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그만둔다!!‘
까지 외쳤던 리우샤.
이후 상황 ’모색심약‘ 시작합니다~!
”난 나의 길을 갈 거야. Say goodbye~"
"웃기지 마, 넌 떠날 수 없어. 안돼!!
어떡하지?! 어떡하지?! “
“눈누나나~ 야호! 차 나왔당~쌔삥이당~”
“어쩌려고 그르니.. 산산이가 차 산거 말도 안 하고 걸리면 어쩌려고 그러니~정말!”
“괜찮아 우리 앞날은 빛날 거야~
산산이가 글만 잘 쓰면 돼~
우린 팀이니까~ 아싸 아싸~”
“나는야, 유능한 심리상담가.
최면도 할 수 있지.
3,2,1.. 역시 ㅎㅎ“
“드르렁! 낑낑! 드르렁 낑낑!”
“이 싸람이..!! 환자분 깼잖아!
신성한 내 상담시간에 코 고는 소리라니!!
환자분, 이 소리는 코 고는 소리가 아니라 어디서 인테리어 공사하나 보네요...
하. 하. 하..ㅠㅠ”
“나와라, 이 닝겐아!!
너 안 자는 것 같은데 이럴래?!
봐봐! 환자 가니까 왜 안 골아?! 왜 안 골아!!”
"zzzzzzzzzzzz"
“답답해 답답해! 그래! 결심했어!!
내가 이렇게 답답한 건 요 코딱지만 한 사무실 때문이야!! 이사할래!!
넓~~은 곳으로!! 하하하!!
눈누난나~ㅎㅎ”
“나는야 장사장 비서.
우리 회사 사장님부터 직원들 모두~관리해 줘.
솔깃 솔깃하지? 걱정 마 돈 많이 줄게.
계약서 읽어봐 “
“내 친구 최고다~
사무실 오픈하자마자 대박대박!ㅎㅎ”
“이제 알았니? ㅎㅎ
하지만, 난 겸손한 여자.
이제부터 해야 될 일들만 생각하겠어.”
”총각, 지금 뭐 하니? 한뿌리만? 어어!
무를 자르려고 하다니! 남은 건 어떻게 팔라고?
“나는야 신선한 것만 먹는 남자.
딱 한 끼 만들 재료만 살 거야.
할머니, 안 팔면 나 옆집 간다?”
“나는 사색이 잠겼어.
아, 저 때가 좋았는데..
이직 공고를 내긴 냈는데.. 이대로 어떻게 널 보내니”
“저기 하숙생. 너님한테 할 말 있어.
낮은 내가 일하는 시간이야. 배려해 줘”
“걱정 마. 난 낮엔 잠만 잔다고~ ㅎㅎ”
“그니까 자지 마!!
너 코 고는 소리가 공사장 소리 같다고!!”
“그래도 난 마음 넓은 여자.
너님 나간다고 했으니까 그동안 그래도 우리 잘 지내보자! 나 멋있지? 후후”
”정신 차려! 양주임아! 지금 리우샤가 우리 고객 다 빼갈 것 같다고! “
“뭬야~? 정녕 그게 사실이더냐?!”
(나는 사색 중)
“아.. 아직 남아있는 빚 금액 보니까 엄마 보고 싶다..
엄마가 이 팔찌 가지고 있으면 행운이 온다고 했는데.. “
“차 뽑은 건 말해줄 수 없지만 기분이다!
형제여! 너의 기분을 리프래쉬 하게 해 주마!
따~라~와~ 컴온!”
“이게.. 뭐야? 왜 여기 임대계약서랑 열쇠를 왜 형이 가지고 있어?
여기 월세 얼만데?? 형 제정신이야?!”
“제정신이지! 다 우리를 위해서야!
너 이제 그 여자 집에서 안 살아도 돼! 고맙지?!”
“진짜?! 그 여자랑 안 살아도 돼??
아싸!! 하핫하핫!! 형~ 고마워~ㅎㅎㅎ”
“ 하핫하핫! 나 집 구했다~! 이제 너의 하숙생 아님~
기다려, 곧 빼줄게! 하핫하핫!”
“겉으론 축하한다 했지만, 막상 나간다고 하니 은근 서운한 이 내 마음..
아.. 월세.. 남은 기간만큼 돌려달라는 건 아니겠지..? ”
“저 키보드 소리도 곧 안녕이겠구나..
허헉! 커피 봉지.. 이게 몇 개야??
저러다 훅 가지.. 미쳤어 미쳤어”
아.. 화납니다..!!
우리 밝고 어린양 치럔산.. 우리 산산이를 형이라는 이유로 산산이 등골 빼먹으면서
글 내놓으라고 난리 치는 저 형..
가스라이팅을 자꾸 하다니!!
두 주먹을 부릅!!!
오늘의 3화는..
치럔산도 리우샤도 알고 보면,
둘 다 너무 착한 바보들~ 에잇!!
4화로 돌아올게요!
영상출처는 we티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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