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신작 "타종화광중주래"황징위,장정의,장릉혁,왕자기주연/소개/영상

 

 
 
중드 
"타종화광중주래 : 불길 속에서 온 그대" 

他从火光中走来
 
 

 

비주얼과 피지컬, 모두가 갖춘 배우들이
참으로 많이 나오는 얼굴맛집 드라마이지요..ㅎㅎ
또 소방대원, 구조대원이 주인공인 작품이 나왔어요.
중국은 요 장르 참 좋아하는 것 같네요.
단, 이번엔 여자주인공 직업이 다릅니다..ㅎㅎ
황징위, 장정의 주연의 중드 신작
" 타종화광중주래"
 포스팅! 시작할게요~!!
 
 
 

 
 
 
 
1. 소개
 

 
제목: 타종화광중주래 : 불길 속에서 온 그대 他从火光中走来 
총 부작: 40부작
회당 방영시간: 45분
방영날짜: 2023년 09월 19일
방영 플랫폼: 아이치이(iQIYI)
장르: 현대, 소방, 재난, 연애/로맨스
감독: 천의, 역용
극본: 리 홍옌, 순란
촬영 장소 창저우, 장쑤성
출연진: 황징위, 장정의, 당효천, 장릉혁, 왕자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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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난추와 린루샤오는 화재로 인해 첫 만남이 시작돼요.
난추가 16살이었을 때 그녀의 집에 불이 나서 그녀는 방에 갇혔고,
불 안갯속에서 제복을 입은 남자가 불 속에서 자신을 구하기 위해
다가오는 것을 어렴풋이 보았고,
그때부터 이 남자가 자신을 불바다에서 구해주는 장면은
난추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었죠.
자신을 구해준 그를 만나기 위해 소방서로 찾아가 보았지만,
그는 없었고, 다시 되돌아갈 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5년 후 화재사고로 인해 난추는 린루샤오와 다시 만나게 되고,
자신의 친구 린치의 친형이라는 것도 알게 되죠.
뛰어난 소방 기술과 풍부한 소방 경험을 가진 린치의 친형이자
베이쉰시 허핑루 특수근무소의 소장 린루샤오.
린루샤오는 소방 지식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교관으로 선정이 되었죠.
본인은 하기 싫었지만요..ㅎㅎ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린루샤오는 몇 년 전,
화재 현장에서 구조했던 무용수이자 동생 린치의 친구, 
난추와 우연히 재회하게 돼요.
난추는 린루샤오에게 호감을 갖지만,
린루샤오는 자신의 직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위험이 언제나 따르기 때문에,
그녀에게 가가지 않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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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등장인물
 

 
 

 
 
(1) 린 루샤오 역 - 황징위

 
린루샤오는 열정적이고 책임감이 강하며 팀워크와 팀의 명예를 중시하며,
남을 먼저 생각하는 데 익숙하죠.
그는 리더에 매우 적합한데요.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때때로 너무 감정적이라는 것이죠.
그는 일을 하는 데는 탁월하지만 "선을 벗어나기"가 쉬운데요.

비록 좀 거친 면은 있지만,
국가, 사회에 대한 책임감으로 가득 찬 인물이죠.
그런 그에 앞에 나타난 난추는
자신이 몇년 전 구해 준 인물이자 동생의 친구로서, 
굉장히 매력적이고 예쁘기에 자신도 그녀에게 끌리지만,
자신의 직업의 위험성과 특수성으로 인해
다가오는 그녀를 자꾸만 밀어내죠.
하지만, 점점 그게 쉬워지지가 않게 되는데..
 
 

 
 
 
(2) 난추 역 - 장정의 

 
난추는 무용수로서 어릴 때부터 엄마의 보살핌을 받고 자랐지만,

모녀의 관계는 냉랭하죠.
어머니는 영화배우였고, 한창 성장하던 시기에 난추를 낳았기에,
그 후로 자신의 일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그렇기에 자신의 딸에게 무관심하게 해왔죠.
난추는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고 자랐으며,
16살, 집의 화재로 인해 자신이 방에 갇혀있을 때,
자신을 구하러 들어온 남자 소방관을 얼굴은 자세히 기억 못 했지만,
그의 실루엣만을 기억을 기억하며 살아왔는데요.
그러다 5년이 지난 후 또 화재로 인해 난추는
소방관의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린루샤오였죠.
그렇게 두 번이나 구조를 받은 난추는
자신을 16살 때 구해준 그 소방대원이 린루샤오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게 점점 다가가게 되죠.
 

 
 
 

(3) 장거 역 - 당효천 

 
바람둥이이자 놀기 좋아하고 태평한 성격인 장거는 소방관의 일에 대해서
쉽게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소방관들이 기술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는
이것은 첨단 기술이 아니지 않냐면서 비웃고 그랬는데,
난추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린루샤오와 알 수 없게 경쟁의식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러다 소방관의 일에 대해서도,
그리고 난추와 린루샤오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대해서도,
깨닫게 되서, 점차 응원하는 인물이에요.
 
 

 
 
(4) 린치 역 - 장릉혁 (장링허, 특별출연)

 
 
린치는 린루샤오의 친동생이자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예요.
린치는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국내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독주회를 준비하는 인물로서
어릴 때부터 형의 보호를 받으며 자랐죠.
하지만 린치는 언제나 형인 린루샤오를 걱정하며,
자신의 형이 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기고 멋진 남자라며 존경하죠.
여주인공 난추와도 좋은 친구이에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지만 바이올린을 좋아하지 않았고
부모님의 강요로 바이올린을 해오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가 된건데요.
그러다 보니 매우 지쳐있으며, 혼란기에 있는 상태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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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루밍예 역 - 왕자기

 
루밍예는 상당히 침착하며 이성적이 성격이에요.
대지진으로 인해 수색 및 구조를 하다가
린루샤오가 부상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이성적인 판단으로 린루샤오를 구하게 되죠.
하지만 그 행동으로 린루샤오는 그에게 격분하며,
그에게 1분만 더 기다려줬으면 아래 있던 어린 친구들을
구조할 수 있었다며 화를 내죠.
하지만 루밍예는 구조를 해야 하는 린루샤오가
자신을 보호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을 하며 화를 내죠.
서로의 생각이 너무 다른 그는,
그 구조사건 이후에 각자 좀 더 나은 자기가 되기 위한 선택을 하는데,
그는 해외 유학을 지원하여 첨단 장비와 기술들을 배워오고,
몇 년 뒤, 다시 소방대로 복귀한 그는,
다시 린루샤오와 함께 화재, 지진, 항공 구조 등 재난 구조를 작업을 진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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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아시죠..?
몇 년 전부터 소방대원이 주인공인 중국드라마가 참으로 많은 거..
제가.. 임가륜, 공준, 진위정, 양양 등등..
한 번씩은 다 본 거 같아요.
다만.. 마지막까진..
제가 좀 국뽕 심한 느낌의 작품들은 탈주하는 버릇이 있어서..
이게.. 드라마면 스토리에 더 신경 써서 작품으로 가야 되는데,
자꾸.. 국뽕을 마구 집어넣은 느낌이 드면,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그러다 이 드라마를 왜 보게 되었냐..
그렇게 소방대원 작품들을 잘 못 보던 제가,
왜 손을 댔냐면..
제가.. 어쩔 수 없는 심미주의..
여기.. 여주인공.. 젊은 남자 출연들의 비주얼과 피지컬에 제가..
넘어갔더랬죠.
특히, 왕자기 배우와 장릉혁 배우가 나온다는 말에..! 들어왔는데..!
일단,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이게 생각보다 현재 중국 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장상사나 연화루, 운지우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평점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유가 무엇일까 했는데,
생각보다 구조하는 씬들이나 구조대원들도
구조하면서도 갈등하는 모습들이 
꽤 실감 나고 디테일하다고 해야 될까요?
거기에 개인적으로는 당효천, 장릉혁 배우처럼
구조할 대상자들은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결핍이 있는 배역들이 나오는 씬들이 좋더라고요.
이게 얼굴 보는 맛 때문인 건지,
그 씬이 재미있어서 그러는 건지 까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장정의 배우는 얼굴이 예쁜 것만 알고 있었지
연기하는 모습은 많이 조금밖에 못 봤었는데,
음.. 처음에는 아? 했는데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근데, 얼굴이 너무 예뻐서 사실,
연기보다 얼굴을 더 보게 되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인 거 같아요.ㅎㅎ
참 예쁘네요. 장정의 배우.ㅎㅎ
 
음, 재난 영화,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중국 드라마 추천드리고요.
예쁘고 잘생긴 배우들 나오는 거 좋아하는 분들께도 추천드릴게요..!
 
 

 
 
 
 
사진, 영상출처는 웨이보, 바이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