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구소한야난”/이일동,필문군 주연/ 소개, 영상, 볼수 있는 곳

 

구소한야난 (九霄寒夜暖)
: 구소의 추운 밤을 따뜻하게

 

 

이일동 배우와 필문군 배우.
(필문군 배우는 비원쥔? 비원진? 불리는 이름이 많아요 ㅎㅎ;;)

이 어여쁜 미모를 가진 이 두분이 로맨스 탐정 수사물!
중드 “구소한야난”을 찍었는데요
이 둘 7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데,
드라마에 살짝~ 누나 동생 냄새가 나긴 하지만..!
나름 잘 어울리는 커플!
이 두 사람이 만든 작품!
“구소한야난”에 대한 포스팅!
시작할게요~~^^!!

1. 소개

 

제목: 구소한야난 (九霄寒夜暖)
: 구소의 추운 밤을 따뜻하게
오픈: 2023.02.25~
총 부작: 36부작
국가: 중국
장르: 로맨스, 고장극, 탐정, 퓨전사극
원작: 텐센트 애니메이션 “狼殿下的新娘 : 랑전하의 신부”
감독: 이휘주, 덩위엔, 황빈
채널: 아이치이(iQIYI)
출연진: 이일동, 필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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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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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관련된 병을 가지고 있는 감찰부 여자 순위 “소구아” 와
용의자가 아닌 알고 보면 기족의 왕자님이며,
겉으로는 아주 까칠하고 또 알고 보면 세상 츤데레인 한쟁“은  
구소성에 알 수 없는 아주 흉악하고 엽기 살인 사건이 터지면서
처음에 한쟁을 용의자로 오해하고 소구아가 잡은 그때부터 그들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이 둘은 처음에는 앙숙처럼 시작되었지만,
한쟁과 신체 접촉하면 추위가 치료된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 그 순간부터 구소아에게
한쟁이란 자신의 유일한 치료제로서 구소아 틈만 나면 한쟁과 스킨십(?) 하려 합니다.
처음에는 “이 여자가 미쳤나~” 생각하며
도망 다니던 한쟁은 계속 엃히게 되는 소구아와의 상황에,
같이 살인 사건을 파 해져 가게 되고,
또 음모가 엃힌 일들을 함께 해결해 가면서 둘 사이에서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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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1) 소구아 역- 이일동 李一桐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서,
건족이며, 추위에 관련된 고질병이 있는 건국의 수도 구소성의 감찰위 순위입니다.
구소아의 아버지도 유능한 수사관이었는데,
삭북에 다녀온 이후에 알 수 없는 중독 증세를 보이다가 갑자기 돌아가셨고,
그렇게 아버지를 잃게 된 구소아는 아버지와 같은 순위가 되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추위와 관련된 고칠 수 없는 고질병이 생겼고
그로 인해 체온이 급격히 낮아지다가 기절을 하게 되는 일들이 반복되면서
동료들로부터도 따돌림을 겪게 되고,
유일한 동료이자 의부인 호팔도만이 자신을 도와주며 함께 해주는데,
그러다 어느 날 알 수 없는 잔인한 살인사건이 발생되면서

용의자로 한쟁을 잘못 잡게 되면서
그녀는 일도, 건강도, 사랑 전선에도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딱! 한방이 필요한! ‘사극여신’ 배우 이일동 (李一桐 , Ildong )

 

 

(중드신작)'운수행' 云秀行 /이일동,증순희,등위 / 소개/ 촬영사진영상

 
 

(2) 한쟁 역 - 필문군 毕雯珺

 

남주인공으로서,
기족이며, 기국 설기왕의 아들이며,

훗날 기국의 미래를 이끌어가게 될 기족의 왕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오랜 벗이었던 목연이 어느 날 얼음왕국인 기국의 생존에
중요한 불씨 성화를 훔친 후 흔적 없이 사라져 버렸고,
그로 인해 한쟁은 건국 구소성에 몰래 들어가 목연의 행방을 찾고 있었던 중,
어이가 없게도 알 수 없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가 되고,
그로 인해   감찰위에서도 가장 아래 순위인 소구아만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자꾸만 자기를 만져대려고 하는 소구아가 처음부터 매우 불편하고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나 싶었지만,
여러 사건 사고들을 통해 그녀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그녀의 파트너까지 되고,
그러면서 여러 건의 미스터리 사건 조사와 묵연의 행방과 정체를 알아가게 되는데..

(3) 문준 역 - 진학일

 

건족 황제의 둘째 아들로서 건족의 왕야입니다.
그는 알고 보면 글빨이 매우 좋은 극작가인데,
상상력도 매우 풍부하고, 호기심 많고,
다정하고 착하고 (좋은 심성은 다 가졌어요.ㅎ)
하지만, 구소아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그녀의 주변을 맴돌며 그녀를 도와줍니다.

(4) 호팔도 역 - 왕무뢰

 

소구아의 의부이자 같은 감찰위 소속 수사관입니다.
소구와 엄마를 끔찍이 챙기며,
나이는 있지만 미혼이며,
사실은 소구아의 엄마를 소구아 아빠보다도 더 먼저 좋아했으면서
고백 한번 못해보고 지금까지도 곁에 있으며 짝사랑하는
세상 순진무구 순정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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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
요~ 두 사람 조합!!

씬들이 너무 좋았어요.ㅎㅎ
이 작품의 로맨스는 분명 소구아와 한쟁이었다보니
두 사람의 씬들이 가장 기다려져야 되는데,
전 소구아와 호팔도의 오합지졸 씬들이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아마도 호팔도 역을 맡은 왕무뢰 배우가 연기를 잘해서 그랬던 거 같아요. ㅎㅎ
굉장히 귀여운 아저씨. ㅎㅎ
둘이 또 키가 그렇게 차이가 안 나니까 투 샷 잡히면
재밌는 그림이라고 해야 될까요? ㅎㅎ
그리고 두 사람의 연기 합도 좋았고요.

이 작품,
전체적으로는 재밌어요.
로맨스도 적절히 들어있고,
수사물이라 궁금증도 계속 자극되고,
그리고 호팔도와 소구아의 의부녀간의 씬들이
또 기승전결이 있어서..ㅠㅠ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몇몇 주요 배역의 인물들의 연기가 다소 부족하다 보니
볼 때 좀.. 집중이..
제가 예민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신인배우들이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죠.
중국에서는 꽤 인기가 있던 작품이었다 하더라고요.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사진, 영상 출처는 웨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