를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촬영은 완전 쉬는 날 없이 밤낮으로 강행하고.. 건강에 이상이 안 생기면 그게 더 이상한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저 정도로 마르면 정말 금방 지치고 힘들어할 상황인데.. 저렇게까지 무리한 스케줄은..
물론 감독이 저 정도로 다이어트를 하라고 한 건 아닐 테니까.. 어느 정도는 건강을 챙기지 못한 조로사 배우의 책임도 있긴 하죠..
하지만 조로사 배우를 좋아하거나 그녀에게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 거예요.
정말 저 위에 기사에서의 스포츠 기사의 발언 중에 하루가 멀다 하고 그녀에 대한 가십 기사가 계속 올라왔었거든요..
뭐만 하면 비판하고.. 조롱하고.. 에휴.. 제가 조로사 배우라도 신경쇠약에 걸렸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완쾌해야 될 텐데.. 정말 후유증 없이.. 다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출처는 중국연예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